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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동안 작은 연못을 손 보고, 방수하고, 뒷 정원에 있던 수련을 바닷가 수영장 옆의 조그마한 연못에 옮겨 심었습니다.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아 올해 수련꽃을 볼 수 있을까? 그저 기대만 하고 있을뿐 이었지요.
그런데 오늘 새벽 정아가 꽃이 피었다고 호들갑입니다.
설마 벌써 피었을라고...
나가 보니 두송이가 탐스럽게 피어있었습니다.
아직 속단하긴 이르지만 바로 바닷가 앞에서도 수련이 필 수도 있구나...그렇다면 좀더 연못을 크게 만들어야지...^^
비단 잉어가 노는 넓은 수련꽃 연못의 꿈에 한걸음 다가선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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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두송이 핀 수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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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파도에 염분이 날아와 연잎을 허옇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잘 자라주니 기특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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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꽃 종류를 좋아해서 인가요?
한참을 들여다 봐도 질리지 않고,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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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몇일전에 준혁아빠와 하나아빠의 도움을 받아 한번에 옮긴 것입니다.
잎이 아주 실합니다.
여기에서도 조만간 아름다운 수련이 꽃을 피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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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그마한 열대어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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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저의 행복한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하루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작은 연못을 손 보고, 방수하고, 뒷 정원에 있던 수련을 바닷가 수영장 옆의 조그마한 연못에 옮겨 심었습니다.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아 올해 수련꽃을 볼 수 있을까? 그저 기대만 하고 있을뿐 이었지요.
그런데 오늘 새벽 정아가 꽃이 피었다고 호들갑입니다.
설마 벌써 피었을라고...
나가 보니 두송이가 탐스럽게 피어있었습니다.
아직 속단하긴 이르지만 바로 바닷가 앞에서도 수련이 필 수도 있구나...그렇다면 좀더 연못을 크게 만들어야지...^^
비단 잉어가 노는 넓은 수련꽃 연못의 꿈에 한걸음 다가선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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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두송이 핀 수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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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파도에 염분이 날아와 연잎을 허옇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잘 자라주니 기특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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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꽃 종류를 좋아해서 인가요?
한참을 들여다 봐도 질리지 않고,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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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몇일전에 준혁아빠와 하나아빠의 도움을 받아 한번에 옮긴 것입니다.
잎이 아주 실합니다.
여기에서도 조만간 아름다운 수련이 꽃을 피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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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그마한 열대어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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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저의 행복한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하루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