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몇일 완전 여름 날씨입니다.
하지만 간간이 소나기가 내려 주고 있긴 합니다.
밤에는 가끔 무섭게 내리기도 하고요.
오늘 흐리기도 하고 아주 더운 날씨 였으며, 오후엔 소나기가 내린 그런 날씨였습니다.
그 소나기를 맞으며 뉴질랜드와 한국에서 귀한 손님이 오셔서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였습니다.
바누아투 청정 소고기와 바누아투 소세지. 닭날개 및 닭다리 준비했어요.
장소는 제 집 바닷가 휴게소.
그런데 앞 동네에 아주 커다란 반 무지개가 우릴 보며 방긋 웃고 있네요.
그 무지개를 보며 맛있는 바베큐를 먹었답니다.

그전엔 쌍무지개가 자주 걸렸는데, 요샌 쌍무지개를 볼 수가 없네요.

부족한 가운데 이렇게 구워 먹었습니다. 예쁜 무지개를 보면서요...
저희만 먹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현재 시간 오후 8시 24분, 날씨는 좀 흐렸고요, 더위는 가셨습니다.
현재 기온 27도.
이상 바누아투 블루팡오 기상청이었습니다.^^
하지만 간간이 소나기가 내려 주고 있긴 합니다.
밤에는 가끔 무섭게 내리기도 하고요.
오늘 흐리기도 하고 아주 더운 날씨 였으며, 오후엔 소나기가 내린 그런 날씨였습니다.
그 소나기를 맞으며 뉴질랜드와 한국에서 귀한 손님이 오셔서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였습니다.
바누아투 청정 소고기와 바누아투 소세지. 닭날개 및 닭다리 준비했어요.
장소는 제 집 바닷가 휴게소.
그런데 앞 동네에 아주 커다란 반 무지개가 우릴 보며 방긋 웃고 있네요.
그 무지개를 보며 맛있는 바베큐를 먹었답니다.
저희만 먹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현재 시간 오후 8시 24분, 날씨는 좀 흐렸고요, 더위는 가셨습니다.
현재 기온 27도.
이상 바누아투 블루팡오 기상청이었습니다.^^
'VANUATU > 오늘의 날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랫만에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4) | 2009.04.17 |
---|---|
한 여름에 털모자를 쓴 사람들 (12) | 2009.03.25 |
바누아투 무지개 (14) | 2009.03.03 |
생일 파티에 간 정아 (15) | 2009.02.28 |
바누아투에 시원한 비가 내리고 있어요 (13) | 2009.02.24 |
한 여름의 무더위는 지나간 듯 합니다. (4) | 2009.02.23 |
-
-
-
진사야 2009.03.03 20:19
무지개가 예쁘게 피었네요 ^^ 한국에서는 무지개 한 번 보기도 힘이 듭니다.
가장 최근에 봤던 무지개 장식(..) 이 어째서인지 먼저 기억이 나네요^^;;
한국은 오늘이 삼겹살 데이라고도 부르는 날이에요. (3월 3일, 3이 겹으로 들어가서)
그래서인지 사진이 좀 반갑기도 합니다.^^;; 보기만 해도 힘이 솟을 것 같아요.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
-
Juanpsh 2009.03.04 13:02
안녕하십니까? 바누아투 이야기는 예전에 링크를 해 놓았는데, 아마도 이번이 첨인가요? 아니면 두 세번째인가요? 암튼 댓글 단게 기억이 없으니...ㅠ.ㅠ 그래도 이렇게 들어와서 가끔씩 섬나라의 이야기를 보구 간답니다. ^^;; 멋있는 무지개 사진을 보구 갑니다. 고기는 여기두 흔하고, 또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뭐, 안 먹지는 않지만요) 그냥 건너뛰고 갑니다. 불에 구운 고기.... 맛있게 드십시오. ^^
-
문석골늑대 2009.03.04 16:07
뉴질랜드에는 제사촌과 삼촌,그리고 처남과 고모등 가족들이 꽤 살아서 다음 겨울쯤에는 한번 가볼까 합니다. 그때 가능하면 찾아뵙기를 바랍니다. 용기내시고 상처받지마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