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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UATU/행 사

뭣에 쓰는 물건일꼬...

bluepango 2008. 10. 11. 19:28



참 재미있는 변기 디딤돌이네요. 이거 변기 디딤돌이라고 해야 맞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이 물건은 얼마전 바누아투 빅세일 현장에서 전시되었던 제품중 하나인데요, 아주 재미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많은 중소규모의 회사들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이 가게는 아이들 장남감이 눈에 뜨입니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장난감입니다.


벌써 사서 가지고 노는 아이도 있네요.


한쪽에선 벌써 망가졌는지 아빠가 고쳐주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많이 가지고 놀던 새총도 있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이걸로 박쥐등을 잡아서 먹기도 한답니다.
바누아투 사람들은 박쥐고기를 아주 좋아해요.
하지만 파는 음식점은 없답니다. ^^



전 세계적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게 될 대체 에너지 전시공간입니다.
바누아투 사람들에겐 아직 받아들여지긴 힘들겠지요?
너무 앞서나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이것저겻 문의를 합니다.
바누아투 전기료가 상당히 비싸기에 초기 자본이 들어가도 태양열 발전 시스템을 사용한다면 장기적으로 큰 이익이라 생각합니다.


바누아투의 가스 독점업체인 오리진 회사도 물건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우리 눈에 익은 브루스타도 보입니다.


어떤 가스를 쓰나 보았는데, 한국과 같은 종류 맞습니다.
그러나 이 휴대용 가스를 산다는 것은 바누아투에선 거의 불가능하지요.
하지만 앞으론 많아지겠지요.


아주 저렴한 가스렌지도 나왔는데, 가스통까지 준다고 하니 정말 빅세일이 많긴 많습니다.


오늘 저 분 와이프 최고로 기쁜 날이 되겠네요.^^


바누아투의 명약 노니쥬스와 타마누 오일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위의 큰 열매가 노니쥬스 열매이고 아래 작은 알맹이들이 타마투 열매입니다.


특히 타마누 오일은 정말 좋은 오일입니다.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양한 곳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습진이 심해서 한국에서 연고를 사다가 한달간 발랐었는데, 낳지 않았습니다.
정말 참기 힘들어서 타마누 오일이라도 발라 봐야지 하고 약 일주일간 발랐습니다.
바로 낳았습니다.
이건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이어서 여러분들에게 좋다고 권해 드릴 수 있습니다.


바누아투의 가장 큰 광고회사입니다.
한국 기술력과 비교해도 큰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옷가게 광고판인데 아주 멋진 광고판을 걸어 놓았습니다.


지금 바누아투에선 저련 천 제품들이 아주 인기를 끌고 있어서 커텐이나 원단 가게들이 엄청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답니다.


자동차 용품점도 장사가 제법되는 군요.


바누아투의 허접한 보트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약 600만원 정도될거 같네요. 비싸네요.



저건 고깃배인데 세명이 모여서 살지 말지를 의논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천만원이 훨씬 넘는 군요....


아쉽게도 한국차 전시장은 없었고요, 이수주전시장 모습이 눈에 띄더군요.


다양한 차종을 전시해 놓고 있습니다.

오래 돌아다니니 출출해지고 먹거리가 눈에 띠이기 시작합니다.


구수하게 생선을 튀겨서 팔기도 하고요.


제가 좋아하는 바누아투 소세지 바베큐도 보입니다.
엄청 침흘렸습니다.^^



이렇게 케익을 만들어 팔기도 합니다.


아주 맛있게 먹고 있군요.


바누아투 대표 맥주 터스커입니다.  맥주외의 음료더 몇가지가 있군요.
병을 자세히 보세요.
뭔가 차이점이 있습니다.
술 음료 그런 차이 말고요.
센스있는 분은 아실거 같은데, 위 음료의 양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자동 시스템이 아니고 사람이 일일이 음료를 받기 때문에 양이 제각각이랍니다.^^


바누아투는 휴지가 아주 귀합니다. 좀 비싸게 거래가 되지요.
저건 얼마나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생수 한 묶음을 들고 갑니다. 바누아투 생수업체가 한군데 있습니다.
시중에선 1.5리터 한병에 110바투(1,562원), 12개 드리는 100바투(1,42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모녀가 바누아투 명품 가방을 사고 있습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일꼬를 만드는 목공소입니다.

