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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비교적 간단하게 끝난 하루였습니다.
에스날 프랑스학교에서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과 학생들과의 만남만을 하고 내일을 기약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학교로 갈 준비를 합니다. 수업이 오전 7시 30분이어서 학교에 6시 30분까지 가야 합니다.

자기 반 학생들을 배정받아 서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그늘가에서도 인사를 나누고 있어요.

난 유아반 ㅜㅜ

이 아이를 어디로 보내나?^^

자! 나를 따라 오거래이~~~

서로 이름을 주고 받으며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한성대 측에서 학생들에게 음료수를 준비했습니다.

이날 음료수를 마신 아이 중 대다수가 콜라나 사이다를 생전 처음 마신거라 하네요...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기념사진 한장 찰칵...

숙소로 돌아와 코리안페스티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태권무인가요?

아마도 격파 연습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사물놀이 연습중인데 동네 아이들이 많이 와서 구경을 합니다.

아름다운 부채춤이군요.


내일은 본격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