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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에서 친하게 지내는 가족이 삼각 김밥을 만들어 오셨네요.

최근에 한국에서 공수한 아주 싱싱한 삼각 김밥 재료를 가져와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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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아주 따끈 따끈한 삼각김밥.

무채 같이 보이는 건 바로 뽀뽀채.

제 마눌님이 삼각김밥을 가져온 마나님께 전수한 것이지요.^^

그 가족도 뽀뽀로 김치를 해 먹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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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를 위해 특별하게 만들었다는 삼각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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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박 먹는데에도 요령이 필요하다며 정아에게 요령을  가르쳐 줍니다.

비닐을 뜯어 내는 빨간 끈이 있네요. 그것을 찾아 내어 조심스럽게 뜯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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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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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가 잘 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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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대목이 아주 중요한데요, 저 비닐을 그냥 잡아 빼면 삼각김밥이 완전 망가진답니다.

끄트머리를 잡고 탈탈 털며 빼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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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요렇게 깔끔하게 빠져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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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쪽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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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도 조심스럽게 털며 비닐 제거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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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잘 하네요. 그런데 손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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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 보는 거라 정아 김밥이 약간 흐트러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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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먹는 것은 누구보다도 잘 그리고 맛나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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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 안엔 맛있는 참치가 들어가 있어서 영향도 만점 맛도 만점이었답니다.

좀 놀라운 것은 이 삼각 김밥의 김이 아주 바삭하다는 것입니다.

일반 김밥은 눅눅하지요?

이 삼각김밥은 비닐로 밥과 김을 분리시킨 상태에서 삼각김밥을 만들기에 아주 바삭한 상태에서 먹을 수 있었습

니다.

바누아투에서 맛본 바삭한 삼각 김밥 아주 맛있었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재료를 한국에서 공수해 아이들 도시락에 싸주어야 겠답니다. ^^


바누아투에서 친하게 지내는 가족이 삼각 김밥을 만들어 오셨네요.

최근에 한국에서 공수한 아주 싱싱한 삼각 김밥 재료를 가져와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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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아주 따끈 따끈한 삼각김밥.

무채 같이 보이는 건 바로 뽀뽀채.

제 마눌님이 삼각김밥을 가져온 마나님께 전수한 것이지요.^^

그 가족도 뽀뽀로 김치를 해 먹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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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를 위해 특별하게 만들었다는 삼각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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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박 먹는데에도 요령이 필요하다며 정아에게 요령을  가르쳐 줍니다.

비닐을 뜯어 내는 빨간 끈이 있네요. 그것을 찾아 내어 조심스럽게 뜯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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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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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가 잘 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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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대목이 아주 중요한데요, 저 비닐을 그냥 잡아 빼면 삼각김밥이 완전 망가진답니다.

끄트머리를 잡고 탈탈 털며 빼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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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요렇게 깔끔하게 빠져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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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쪽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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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도 조심스럽게 털며 비닐 제거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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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잘 하네요. 그런데 손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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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 보는 거라 정아 김밥이 약간 흐트러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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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먹는 것은 누구보다도 잘 그리고 맛나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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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 안엔 맛있는 참치가 들어가 있어서 영향도 만점 맛도 만점이었답니다.

좀 놀라운 것은 이 삼각 김밥의 김이 아주 바삭하다는 것입니다.

일반 김밥은 눅눅하지요?

이 삼각김밥은 비닐로 밥과 김을 분리시킨 상태에서 삼각김밥을 만들기에 아주 바삭한 상태에서 먹을 수 있었습

니다.

바누아투에서 맛본 바삭한 삼각 김밥 아주 맛있었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재료를 한국에서 공수해 아이들 도시락에 싸주어야 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