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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프랑스 초등학교에서는 오늘 조그마하고 즐거운 음악 축제를 했답니다.
음악축제라 해서 대단한 것은 아니고요, 그동안 담임선생님과 같이 익힌 춤이나 노래를 학부모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랍니다.
체육관에서 한 행사이지만 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재미있는 춤, 멋진 노래들로 많은 학부모들에게 갈채를 받았습니다.
바누아투의 조그마한 프랑스 초등학교의 작은 음악 축제 현장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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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이 자녀들을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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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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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내민 모습이 너무 앙증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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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린이들이 춤을 출때 나무 방울 소리 같은 것을 들었을 것입니다.
바누아투 전통 방울인데요, 사진처럼 발목에 묶고 춤을 춘답니다.
자연의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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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선생님들인데요, 발표하는 학생들을 지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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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반 학생들을 겪려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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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니 '세계 평화'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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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유치원생들...

약 두시간에 걸쳐서 한 조그마한 음악축제, 학무보들 마음에 행복을 담뿍 담아간 그런 음악 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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