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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바누아투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자칭 바누아투 홍보대사.
by bluep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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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13
    LG G3 지옥에서 천국으로 향하다... (2)
  2. 2010.01.29
    넘쳐나는 코코넛크랩 (7)
  3. 2009.01.04
    바누아투에 네번째 생선가게 생기다. (26)
  4. 2008.02.06
    떡국 대신 코코넛 크랩 (31)

불가능한 상황을 모두 이겨내고, 드디어 활화산을 탈출하여, 바누아투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렐레파 아일랜드로 향합니다.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 고운 백사장, 조용한 섬, 아름다운 물고기들과 거북이, 낚시등, 뭐 하나 나무랄 곳이 없는 천혜의 섬입니다.

어려움을 겪은 후의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걱정을 뒤로하고 렐레파 선착장으로 갑니다.


렐레파 아일랜드로 가기전에 들렀던 '와우바', 이곳에서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와우바는 싱싱하고 아주 큰 크레이 피시라고 하는 랍스터와 코코넛 크랩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만일 이곳에 오실 일이 있어서 식사를 하게 된다면, 조심하셔야 할 것이, 싱싱하지 않은 것과 아주 작은 것이 나오기도 합니다.

주문하기 전에 랍스터와 코코넛 크랩을 보여 달라고 하면 좋습니다.

그냥 믿고 시켰다간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답니다......

아뭏튼 이곳에 도착했을때, 날씨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배르 타고 들어가는데, 온통 아름다운 풍광뿐입니다.

제 솜씨가 좋지 못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제대로 찍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모든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멋진 요트를 타고 스노클링을 즐기는 관광객들 보기 참 좋더군요.


이곳 저곳 사진 찍느라 정신 없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모두 놀랄뿐입니다.


드디어 렐레파 아일랜드에 도착하였습니다.


드론 장비도 보이고요,

박정원 작가님께서 거북이를 찍고 계신 모습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박정원 작가님이 G3로 찍은 거북이의 모습입니다.                                                                                                                          사진출처  LG G3 원본 사진



위 거북이 두 장의 사진 역시 G3로 찍은 것이고요 미션 임파서블 실행자님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렐레파 아일랜드 해변입니다.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모자처럼 보이는 섬 이름 역시 '모자 섬'입니다.


다양한 모습들의 코랄들도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오크트리와 열매


제가 G3로 찍어 본 사진인데요, 사진 기능 정말 강추입니다.


박정원 작가님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멀리서 좀 소란 스런 분위기에 뭔가 가보았습니다.


G3광고 촬영차 출연하였던 거북양입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있네요.

출연료로 맛있는 생선을 잔뜩 먹였습니다.


거북군 역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모두들 거북양, 거북군을 보내며 아쉬워 하며 촬영하고 있습니다.


바닷속에 들어가니 신나게 헤엄치며 집으로 돌아 갑니다.


우리들도 철수합니다. 드론 촬영감독님과 박정원 작가님.

촬영을 했던 아이들도 집으로 돌아갑니다.

대부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워윅 르라군 리조트에서 만찬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험난한 여정이기도 했습니다만 즐거운 시간들 역시 많았습니다.

이런 힘든 과정 끝에 나온 'LG전자 G3'광고 최고이고요, G3 사진과 동영상 기능 사용해 보니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출시 되기 전인 몇 일 동안 G3를 만져보고, 사진도 찍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고 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바누아투에선 살 수가 없지요.

산다고 해도 제겐 너무 비싸서 살 수 없고요.

몇 일 고민하다가 스마트폰 대신 방수 방진 기능이 좋은 소니 엑스페리아 Z2 태블릿을 샀습니다.

소니 디자인이야 누구도 따를 수 없죠.

그러나 이 태블릿 사진 기능은 G3와 비교 자체가 안되더군요.

이래저래 찍어 보아도 실망 실망 뿐입니다.

비교가 되지 않는 게임을 하고 앉아서 G3 광고 촬영 후기 렐레파 아일랜드편을 올려 봅니다.

