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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행사 사진은 있는 대로 올려 보렵니다. 잘 나오지 않은 사진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흘러내리던 호랑이 그림을 수정하며 벽화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에스날 프랑스 학교 교장 대행 '위니 선생님' 참 좋은 분입니다.

이날 있었던 '한국인의 축제' 분위기를 사진으로 느껴 보세요.

이 학생의 노력으로 모든 학생들이 염색한 티셔츠를 입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흐뭇합니다.

어제 밤새 비맞으며 염색을 하고, 옷을 널던 때와는 완전 다른 표정이지요.^^

벽화가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어렵게 아주 어렵게 진행이 됩니다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학생들과 똑같이 일을 하고, 똑같이 먹고, 똑같이 생각하며 그들을 돌보았던 윤선생님.

한국의 학부모들과는 대조되는 군요.

귀여운 돼지는 완성입니다.

총장님 드리려고 코코넛을 따는 학생

벽화가 많이 진행 되었습니다. 흐뭇합니다.

야자 열매를 따고 내려오는 학생. 너무 힘들게 시켜서 미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