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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로 자원 봉사를 온 Doctor Alexandra Blaise Balmer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호주의 Blaise Social Inquire 회사에 다니고 있는 변호사이며 이번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에 바누아투에 온것은 바누아투 정부에 무엇을 도와 줄 수 있을 것인지 계획서를 입안하러 일주일간 방문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어 utoro.net에서 발췌한 자료를 건네주고 읽어봐 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많이 망설였지만 신중하게 글을 읽어 보더니 인터뷰애 응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비디오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쑥스럽다며 메세지만 전달하겠다는 의향을 전해 오셨습니다. 그렇지만 전 꼭 힘드시더라도 간단한 내용도 좋으니 해달라고 정중하게 부탁을 하였고, 알렉산드라는 카메라 앞에 섰답니다.

 그녀는 이말씀을 전해 달라고 하더군요. 카메라 앞에서 글을 읽으며 메세지를 전하는 것이 예의가 아니지만 자신이 너무 부끄러움을 많이 타기에 어쩔 수 없으니 이해해 달라고 말입니다.

 그 말에 참으로 아름다운 여성이다라는 생각을 학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떠한 메세지를 우리들에게 주는지 한번 들어 보시겠습니다.

    


위의 번역은 케이프타운에서 심샛별님이 해주셨습니다.   http://blog.daum.net/gniang 


 Doctor Alexandra Blaise Balme r의 메세지

"이 분들의 목소리를 들어 주셔야 합니다.

아직도 과거사로 고통 받고 있는 우토로 마을 주민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의 한국과 일본 젊은이들은

양국 정부가 그 역사적, 정치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나서야 합니다.

우리 모두 평화와 상호이해를 위해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Daum    우토로 마을에 희망을    http://cafe.daum.net/hope4utoro

Naver    우토로 마을에 희망을    http://cafe.naver.com/utoro


           "우토로의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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