친구에게 돈이 부족해 태블릿 샀다고 하니, 친구는 태블릿이 비싸서 스마트폰 쓰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과 바누아투 사는 차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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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양늑때 2014.06.15 11:01 address edit/delete reply

    200만이 눈앞이네요! 자주 방문드리겠습니다~~ ;)

오랫만에 재래시장에 코코넛 크랩이 다량으로 나왔네요.
수도 포트빌라에선 거의 멸종 직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많이 나와 있으니 보기는 좋습니다.
무분별하게 남획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제 집 동네에도 가끔 코코넛 크랩이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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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크랩을 사서 드실땐 이 정도 크기를 사셔야 후회하지 않고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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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10.01.30 03:54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이고 침이 줄줄 흐르네요.
    여기서 저런 게를 먹을려면...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tistory.com BlogIcon bluepango 2010.01.30 18:31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나마 바누아투 사는 낙입니다.^^

  2.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t__nil_login=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10.01.30 11:29 address edit/delete reply

    물릴수 있기에 다리를 묶어두었군요.
    맛은 어떤가요?
    저, 뭐든 가리지않고 잘 먹거든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tistory.com BlogIcon bluepango 2010.01.30 18:32 신고 address edit/delete

      게살에 코코넛 향기에 배어 있습니다. 코코넛게 주식이 코코넛이거든요. 특히 배에 코코넛 오일이 많이 들어 있어서 밥을 비벼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단 입이 짧은 분은 약간 쓴 맛이 나서 잘 드시지 못하긴 합니다.
      아뭏튼 참 맛있습니다...^^

  3. 꼬꼬댁 2010.01.30 15:13 address edit/delete reply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조기 보이는건 정아손 맞지요? 언제나 아빠의 요리 조수네요

    정아는 크면 요리를 잘할것 같아요^^ 벌써부터 저리 관심이 많으니......

    • Favicon of https://bluepango.tistory.com BlogIcon bluepango 2010.01.30 18:32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젠 정아가 다 만들어요.
      제가 한결 수월해 졌답니다.^^

  4. 골골골골 2011.07.03 23:32 address edit/delete reply

    요런건 얼마에요?~

[##_article_rep_desc_##]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 해산물이 풍부할거 같지만 한국의 조그마한 도시보다도 해산물이 적은 이상한 나라.
제가 바누아투에 처음 왔을 당시 회는 실컷 먹겠다였지요.
하지만 그 상상은 여지 없이 깨졌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먹을 양만 직접 잡아서 먹기에 어업이 그리 발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인구도 적기에 외국에서 어선이 들어온다는 것은 손해를 감수하지 않고서는 어렵겠지요.
하지만 요새 적은 규모이긴 하지만 생선가게가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번주에 생긴 새로운 생선가게를 소개하겠습니다,.
이곳에선 Fish Market이라고 하는데, 번역하지니 마땅한것이 없고, 생선가게가 딱 맞겠더라고요.
그럼 이번에 생긴 생선가게 위치부터 알아볼까요?
아래 위성사진은 구글어스에서 가져와 준혁아빠가 만들어 제게 제공해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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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 위성 사진

바누아투 수도인 포트빌라 위성사진입니다,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이번에 생긴 생선가게는 1이라고 표시된 곳에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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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확대해보면 위와 같습니다.
2번위의 사각 박스에 새로운 생선가게가 생겼는데요, 위 위성사진에 보면 터만 있습니다. 아마도 오래전 사진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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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차타고 가면서 2번 구역을 직접 찍은 것입니다.
공장 건물이 여러채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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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건물은 제가 왔을 당시부터 있었으니 꽤 오래 되었죠.
안경점과 기아 자동차 및 다른 차를 수입하며 판매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2번 건물(규모가 좀 큰 전파상)과 3번(컴퓨터 매장)이 들어섰고요, 올해엔 저 4번 자리에 피시마켓이 들어섰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건물 앞쪽엔 이렇게 장사를 한다는 간판을 멋지게? 세워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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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생선가게 건물입니다.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좀 밋밋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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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보았습니다.
헉~~~
건물은 규모가 좀 있는데 안에는 달랑 냉장고 두대에 생선과 닭, 랍스터, 코코넛 크랩을 전시해 놓고 있었습니다. 좀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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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엔 슬러시 기계만 하나 덩그라니 있고요, 아직 완공이 되지 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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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은 한국사람이 처음 보는 것들입니다.
사 먹기가 왠지 이상하지요.^^
자세히 보면 수족관에서 보던 그런 종류의 고기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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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가게이지만 닭, 소세지도 판매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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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엔 코코넛 크랩과 햄조각, 랍스터를 팔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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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장지대에 이젠 빈 창고가 제일 윗 쪽에 하나 남아 있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업체가 들어올 텐데, 어떤 사업체가 들어올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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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ckdh.net BlogIcon 산골이 2009.01.04 16:13 address edit/delete reply

