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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으로 피자를 만들어 보신적 있는가?
블루팡오가 아빠의 엉망진창 요리 코너를 만들면서 두번째 히트작이 바로 황도피자이다.
그 황도 피자가 다음 메인 UCC투데이에 소개가 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완벽하지 못해 늘 마음이 껄쩍지근 하였다.
엉망진창 요리라고 하며 완벽 운운하니 지나가는 개들도 웃겠다.
엉망진창 수준에서 완벽이란 단어를 쓰는 것이니 이해 바란다.
먼저 황도 피자 만드는 자세한 방법은 '아빠가 만든 황도 피자' 이곳을 클릭해서 보기 바란다.
그때 만들면서 미흡한 부분은 피자 아랫 부분이 좀 타거나 윗 부분이 익지 않는데 있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어느 정도 익으면 센 오븐에다가 잠시 보냈다가 먹는 거였다.
그동안 이건 너무 번거롭다.
오븐에다 넣지 않고도 아주 간단하게 황도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없을까를 수개월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오늘 그 방법을 발견했다.

나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긴 쉽지 않았지만 열화와 같은 팬들의 요구가 들리는것 같아 공개하기로 결심했다.
원래 블루팡오는 착각속에서 사는 사람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주소에 만드는 방법이 정말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고 하시고, 오늘은 간단하게 비법 공개 차원에서 몇개 사진만 올리도록 하겠다.
기존의 황도피자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복숭아를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 놓은 것과 색감을 좋게 하기 위하여 붉은색 피망을 썻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기는 갈은 고기를 써서 소스를 만들었다.
아쉬운 것은 야채 종류가 없다는 것이다.
이건 여러분들이 만들어 먹을때 콩이나 버섯종류등 다양하게 구비를 해서 첨가해서 드리라.
영양 만점의 피자가 되리라.
여기에서 그 전에 실패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피자 아래가 타고, 위가 익지 않은 현상은 바로 후라이팬에 있었다.
후라이팬에 완벽한 뚜껑이 달려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후라이팬위에 후라이팬을 얹고 피자를 구웠으니 그 뜨거운열기가 다 빠져 나갔으리라 .
그래서 그러한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해결책이 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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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수준이 떨어진다는 것은 엉망진창 아빠 솜씨라 생각하면 이해가 가실 것이다. 
후라이팬 대 후라이팬 사이에 구멍을 밀가루 반죽으로 죄다 막아 버렸다.
마치 시루떡 만들때 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이런 방법을 찾기 까지는 사개월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수많은 실패를 거듭한 결과이다.
엉망진창 요리를 할 경우 실패를 두려워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라.
움화화화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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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스 불과 후라이팬의 간격이다.
너무 가까우면 타버리고 위는 익지 않는다.
후라이팬과 불을 멀찌감치 떨어뜨리고 불을 아주 약하게 하여 30분간 굽는다.
설명서에는 15분에서 20분이라고 나와 있지만 내 경우는 되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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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 지난 후 뚜껑을 열어 제쳤다.
오아!  냄새 쥑인다. 왼쪽의 시커먼 부분은 반죽이 탄것이 아니고, 소스가 흘러 내려 탄 것이다.
이건 소스를 부을때 좀만 주의 하면 된다.
주의 사항 : 뜨거운 열기로 인하여 손에 화상을 입을 수 있고, 들고 있던 카메라를 떨어 뜨릴 수 있다.
                오늘 내가 그럴뻔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무 도마 위로 옮겼다.
왜 나무 도마위로 옮겼냐고? 별걸 다 묻는다.
마땅한 접시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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탔나 안탔나 밑을 보았다.
오화화화화하....
타지 않았다.
아주 바삭할 정도로 구워졌다.
대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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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한 조각씩 잘라서 아이들과 아내에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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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맛있겠는가?
블루팡오의 오늘 저녁 메뉴는 바로 완벽한 황도피자였다.
여러분들도 프라이팬 황도피자 한번 만들어서 가족과 함께 드셔 보시라.



