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국제학교 수영 대회

바누아투 국제 학교(PVIS)에서는 매년 한차례 Swimming Carnivals 을 개최합니다.

올해에는 르메르디앙 리조트 수영장에서 4월 2일 오전 7시 30분부터 4, 5, 6, 7학년이 시작을 하였습니다.

PVIS는 수영 수업을 10월 11월 2월 3월 매주 한차례씩 수영을 가르칩니다.

학교에 수영장이 있는 것이 아니고, 사설 수영장을 임대를 하여 수영을 가르친 답니다.

많은 수영 시간은 아니지만 아이들은 기본 적으로 수영을 다 할줄 알며, 수영장을 갖고 있는 외국인 자제들은

수영을 아주 잘 한답니다.

동양계 사람들은 수영을 가르치즌 것에 대한 마인드가 약하기 때문에 수영 실력이 외국 아이들에게 비하여 떨어

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PVIS를 졸업하게 되면 기본적인 수영은 모두 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답니다.

그럼 수영 대회 분위기가 어떠한지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영상 화질이 휼륭하지 못하니 사진으로 그 분위기를 느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 르메르디앙 리조트 수영장입니다. 이곳에서 학생들이 신나게 수영 대회를 한 답니다.

4햑년 아이들이 준비하고 있네요.

6학년 학생들이 질서정연하게 출발선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큰 소리를 내는 것도 아이들이 뛰지도 않

습니다. 기본을 잘 지키는 군요.

배영을 하고 있는데 아주 잘 합니다.

르메르디앙 리조트의 해변가의 휴식공간, 뒤로 바라보이는 곳이 수영장입니다.

반대쪽에는 리조트內 9홀 골프장에서 한가로이 골프를 즐기는 관광객이 보입니다.

손님들에게 빌려주는 카약.

정말 수영선수 같지요?

수영실력이 좋지 않은 학생을 위하여 사고 방지 차원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꼴찌를 위하여 힘차게 응원을 합니다.

우측이 PVIS 교장선생님, 아주 대단한 분이시고요, 멋쟁이시랍니다.

이 학생은 수영 선수 같습니다.

마지막 힘까지 다 내어 역주를 합니다.

이 학생들은 많이 지쳐있네요.

PVIS 에서는 바누아, 나카부, 엘로 이렇게 세그룹으로 나누어서 선의의 경쟁을 시킵니다. 수영 뿐만이 아니고 학

교내에서의 모든 과목 모든 활동을 그룹별로 평가를 하여 매주 조회 시간에 평가 시간을 갖는 답니다.

그리고  졸업식때에는 가장 잘한 그룹에게 트로피를 수여 한답니다.

학생들에게 영예를 선물하는 것이지요.

앗! 나으 실수....^^

아! 나으 실수 투.

고학년 여학생들 수영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리조트 산 꼭대기에는 멋지 정자가 하나 세워져 있는데 보기가 아주 좋네요.

아주 다양한 입수 자세.^^

르메르디앙 리조트의 수상 방갈로 입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수영 카니발은 끝나고 모든 학생들은 질서정연하게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PVIS 수영 카니발에 참가한 학생들의 자유스럽고 질서있는 모습과 교사들의 절제되고 정확한 행동으로 사고 하

나 없는 아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