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UATU/2009 뉘우스
소박한 바누아투의 국내선 공항
bluepango
2009. 1. 20. 20:05
한국의 소도시 국내선 공항보다도 더 작지요.
그럼 바누아투 국내선 공항은 어떨까? 궁금하신가요?
오늘은 바누아투의 소박한 국내선 청사를 보여 드릴께요.
표지판도 없고 건물에 커다랗게 써 놓은 간판도 없어서 바누아투를 처음 찾는 여행객들에겐 저기가 어디인지 잘 모른답니다.
모든 절차를 마친 여행객들이 비행 시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카페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음료수와 빵..그리고 까치 담배 정도를 팔고 있답니다.
간혹 재미있는 광고도 있지만 연속해서 같은 내용이 방영되니 곧 지루해 집니다.
경비행기를 갖추어 놓고 자체적으로 운영합니다.
아마도 자사 손님들에게만 서비스를 하는 듯 합니다.^^
너무 더워 하나 사먹고 싶었지만, 돈이.....^^
조금 큰 비행기는 음식물을 싣고 있군요.
이미지 츨차 : 에버 바누아투
위에 나와 있는 지도는 바누아투 전도입니다.
바누아투는 8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 중 18개 섬만 갈 수가 있군요.
그럼 나머지 섬들은 어떻게 다닐까요?
바누아투는 8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 중 18개 섬만 갈 수가 있군요.
그럼 나머지 섬들은 어떻게 다닐까요?
요런 로컬 배를 타고, 죽어라 노저으며 갈까요?^^
진짜로 그렇게 가는 곳도 있답니다.
여기에서 전화를 걸 수 있는 카드를 살 수 있답니다.
국제선에도 파는데가 없으니 필요하면 이곳에 와서 사야 합니다.
'응, 나 왔어...좀 있다 들어갈께...' 전화 한 통 식구들에게 때리고요...^^
택시를 타려는 관공객들은 저 노란 종이를 꼭 봐야 합니다.
미리 숙지해 두고 가면 바가지 쓸 염려 없답니다.
타 섬으로 관광을 다녀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곳에 도착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와! 드디어 대도시에 도착했다.^^'
물론 공짜 아닙니다.
누가 이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한국의 소도시 국내선 공항보다도 더 작지요.
그럼 바누아투 국내선 공항은 어떨까? 궁금하신가요?
오늘은 바누아투의 소박한 국내선 청사를 보여 드릴께요.
표지판도 없고 건물에 커다랗게 써 놓은 간판도 없어서 바누아투를 처음 찾는 여행객들에겐 저기가 어디인지 잘 모른답니다.
모든 절차를 마친 여행객들이 비행 시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카페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음료수와 빵..그리고 까치 담배 정도를 팔고 있답니다.
간혹 재미있는 광고도 있지만 연속해서 같은 내용이 방영되니 곧 지루해 집니다.
경비행기를 갖추어 놓고 자체적으로 운영합니다.
아마도 자사 손님들에게만 서비스를 하는 듯 합니다.^^
너무 더워 하나 사먹고 싶었지만, 돈이.....^^
조금 큰 비행기는 음식물을 싣고 있군요.
이미지 츨차 : 에버 바누아투
위에 나와 있는 지도는 바누아투 전도입니다.
바누아투는 8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 중 18개 섬만 갈 수가 있군요.
그럼 나머지 섬들은 어떻게 다닐까요?
바누아투는 8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 중 18개 섬만 갈 수가 있군요.
그럼 나머지 섬들은 어떻게 다닐까요?
요런 로컬 배를 타고, 죽어라 노저으며 갈까요?^^
진짜로 그렇게 가는 곳도 있답니다.
여기에서 전화를 걸 수 있는 카드를 살 수 있답니다.
국제선에도 파는데가 없으니 필요하면 이곳에 와서 사야 합니다.
'응, 나 왔어...좀 있다 들어갈께...' 전화 한 통 식구들에게 때리고요...^^
택시를 타려는 관공객들은 저 노란 종이를 꼭 봐야 합니다.
미리 숙지해 두고 가면 바가지 쓸 염려 없답니다.
타 섬으로 관광을 다녀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곳에 도착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와! 드디어 대도시에 도착했다.^^'
물론 공짜 아닙니다.
누가 이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