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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제 IT기기들이 속을 썩이고 있습니다.
외장하드가 과열로 인해 타버려 한국에서 오시는분께 부탁을 하여 새로운 것을 장만하였습니다.
새 것을 산 기분 모두 아시지요?^^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자료 백업을 하던 중...
이번엔 데스크 탑이 말썽을 부리네요.
정말 많은 시간 공들여가며 수리를 해 보았는데 도저히 되지 않았습니다.
할 수 없이 준혁아빠에게 도움도 청해보고 한국에서 오신 IT전문가에도 도움을 요청했습니다만 파워쪽이나 메인보드 쪽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고, 한국으로 보내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컴퓨터가 한국에서 도착을 하였습니다.
한국 서비스 센터에 맞겼지만 수리비가 좀 많이 나와 사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주시더군요.
요새 자금 사정이 빠듯한 지라 컴 새로 살 여유가 없어서 곤혹스러웠는데, 제 컴을 가지고 간 한국분께서 자신이 쓰던 중고라도 괜찮다면 주시겠다고 하더군요.
사양을 해야 되지만 워낙 다급한 상황이라 주시면 감사히 받겠다고 했습니다.


삼일전 바누아투로 이주해 오시는 분께서 제 컴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드디어 오늘 컴을 설치를 했습니다.
그동안 허접한 노트북을 블로깅을 하느라 고생 좀 했는데, 오늘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오랫만에 책상 정리 좀 하고 컴퓨터 선을 꺼내어 연결을 하는데, 웬 선이 이렇게 많은지요.


휴~~우~~ 한숨만 나옵니다.
저 선을 어떻게 정리 한다냐....
여러분들도 저 같은 경우 많이 겪어 보셨지요?
어쩌겠습니까..
컴을 쓰려면 정리를 해야지요.


많은 시간 청소도 하고 정리를 해 보았지만, 이거 선 정리는 도통 되지 않네요.
저 지저분한 발은 누구것?^^


선 정리 깔끔하게 하기는 포기했습니다.
그냥 이렇게 살렵니다.
이 정도도 엄청 깔끔해 진 겁니다.^^

여러분들은 선 정리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제 책상위 모습입니다.
모티터와 본체(본체가 바닥에 있었으나 너무 습하고 먼지가 많아 책상위로 옮김), 외장하드 두개, 무선인터넷 모뎀두개, 소형 스피커, 프린터, 비디오와 카메라...
이런것들을 연결하려니 선들이 엄청 많아 지네요.
그동안 책상 정리 하지 않은지가 일년은 되어 먼지가 많고 아주 너저분 했는데, 모처럼 정리를  했습니다.
오랫만에 깔끔해진 모습이 대견?스러워서 블로그에 올리려 사진을 찍습니다.
.
.
.
그런데 이건 또 뭔 날벼락 ㅠㅠ
사진기가 이상해 졌습니다.
초점이 맞지 않는 거예요.
자동 초점 기능이 꺼졌나?
아~~~
제 알파100도 맛이 갔습니다.ㅠㅠ
다행이도 자동 초점 기능만 문제가 생긴 듯 합니다.
사진기를 켤때와 끌때 심한 떨리는 소음이 들립니다.
촛점은 그냥 수동으로 맞춰야 되네요.
지금까지 자동 초점으로 아주 편하게 지내왔는데, 당분간 아날로그로 촬영을 해야 겠네요.

바누아투에 사는 것이 모두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
가끔 이런 기계장비 때문에 곤란 겪는 것이 제겐 최대의 고충입니다.


힘내자! 블루팡오야....아자~~~
모든 분들 건강하십쇼.^^

 


최근 들어 제 IT기기들이 속을 썩이고 있습니다.
외장하드가 과열로 인해 타버려 한국에서 오시는분께 부탁을 하여 새로운 것을 장만하였습니다.
새 것을 산 기분 모두 아시지요?^^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자료 백업을 하던 중...
이번엔 데스크 탑이 말썽을 부리네요.
정말 많은 시간 공들여가며 수리를 해 보았는데 도저히 되지 않았습니다.
할 수 없이 준혁아빠에게 도움도 청해보고 한국에서 오신 IT전문가에도 도움을 요청했습니다만 파워쪽이나 메인보드 쪽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고, 한국으로 보내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컴퓨터가 한국에서 도착을 하였습니다.
한국 서비스 센터에 맞겼지만 수리비가 좀 많이 나와 사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주시더군요.
요새 자금 사정이 빠듯한 지라 컴 새로 살 여유가 없어서 곤혹스러웠는데, 제 컴을 가지고 간 한국분께서 자신이 쓰던 중고라도 괜찮다면 주시겠다고 하더군요.
사양을 해야 되지만 워낙 다급한 상황이라 주시면 감사히 받겠다고 했습니다.


삼일전 바누아투로 이주해 오시는 분께서 제 컴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드디어 오늘 컴을 설치를 했습니다.
그동안 허접한 노트북을 블로깅을 하느라 고생 좀 했는데, 오늘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오랫만에 책상 정리 좀 하고 컴퓨터 선을 꺼내어 연결을 하는데, 웬 선이 이렇게 많은지요.


휴~~우~~ 한숨만 나옵니다.
저 선을 어떻게 정리 한다냐....
여러분들도 저 같은 경우 많이 겪어 보셨지요?
어쩌겠습니까..
컴을 쓰려면 정리를 해야지요.


많은 시간 청소도 하고 정리를 해 보았지만, 이거 선 정리는 도통 되지 않네요.
저 지저분한 발은 누구것?^^


선 정리 깔끔하게 하기는 포기했습니다.
그냥 이렇게 살렵니다.
이 정도도 엄청 깔끔해 진 겁니다.^^

여러분들은 선 정리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제 책상위 모습입니다.
모티터와 본체(본체가 바닥에 있었으나 너무 습하고 먼지가 많아 책상위로 옮김), 외장하드 두개, 무선인터넷 모뎀두개, 소형 스피커, 프린터, 비디오와 카메라...
이런것들을 연결하려니 선들이 엄청 많아 지네요.
그동안 책상 정리 하지 않은지가 일년은 되어 먼지가 많고 아주 너저분 했는데, 모처럼 정리를  했습니다.
오랫만에 깔끔해진 모습이 대견?스러워서 블로그에 올리려 사진을 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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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건 또 뭔 날벼락 ㅠㅠ
사진기가 이상해 졌습니다.
초점이 맞지 않는 거예요.
자동 초점 기능이 꺼졌나?
아~~~
제 알파100도 맛이 갔습니다.ㅠㅠ
다행이도 자동 초점 기능만 문제가 생긴 듯 합니다.
사진기를 켤때와 끌때 심한 떨리는 소음이 들립니다.
촛점은 그냥 수동으로 맞춰야 되네요.
지금까지 자동 초점으로 아주 편하게 지내왔는데, 당분간 아날로그로 촬영을 해야 겠네요.

바누아투에 사는 것이 모두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
가끔 이런 기계장비 때문에 곤란 겪는 것이 제겐 최대의 고충입니다.


힘내자! 블루팡오야....아자~~~
모든 분들 건강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