후라이팬으로 피자를 만들어 보신적 있는가?
블루팡오가 아빠의 엉망진창 요리 코너를 만들면서 두번째 히트작이 바로 황도피자이다.
그 황도 피자가 다음 메인 UCC투데이에 소개가 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완벽하지 못해 늘 마음이 껄쩍지근 하였다.
엉망진창 요리라고 하며 완벽 운운하니 지나가는 개들도 웃겠다.
엉망진창 수준에서 완벽이란 단어를 쓰는 것이니 이해 바란다.
먼저 황도 피자 만드는 자세한 방법은 '아빠가 만든 황도 피자' 이곳을 클릭해서 보기 바란다.
그때 만들면서 미흡한 부분은 피자 아랫 부분이 좀 타거나 윗 부분이 익지 않는데 있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어느 정도 익으면 센 오븐에다가 잠시 보냈다가 먹는 거였다.
그동안 이건 너무 번거롭다.
오븐에다 넣지 않고도 아주 간단하게 황도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없을까를 수개월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오늘 그 방법을 발견했다.

나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긴 쉽지 않았지만 열화와 같은 팬들의 요구가 들리는것 같아 공개하기로 결심했다.
원래 블루팡오는 착각속에서 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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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주소에 만드는 방법이 정말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고 하시고, 오늘은 간단하게 비법 공개 차원에서 몇개 사진만 올리도록 하겠다.
기존의 황도피자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복숭아를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 놓은 것과 색감을 좋게 하기 위하여 붉은색 피망을 썻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기는 갈은 고기를 써서 소스를 만들었다.
아쉬운 것은 야채 종류가 없다는 것이다.
이건 여러분들이 만들어 먹을때 콩이나 버섯종류등 다양하게 구비를 해서 첨가해서 드리라.
영양 만점의 피자가 되리라.
여기에서 그 전에 실패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피자 아래가 타고, 위가 익지 않은 현상은 바로 후라이팬에 있었다.
후라이팬에 완벽한 뚜껑이 달려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후라이팬위에 후라이팬을 얹고 피자를 구웠으니 그 뜨거운열기가 다 빠져 나갔으리라 .
그래서 그러한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해결책이 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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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수준이 떨어진다는 것은 엉망진창 아빠 솜씨라 생각하면 이해가 가실 것이다. 
후라이팬 대 후라이팬 사이에 구멍을 밀가루 반죽으로 죄다 막아 버렸다.
마치 시루떡 만들때 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이런 방법을 찾기 까지는 사개월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수많은 실패를 거듭한 결과이다.
엉망진창 요리를 할 경우 실패를 두려워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라.
움화화화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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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스 불과 후라이팬의 간격이다.
너무 가까우면 타버리고 위는 익지 않는다.
후라이팬과 불을 멀찌감치 떨어뜨리고 불을 아주 약하게 하여 30분간 굽는다.
설명서에는 15분에서 20분이라고 나와 있지만 내 경우는 되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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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 지난 후 뚜껑을 열어 제쳤다.
오아!  냄새 쥑인다. 왼쪽의 시커먼 부분은 반죽이 탄것이 아니고, 소스가 흘러 내려 탄 것이다.
이건 소스를 부을때 좀만 주의 하면 된다.
주의 사항 : 뜨거운 열기로 인하여 손에 화상을 입을 수 있고, 들고 있던 카메라를 떨어 뜨릴 수 있다.
                오늘 내가 그럴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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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도마 위로 옮겼다.
왜 나무 도마위로 옮겼냐고? 별걸 다 묻는다.
마땅한 접시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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탔나 안탔나 밑을 보았다.
오화화화화하....
타지 않았다.
아주 바삭할 정도로 구워졌다.
대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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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한 조각씩 잘라서 아이들과 아내에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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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맛있겠는가?
블루팡오의 오늘 저녁 메뉴는 바로 완벽한 황도피자였다.
여러분들도 프라이팬 황도피자 한번 만들어서 가족과 함께 드셔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