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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의 태풍 피해 복구가 서서히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바누아투 시내에 있는 이리리키 리조트도 내일 재 개장을 합니다.

저희 모텔도 조만간 새로운 베란다가 완성되고요.

바누아투 공항 활주로도 복구되자 마자, 오클랜드 포트빌라간 에어바누아투 파격 할인가로 세일을 합니다.

물론 기간이 한정되긴 했지만 가격이 세금 포함 뉴질랜드 달러 99$입니다.

약 8만원 가량합니다.

평상시 40만원 이상 하고 성수기때는 100만원까지도 하는 그런 항공가인데, 할인폭이 굉장합니다.

세일 기간이 5월달 중 7일간이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 기간에 오클랜드에서 바누아투 방문하시는 분들에겐 대박 소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