    팡오님네 모텔2는 언제 신축 공사 하시나요. ^ ^

    • Favicon of https://bluepango.tistory.com BlogIcon bluepango 2009.01.04 22:12 신고 address edit/delete

      산골이 오랫만이야.^^
      조만간 접영 마스터하면 수영하는 모습 보여줘 ^^
      그리고 신축공사는 넘 힘들어 포기하고, 사업 확충하고 있어. 그래서 바쁘고 그래...^^

  2. Favicon of http://hobaktoon.com BlogIcon 호박 2009.01.04 19:16 address edit/delete reply

    생선가게가 어째 좀.. ㅋㅋ

    눈한번 꿈뻑(-.-)(_ _) 거렸을뿐인뒈, 해가 샤샤샥~ 바뀌더니~ 벌써 4일이에용.. 헉!
    요러다 금방 호박할매 되겠다능(ㅠㅠ)

    즐건휴일 보내시구요~ 여전히 새해복 마니마니 받으세욥!
    1월부터 우리 라라라~♪ 하자구요^^d 아잣!

    • Favicon of https://bluepango.tistory.com BlogIcon bluepango 2009.01.04 22:13 신고 address edit/delete

      바누아투 생선가게가 그렇죠.^^

      호박님과 라라라...^^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아잣!

  3. Favicon of http://oddpold.tistory.com BlogIcon oddpold 2009.01.04 23:39 address edit/delete reply

    팔라우에 이어 바누아투.
    소박해 보이는 생선가게가 정감이 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bluep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1.05 17:33 address edit/delete

      oddpold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1.05 08:31 address edit/delete reply

    생선가게라고 해서 많은 기대를 했는데 너무 썰렁하네요.^^
    건물도 없구...너무 한적해요^^

    • Favicon of http://bluep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1.05 17:33 address edit/delete

      바누아투가 다 그래요. 하하하...^^

  5. Favicon of http://applesa.tistory.com BlogIcon applesa 2009.01.05 09:08 address edit/delete reply

    생선가게를 우선 본 소감은 건물이 크니 땅값이 싸다...
    썰렁한건 주인이 실속파다.매상이늘면 확대예상...
    한겨울날 푸르디푸른 남태평양 잘 보았읍니다.
    적도 남쪽이라 지금이 제일 더운때인거 맞지요?

    • Favicon of http://bluep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1.05 17:34 address edit/delete

      건물이 크면 땅값도 비쌉니다.
      바누아투 부동산 장난아니예요.
      아주 비싸답니다.^^

      여긴 한 여름을 향해 가고 있어요.
      오늘도 땀 엄청 흘리며 일했답니다.^^

  6. 온누리 2009.01.05 09:51 address edit/delete reply

    헉 우리 노점성보다...
    그런데 그래도 생선가게나 하나 늘었으니
    팡오님도 생선 더 드시겠습니다..ㅎ
    새벽에 돌아와 아직도 몸이 안녹았나보네요...ㅎ

    • Favicon of http://bluep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1.05 17:35 address edit/delete

      우리나라 노점상보다 먹을게 더 없어요.

