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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오늘 오전 8시경(한국은 오전 6시)부터 바누아투에 심한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 졌습니다.

약 한달전에도 그러한 날씨 덕에 제 인터넷 모뎀이 타버려 아주 비싼 무선 인터넷 모뎀을 사야만 했었지요.

현재 날씨를 비디오로 잡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천둥번개가 끝날때가지 인터넷을 켤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이도 심한 폭우는 거짓말 처럼 한시간여만에 그쳤습니다.

동영상의 일기예보는 블루팡오의 썰렁항 코믹 멘트를 넣어 날씨를 전했으니 이해하시고요, 바누아투

에 심한 비가 오면 이 정도로 내리는 구나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두시간만에 동영상이 업 되었네요.

바누아투 현재 시간 오후 12:32분. 현재 날씨 흐리고 약간의 비만 흩날리고 있습니다.

이상 바누아투 사설 기상청장 블루팡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