매년 한차례씩 하는 바누아투 빅팔라 세일 현장을 둘러 보면서 느껴지는 것은 바누아투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구나입니다.
삶의 질이 높아지는 만큼 행복지수도 높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참 재미있는 변기 디딤돌이네요. 이거 변기 디딤돌이라고 해야 맞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이 물건은 얼마전 바누아투 빅세일 현장에서 전시되었던 제품중 하나인데요, 아주 재미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많은 중소규모의 회사들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이 가게는 아이들 장남감이 눈에 뜨입니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장난감입니다.


벌써 사서 가지고 노는 아이도 있네요.


한쪽에선 벌써 망가졌는지 아빠가 고쳐주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많이 가지고 놀던 새총도 있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이걸로 박쥐등을 잡아서 먹기도 한답니다.
바누아투 사람들은 박쥐고기를 아주 좋아해요.
하지만 파는 음식점은 없답니다. ^^



전 세계적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게 될 대체 에너지 전시공간입니다.
바누아투 사람들에겐 아직 받아들여지긴 힘들겠지요?
너무 앞서나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이것저겻 문의를 합니다.
바누아투 전기료가 상당히 비싸기에 초기 자본이 들어가도 태양열 발전 시스템을 사용한다면 장기적으로 큰 이익이라 생각합니다.


바누아투의 가스 독점업체인 오리진 회사도 물건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우리 눈에 익은 브루스타도 보입니다.


어떤 가스를 쓰나 보았는데, 한국과 같은 종류 맞습니다.
그러나 이 휴대용 가스를 산다는 것은 바누아투에선 거의 불가능하지요.
하지만 앞으론 많아지겠지요.


아주 저렴한 가스렌지도 나왔는데, 가스통까지 준다고 하니 정말 빅세일이 많긴 많습니다.


오늘 저 분 와이프 최고로 기쁜 날이 되겠네요.^^


바누아투의 명약 노니쥬스와 타마누 오일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위의 큰 열매가 노니쥬스 열매이고 아래 작은 알맹이들이 타마투 열매입니다.


특히 타마누 오일은 정말 좋은 오일입니다.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양한 곳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습진이 심해서 한국에서 연고를 사다가 한달간 발랐었는데, 낳지 않았습니다.
정말 참기 힘들어서 타마누 오일이라도 발라 봐야지 하고 약 일주일간 발랐습니다.
바로 낳았습니다.
이건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이어서 여러분들에게 좋다고 권해 드릴 수 있습니다.


바누아투의 가장 큰 광고회사입니다.
한국 기술력과 비교해도 큰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옷가게 광고판인데 아주 멋진 광고판을 걸어 놓았습니다.


지금 바누아투에선 저련 천 제품들이 아주 인기를 끌고 있어서 커텐이나 원단 가게들이 엄청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답니다.


자동차 용품점도 장사가 제법되는 군요.


바누아투의 허접한 보트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약 600만원 정도될거 같네요. 비싸네요.



저건 고깃배인데 세명이 모여서 살지 말지를 의논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천만원이 훨씬 넘는 군요....


아쉽게도 한국차 전시장은 없었고요, 이수주전시장 모습이 눈에 띄더군요.


다양한 차종을 전시해 놓고 있습니다.

오래 돌아다니니 출출해지고 먹거리가 눈에 띠이기 시작합니다.


구수하게 생선을 튀겨서 팔기도 하고요.


제가 좋아하는 바누아투 소세지 바베큐도 보입니다.
엄청 침흘렸습니다.^^



이렇게 케익을 만들어 팔기도 합니다.


아주 맛있게 먹고 있군요.


바누아투 대표 맥주 터스커입니다.  맥주외의 음료더 몇가지가 있군요.
병을 자세히 보세요.
뭔가 차이점이 있습니다.
술 음료 그런 차이 말고요.
센스있는 분은 아실거 같은데, 위 음료의 양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자동 시스템이 아니고 사람이 일일이 음료를 받기 때문에 양이 제각각이랍니다.^^


바누아투는 휴지가 아주 귀합니다. 좀 비싸게 거래가 되지요.
저건 얼마나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생수 한 묶음을 들고 갑니다. 바누아투 생수업체가 한군데 있습니다.
시중에선 1.5리터 한병에 110바투(1,562원), 12개 드리는 100바투(1,42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모녀가 바누아투 명품 가방을 사고 있습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일꼬를 만드는 목공소입니다.

매년 한차례씩 하는 바누아투 빅팔라 세일 현장을 둘러 보면서 느껴지는 것은 바누아투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구나입니다.
삶의 질이 높아지는 만큼 행복지수도 높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