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 오전 바누아투에 첫 번째 코비드 19 확진자가 생겼다고 뉴질랜드 신문에서 기사화 되었습니다.

이 기사로 인해 바누아투 정부는 기자회견을 하고 잘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누아투, 최초의 Covid-19 사례

https://www.rnz.co.nz/international/pacific-news/430351/vanuatu-has-its-first-covid-19-case

 

Vanuatu has its first Covid-19 case

Vanuatu has recorded its first official case of Covid-19.

www.rnz.co.nz

무증상 인이 남성은 화요일 정기 5 일째 검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는 11 월 4 일 바누아투에 도착했지만 보건부는 자신이 고위험 지역에서 여행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기 때문에 비행 중에 따로 자리를 잡고 신체적 거리를 항상 수행했다고 밝혔다.

Bob Loughman 총리는 기자 회견에서 공식적으로 확인 된 사례를 발표했으며 그 동안 대중의 안전을 안심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나는 모든 시민과 대중에게 상황이 통제되고 있으며 [Covid-19] 태스크 포스를 통해 정부가이 사건을 해결할 준비가되어 있음을 확신하고 싶습니다.

"나는 또한 그들이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기위한 일로서 모든 일선 정부 기관들과 협력해야한다는 것을 대중에게 상기시키고 싶다."

Loughman은 감염된 사람이 Vila Central Hospital의 격리 시설로 이송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접촉 추적이 진행 중이며 개인의 모든 긴밀한 접촉도 격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일부...

이미지 출처 www.rnz.co.nz/

 저번 주 금요일에 갑자기 코비드 19 교육이 있다며 급히 안내문을 발송을 해서, 이번 월요일에 4시간 가량 코비드 19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바누아투에 코비드 상륙 때문에 급히 교육을 준비한 듯 합니다. 만일 뉴질랜드 신문에서 기사화 되지 않았으면 일반 국민들은 몰랐겠지요.

바누아투 기술 학교에서 코비드 교육을 받았는데, 입구에 마련된 손씻기 도구
20여명이 교육에 참가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간격을 두고 앉았습니다.
칠판에 글씨가 지워지지 않네요....
마스크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토론 시간엔 거리두기 불가능

교육 과정이 나름대로 유익했고요, 바누아투는 의료 시설이 너무 열악 하기에 코비드 19가 퍼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