      지금쯤이면 몸 다 녹으셨겠지요.
      어쩜 녹기도 전에 또 나가셨을거 같습니다.^^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05 10:30 address edit/delete reply

    두번재 사진 하단부 까지 읽으면서, 한국에서는 "수산시장"이라고 할 것 같은데.... 하고 생각했다가,
    사진을 보니 "생선가게"가 맞네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bluep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1.05 17:36 address edit/delete

      수산 시장이라고 썼다간 낚시 제묵이라고 엄청 욕먹었을 거예요.^^

  8. 이준 2009.01.05 11:56 address edit/delete reply

    사서 드시는건 좀 그럴것 같고, 싱싱한 고기 잡아서 먹고, 얻어서 드시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
    너무 한적해서 심심할것 같기도 혀유...ㅎㅎㅎ

    • Favicon of http://bluep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1.05 17:37 address edit/delete

      전 생선 사서 먹지 않아요.
      동네 친구들이랑 가끔 천렵가서 잡아 먹는 답니다.
      싱싱한 회로요...^^
      전 심심한게 좋은데, 막상 살아보면 심심할 새가 없어요.
      너무 바뻐요.^^

  9. 행복한어부 2009.01.05 21:03 address edit/delete reply

    사먹는 사람이 있긴한가보죠??

    • Favicon of http://bluep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1.06 19:09 address edit/delete

      바누아투 사람들과 외국인들 생선 좋아해요.
      많이들 사먹어요.
      좀더 규모 크게 해도 잘 될거 같아요.
      종류도 좀더 많아야 할거 같고요.^^

  10. 이연섭 2009.01.05 21:39 address edit/delete reply

    개업을 한건지 너무 썰렁 한디요~
    저런데서 장사가 되나요?

    • Favicon of http://bluep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1.06 19:10 address edit/delete

      개업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어요.
      몇 달 지나보면 장사가 되는지 알 수 있을거예요.
      문닫지 않고 있으면 장사가 잘 되는 거겠죠?
      저기 임대비가 수월치 않을테니 말이죠.^^

  11. Favicon of http://fujiizki.tistory.com BlogIcon powder FlasK 2009.01.06 08:19 address edit/delete reply

    생선가게가 너무 깔끔하네요 ^ㅅ^;;
    개업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가요;

    • Favicon of http://bluep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1.06 19:13 address edit/delete

      개업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그래요.^^

  12. Favicon of http://matzzang.net/ BlogIcon 맛짱 2009.01.06 10:10 address edit/delete reply

    조금 썰렁하기는 하네요..ㅎㅎㅎ
    그래도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블루팡오님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Favicon of http://bluepngo.net BlogIcon Bluepango 2009.01.06 19:13 address edit/delete

      아마 잘 될거라봐요.^^

      싸부님도 항상 좋은 날 되세요.

  13. Favicon of http://Www.naver.com BlogIcon 싸이판 2009.01.15 07:29 address edit/delete reply

    좋은 소식 고맙슴니다

  14. Favicon of http://Www.naver.com BlogIcon 킹콩 2009.01.18 12:44 address edit/delete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바누아투에선 떡국을 구경할 수 없습니다. 떡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매년 구정때에는 한인들이 모여 떡국 비슷하게 나마 끓여 먹든지 아니면 바비큐를 해 먹던지 했는데 올해는 사정상 모이지 못했습니다.
어제는 뉴질랜드에서 오신 한국인 선교사님이바누아투 선교지에 노트북 컴퓨터와 교회 건물에 칠할 페인트를 100여만원어치를 전달하고 오셨습니다.
오실 때 그 마을 주민들이 고맙다며 아주 커다란 코코넛 크랩을 선물해 주셨답니다.
그 코코넛 크랩을 제 집에 가져 오셨고요, 제가 간단 찜을 하여 같이 먹었답니다.
이렇게 큰 코코넛 크랩은 저도 처음 볼 정도로 아주 크네요.


코코넛 크랩 사진은 종종 올리긴 했지요. 아마 처음 본 분들도 계시겠습니다.
이 게는 육지에 살며 주식은 코코넛의 연한 흰 속살만 먹고 삽니다.
코코넛 나무 밑 둥지나 절벽 등 습한 곳에서 서식을 하는 게입니다.

예전에 바누아투에는 이 코코넛 크랩 큰 것을 집안에 묶어 두면 다른 부족들 침입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강한 놈이라고 합니다. 저 집게에 물리면 손가락 정도는.....

그 강한 코코넛을 잘라 속살을 먹으니 그 힘 상상이 가겠지요.


이 사진 만으론 얼마나 큰 지 잘 모르시겠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코넛 크랩과 500원짜리 동전

오른쪽 아래 귀퉁이에 한국 500원짜리 동전을 던져 놓았습니다.
그 크기 대충 감이 오시죠?

