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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파푸아뉴기니 한국 대사님이 바누아투에 두달 전에 오셔서 한인회 모임을 주선 하시고, 한인회장님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바누아투에서 처음 있는 일이네요.

지금은 교민 수가 많이 줄어서 전체가 50여명도 채 안되는 듯 합니다.

참석지 않은 분들도 계셔서 조촐한 식사 모임이 되었고요, 맛있는 음식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성춘 대사님이 인사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바누아투 한인회장님에 대통령 표창을 전달하고 악수

 

뱃지도 달아 주시네요.

 

그리고 즐거운 식사 시간입니다.

 

이건 몇 일전 815 광복절 기념 행사때 찍은 사진입니다. 이번엔 더 적은 인원이 참석했네요.

 

대한민국 홍보 영상도 보고요.

 

국민의례도 했습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도 하고, 애국가도 부르고요....오지에 나와 있지만 한국인이란 것엔 변함이 없습니다.

 

 

한인회장님 말씀

 

 

 

 

 

 

 

 

맛깔스러운 음식이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한인회장 사모님이 준비 하시는 굴젓이 듬뿍 들어간 김치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