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도 좋은 일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모처럼 굿네이버스 블로그 에 가 보았습니다. 첫 번에 보인 글이 故 박용하씨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그는 올 6월에... 고 박용하씨는 생전에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최빈국 차드란 곳에서 생을 마감하기전 굿네이버스 차드지부에서 열심히 자원봉사를 했었습니다. 차드에서 자원봉사 후 일본으로 돌아와 일본 팬들과 함께 차드 어린이들을 위하여 요나스쿨을 건립하게 되었답니다. 그는 불행히도 뜻을 다 이루지 못한채 생을 마감했지만 고인의 뜻을 유가족들이 이어서 '고 박용하의 추모 다큐멘터리'의 일본 판권 수익 전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한다고 합니다....감동의 물결이...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찡하며, 난 무엇을 하고 있는가란 질문을 제 자신에게 던져 보곤 ..
행복한 삶/희망모금
2010. 10. 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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