제 직원 보스코에게 요리 준비를 시킵니다.
힘이 워낙 세고 잘못 하면 낭패를 당하기에 코코넛 크랩은 항상 보스코 손에서 해결을 합니다.

집게발 중앙에 숨통이 있는데 단숨에 숨통을 끊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게 씻은 후 커다란 솥으로 직행.
찜통이 있으면 좋으련만 찜통이 없으니 그냥 솥에 물을 약간 붓고 끓이기만 합니다.
아빠의 엉망진창 최간단 요리가 되겠습니다. ^ ^

약 20분 후에 꺼냅니다. 아주 벌겋게 잘 익었네요.


다시한번 제 손바닥과 코코넛 크랩 크기를 비교해 봅니다.
정말  크네요.

집게발 하나 떼어내어 제 딸 손과 크기를 비교해 봅니다.

자! 이제 허기집니다. 빨리 먹어야지요.
뼈가 아주 강하기에 망치로 뼈를 부숴야 합니다.
망치로 뻐를 자근자근 부숴 놓아 먹기 좋게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한 접시 만들고요,

양이 많아 다른 한 접시를 더 내어야 했습니다.
원 안에 있는 것은 코코넛 크랩의 배 부분인데, 저 속에 내장과 X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버리지 않냐고요?
무슨 말씀을 저 안에 코코넛 오일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 있답니다.
따끗한 밥에 저거 한숫갈을 넣어 썩썩 비벼 먹으면 입에 풍기는 은은한 코코넛 향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코코넛 크랩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입니다.
그 어떤 게도 이 맛을 따라갈 수 없을 것입니다. 

집게 부위 입니다.
이것 역시 엄청스레 맛있지요.
육질을 비교하면 쫄깃한 맛살이 다른 게와 비슷할 수 있습니다만 속살에서 배어나오는 은은한 코코넛의 향이 어우러지는 맛은 그야 말로 일품이라 하겠습니다.
오늘은 2008년 구정 새 아침입니다.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오신 선교사님과 저희 가족은 이렇게 떡국 대신 코코넛 크랩으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은 한국에서 떡국 맛있게 많이 드셨겠지요? 한살도 더 드셨겠네요. ^ ^
한국에 계신 분들....
제가 코코넛 크랩 드릴테니 떡국 좀 배달해 주실래요?
떡국이 먹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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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송경식 2008.02.06 08:18 address edit/delete reply

    사진으로 보는 데도 군침이 도는데 그 맛이 죽여줍니다. 그림의 떡이 아니군요. 바누아트에는 한국 교민이 얼마나 살고 계십니까?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몇일 전에 한국 TV에 바누아트에서 모텔하는 분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지요. 그런 곳에서 조용히 자연과 함께 살고 싶은 것이 소원이랍니다. 행복하시길..
    캐나다에서..나그네

    • Favicon of https://bluepango.tistory.com BlogIcon bluepango 2008.02.06 08:5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곳엔 한국 교민이 약 30여분이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 모텔 주인공이 저랍니다. ^^

      송경식님도 조용한 곳에서 자연과 함께 사시는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2.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2.06 09:11 address edit/delete reply

    코토넛 크랩이라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바누아투에는 섬이니 바람도 많이 불 것 같은데, 아이들과 함께 연날리기라도 하며 설을 느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그럼. 행복하세요. ^^

  3. 반더빌트 2008.02.06 09:17 address edit/delete reply

    나는 왜 코코넛 크랩이 더 당길까요?^^*
    떡국은 아무때라도 끓여먹을수 있지만 한국에서 요런 건 맛보기 쉽지 않지요!^^* ㅎㅎ

    아궁~~^^* 먹고 싶어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4. Favicon of http://blog.daum.net/bongbongp BlogIcon 이라크박 2008.02.06 10:29 address edit/delete reply

    명절 아침에 독특한 음식을 드셨네요.
    생긴거나 크기는 거시기 하지만 먹어 보고싶네요.
    한국에서는 돈주고도 못사먹는 음식 아닙니까?
    정말 귀하고 맛난음식 혼자 다 드시면 안되는 데~~~

    • Favicon of http://blog.daum.net/bongbongp BlogIcon 이라크박 2008.02.06 10:32 address edit/delete

      블루팡오님 덕분에 어제 올린 사연을 보려고 방문하신분이 무려468명이나 되었습니다.
      기자단에 가입하기가 망설여졌는데 가입하고 보니 글에
      욕심이나네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s://bluepango.tistory.com BlogIcon bluepango 2008.02.06 12:32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도 나눠먹고 싶어요.

