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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G3폰이 출시 되기도 전에 바누아투에 도착했습니다.

G3를 가져 오신 분들의 안전한 운전을 담당 하게 되어서, G3를 만져 보기도 하고 찍어 보기도 하는 기막힌 행운을 가졌습니다.

자세하게 살펴볼 여유가 없어서, 사진 찍기 좋아하는 저는 G3의 사진 기능만 여러모로 살펴 보았습니다.

소니 알파 100을 쓰던 저는 스마트폰의 사진 기능이야 뭐, 그냥 그렇지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G3의 사진 기능을 접하고는 그 생각을 접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소니 알파 100 이 G3 앞에선 좀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소니 알파가 G3의 색감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더라고요.

나름 무지하게 애쓰며, G3보다 잘 찍어야지 하고 무지 셔터를 눌러 대었는데요, 안되더라고요.

아뭏튼 G3가 바누아투에 와서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 촬영 기간에 흐린 날도 많았고, 비도 많아서 사진 찍기 많이 힘들었는데, 간혹 햇빛이 비추면 바로 차에서 내려 연신 셔터를 눌렀습니다.


이곳은 바누아투 에톤 비치라는 곳인데, 날이 흐려서 바다 색이 좀 좋지 않았습니다. 

배를 타고 다니면서도 찍고요.


좀 특이하고,


아름다운 곳이 있으면 인증샷을 날립니다.

G3로 찍은 이구아나...색감 정말 끝내 줍니다. 이 사진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니 폰카가 폰카가 아니네....


볼케이노 홍님이 찍은 바누아투 꽃인데, 이 역시 색감 잘 잡아 줍니다.


전 흰색과 금색 두 종류를 보고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좌우에 버튼이 없어서 처음엔 익숙지 않았는데, 몇 번 조작해 보니 금방 익숙해 지네요.


G3로 촬영한 사진을 소니 알파 100으로 찍은 것입니다. 

이 두장의 사진은 특수조작 하지 않았고, 오토 기능으로 찍은 것입니다. 사진 작가가 찍은 것도 아니죠. 누구나가 쉽게 찍을 수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최고의 사진을 찍는 방법이 아래 영상에 잘 나와 있습니다. 사진 잘 찍고 싶으시면 보세요.

 

플래너스 대표님

아뭏튼 여러분들이사진 찍고 확인하고, 찍고 확인하고, 감탄하고...

뒷 배경이 제 집이라는...


이 사진은 G3로 제가 찍어 본 것입니다. 나무 색감이 정말로 그대로 살아나더군요.


G3 광고 영상에 주인공으로 나오신 박정원 작가님이 찍어서 보내 준 사진인데요, 제 집 해먹입니다.


이건 소니 알파 100으로 제가 찍은 사진이고요. 같은 장소인데 이렇게 분위기가 다르다는..ㅠㅠ


G3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 응모해 보세요. - 이 영상은 바누아투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저기여~~ 바누아투에서도 체험단 신청 가능한가요?

블루팡오와 함께 한 바누아투에서의 'G3' 이야기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