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UATU/2009 뉘우스
바누아투에 청소년 회관이 건립되다
bluepango
2009. 5. 15. 09:56
남태평양의 행복한 섬나라 바누아투에 최초로 청소년 회관이 건립되었습니다.
건물이 허름한 것을 빼곤 바누아투 청소년들을 위한 센터로서 부족함이 없는 듯 합니다.



열심히 준비한 흔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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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곳엔 교육비가 있다고 합니다.
얼마냐고 물어보니 일년에 100바투라고 합니다. 한국돈으로 치면 1,030원정도입니다.


이곳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각종 공연, 그리고 그들이 준비한 모든 것들을 이곳에서 발표를 합니다.


아직 바누아투는 분리수거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었습니다만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구나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바누아투 청소년 회관 건립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이곳에서 바누아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무럭무럭 자라나 바누아투의 큰 일꾼으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