      이라크박님의 이라크의 군 경험은 정말 멋지고도 신비로운 경험담이예요.
      많은 분들에게 그러한 사연을 알려야할 의무도 있어요.

      요새 찾아가지도 못했는데, 한번 방문할께요. ^ ^

  5. 익명 2008.02.06 10:5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tistory.com BlogIcon bluepango 2008.02.06 12:23 신고 address edit/delete

      가래떡이요....
      가래떡이란 것도 있었네요.
      연탄불에 구워먹기도 하고,떡복이도 해 먹고....
      애고, 완전 염장버젼이네요.ㅠㅠ

  6. Favicon of http://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08.02.06 11:05 address edit/delete reply

    어떤 맛일까 매우 궁금합니다.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여기서 안부 여쭐께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tistory.com BlogIcon bluepango 2008.02.06 12:25 신고 address edit/delete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맛있답니다. ^ ^

      비바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행복하세요....

  7. 꿍시렁쟁이 2008.02.06 11:11 address edit/delete reply

    와~ 진짜 크고 실하네요~
    여러명이서 푸짐하게
    낼이 설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 Favicon of https://bluepango.tistory.com BlogIcon bluepango 2008.02.06 12:27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 오늘이 설인줄 알았네요.

      꿍시렁쟁이님 올해 대박 나세요. ^ ^

  8. Favicon of http://blog.daum.net/flylim BlogIcon 열묵이 2008.02.06 11:56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놈 참 먹음직하네요. 제가 코코넛게와 좀 작은 육지게?를 보면서 생각했던 것이 양식이 가능할까? 였습니다. 아마도 남획으로 사람많은 지역에선 보기가 힘들어진 모양인데 먹이가 흔하니 양식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레이시아에서 먹어본 큰 게(실론크랩이라던가?) 요리는 그 놈을 쪄서 망치로 부순 후 기름에 튀겨내어 양념치킨 같은 소스를 뿌려먹는 건데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블루팡오님도 한번 해보세요. 참고로 전 양재동 오X가 1/87 입니다. 그 때 만나뵈서 반가왔습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tistory.com BlogIcon bluepango 2008.02.06 12:30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어떤 한국분이 코코넛 크랩 양식을 하겠다고 하셨었는데 연락이 없으시네요.
      아마 포트빌라에서 코코넛크랩 양식에 성공한다면 돈 좀 벌 수 있을 거예요.
      시장에서 저런거 한 마리에 최소 오만원은 받는 답니다. ^ ^

      양쟈동 모임 아주 재미있었지요.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 ^

  9. 바다로가다 2008.02.06 16:58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바누아투에서 모텔하시는 분이셨군요. TV에서 다큐를 봤습니다. 자~ 떡국이 인터넷을 타고 날아갑니다~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2.07 19:34 address edit/delete

      떡국이 언제 도착하나요? ^ ^

  10. Favicon of http://4396200.com BlogIcon 그린중기매매상사 대표 노진석입니다 2008.02.06 19:26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 하세요?
    며칠전에 댓글을 올렸었는데 지금다시한번 볼려고 했더니 안보이네요
    제가 아직은 컴맹에 가까워서리......

    오늘 윤관장님과 김관장님을 방이동에서 만나서 돼지갈비찜으로다가 점심을 함께했구요
    바누아트에 관해서 많은 애기를 들었습니다

    거시서도 제가 필리핀가서 3키로짜리 랍스타먹은애기를 했었는데
    지금 코코넛크랩을 보니 꼭 먹어보고싶네요

    암튼 인간극장에서 본때문인지 이협님이 낯설지가 않군요
    저도 조만간 한번 갈거같습니다

    윤관장님이 낼 북경가셨다가 열흘후에오셔서 일보시고 3월초경에 가신다는데
    그때 시간나면 같이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그때 가게되면 코코넛게 맛좀 보게 해주우세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2.07 19:35 address edit/delete

      조만간 뵐 수 있겠네요.

