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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1
- 2008.12.20
오전엔 아주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날씨는 구름이 많았고, 간간이 비가 흩뿌리기도 했습니다.
새벽부터 공항에 다녀왔는데, 공항쪽엔 비가 많이 오더군요.
제 집쪽엔 비가 약했고요.
오후에 공항에 또 갈일이 있어서 갔는데,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순식간에 공항을 휩싸는듯 했습니다.
▲ 바누아투 공항의 세찬 비오는 광경
오는 길엔 천둥과 번개가 쳐서 놀라기도 했네요.
집에 와서 잠시 눈을 붙이는데, 정전이 되었다며 애들이 깨웁니다.
올해 들어서 별로 정전이 많지 않았는데, 아마 번개 영행이 있는 듯 합니다.
두꺼비집 가보니 문제 없어서 다행이다 생각하며, 전기국 문제일거라 생각했지요.
그렇게 두어번 들락거리더니 이내 안정을 찾았습니다.
올해초인가? 번개 때문에 제 비싼 모뎀이 망가져 오늘도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도 무선 모뎀은 씽씽 잘 달리고 있네요.
다행입니다.
오늘 하루 비가 많이 와서 모든 것이 깨끗해 졌습니다.
무더위가 한층 꺽여서 다행입니다만 비가 물러가면 다시 더위가 올것 같군요.
한국은 많이 춥다죠?
독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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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교과서에서 읽었던 남태평양의 '서사모아 편지'내용이 생각 나는 군요.
당시에 미지의 그 곳이 어딘가 하고 지도를 펴 놓고 찾아 봤었는데..
이제는 바누아투를 검색해서 어딘가 하고 찾아 보는 군요. 막연히 지금의 생활을 정리하고
그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련이 이쁘게도 피었군요. 이 겨울에 수련이라니 - 감사드립니다.
지금 기분은 어떠세요?
여긴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요, 정구지(부추)지짐을 부쳐 엄마께 드리고,
제 곁에서 작은늠이 지금 먹고 있습니다.
저도 먹어야겠습니다.
염장성 아니고 한국의 남쪽 소식이었습니다.^^;
덩연한 것 같은데요
비오는 날 막걸리에 파전 한장이면
머 극락이 따로 있나요..ㅎ
내일이 동지라 정신없이 바쁘네요
들락거리면서 이렇게...ㅎ
주말 잘 보내시고요
내일이 동지라서 재래시장 가서 팥죽으로 저녁 떼우고 왔습니다.
그 옛날 어머니가 쑤어주시던 팥죽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그릇 먹어야 한살 더 먹죠.
제 나이로 보면 팥죽 먹고 싶지 않은 나인데...ㅜ.ㅜ
바누아투에서는 팥죽 못 드시죠?
옷~! 사부님의 블로그가 왜이렇게 환해졌죠..
더구나 태터미디어 블로그까지 가입하셨네요
우와우와~ 축하드립니다~!
블로그 제자가 아주 늦게 방문하여 죄송합니다..
요즘 늦게 퇴근하면 자기 바빠서요..
연말에만 무지하게 바쁘네요..
다시 블로깅 열심히 할때 그때 자주 뵙겠습니다..
사부님의 블로그 정말 산뜻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