      운이 좋으시다면 코코넛 크랩 많이 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 ^

      아마 관장님께서 더 잘해 주실겁니다. ^ ^

  11. Favicon of http://blog.daum.net/jangbogo12 BlogIcon 장보고 2008.02.07 09:42 address edit/delete reply

    떡국보다 더 좋은걸 드신것 같은데요^^
    그래도 명절때가 되면 꼭 먹던 것들이 그립죠. 저도 시끄러운 중국을 떠나 바누아투에 가서 자연을 벗삼아 살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2.07 19:41 address edit/delete

      그래도 떡국이 먹고 싶어요. ^ ^

  12. Favicon of http://www.cyworld.com/01064376409 BlogIcon 열이 2008.02.07 12:44 address edit/delete reply

    와~인간극장나오셧던 분 맞으시죠???ㅋ

    오홋~코코넛크랩 알아요 ~~무지 먹고싶은데 ㅠㅠ바누아투섬 가보고싶어요!!!

    모텔하시눈분이시군앙~~ 정말 반갑습니당^^

    나중에 기회된다면 놀러갈꼐요!!! 선교사님들도 많이 오시나봐용????ㅋ

    오홋~~~저는 세계적인찬양사역자가 꿈이라서요 여러곳을 가보고싶은데요 그중에서두

    바누아투섬도 가보고싶네요^^나중에 꼭 코코넛크랩을 먹어보고싶네요 ㅋㅋ

    그럼 그동안 잘지내시구요^^ 건강하게~잘 모텔 운영하세요^^전 이제 20살되용 ㅋㅋㅋ

    그럼 항상 생각날때마다 기도할꼐요^^홧팅!!!!!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2.07 19:43 address edit/delete

      이곳에 한국인 선교사님들이 많이 오신답니다.
      좋은 일 너무 많이 하세요.
      열이님 이담에 훌륭한 세계적인 찬양사역자가 되시기를 바랄께요.
      그렇게 되어서 제게 오시면 코코넛 크랍 공짜로 대접해 드릴께요.
      기도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

  13. 박종순 2008.02.07 17:17 address edit/delete reply

    부럽기도 하네요. 먹고싶어 군침이 돕니다.
    아무쪼록 님께서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2.07 19:46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박종순님 ^ ^

  14. Favicon of http://pcrg.tistory.com BlogIcon 만진이 2008.02.07 19:00 address edit/delete reply

    군침이 땡기네요 해산물 좋아 하는데 떡국먹고 차례지내가 성묘 같다왔는데~~차들 엄청 밀리네요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2008.02.07 19:46 address edit/delete

      만진이님, 다운 열심히 받아 주고 있는 거지요? ^ ^

  15. jeff 2008.09.09 14:08 address edit/delete reply

    앗 코코넛크랩 정말 맛있더군요. 전 산토에서 먹었는데, 하지만 불법이라 조심해야 한다는거..

    • Favicon of https://bluepango.tistory.com BlogIcon bluepango 2008.12.19 21:25 신고 address edit/delete

      동네에서 잡아 먹는 건 불법이겠지만 음식점은 괜찮지요.^^
      빌라엔 시장에서 가끔 먹을 만 한게 나온 답니다.
      저도 엄청 많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분들은 맛없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16. christian kim 2008.12.19 18:04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코코넛 크랩은 언제가 제철이나요? 그리고 거기에 가면 항상 먹을 수 있나요? 한국에서 갈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비용은요? 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bluepango.tistory.com BlogIcon bluepango 2008.12.19 21:28 신고 address edit/delete

      코코넛 크랩은 특별하게 철이 없을 것입니다. 음식점에선 항상 먹을 수 있고요, 운 좋으면 시장에서 좋은 놈 사실 수 있답니다. 직접 사 먹는게 맛있긴 하지요.^^
      한국에서 오시려면 한번 갈아타고 13시간 정도 걸립니다.
      http://www.bluepango.com 이곳에 와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