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번째를 맞이 했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바누아투 전통 문화엔 묘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것들을 사악한 악마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누아투 추장은 악마가 아니라 합니다. 바누아투 전통이 사악하고 악마의 것인지의 판단은 영상과 사진들을 보시고 여러분들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바누아투의 전통적인 복장과 주술적인 면모들 때문에 그들의 전통을 좋지 않게 보는 듯 합니다. 이 정도의 반나는 애교로 봐 주셔도 되겠지요? 저들의 목청 돋우는 음악 소리가 아름다운 화모니로 만들어져 관광객들을 유혹한답니다. 이 날은 좀 무더 웠습니다. 일본의 스모 선수 복장을 보는 듯 합니다. 붉은 색 복장이 눈을 자극하는 군요. 올 해 이 행사를 기록하며 행사 요원들에게 촬영 제지를 받았습니다. 촬영을 ..
매년 바누아투에서는 커다란 빅세일을 합니다. 바누아투의 각 업체에서 자사 상품을 홍보도 하며 세일도 하는 '빅팔라 세일'을 하는 것이지요. 그 기간에 맟추어 다양한 행사를 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누아투 전통 카누 대회입니다. 남성부, 여성부, 이인카누 대회가 개최되었는데요, 그 재미있는 현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젖고 있습니다. 위의 자그마한 카누가 바누아투 전통 카누인데요, 저것으로 예전엔 남태평양을 횡단했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바누아투 군인이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 보며 환호를 합니다. 외국인도 재미있게 관람을 합니다. 현대식 보트와 바누아투 전통의 보트가 묘한 대조를 이룹니다. 저렇게 멋진 바다에서 카누 한번 타고 싶으시지요?^^ 많은 사람들로 부터 응원..
1980년에 독립한 바누아투. 그동안 바누아투의 전기, 전화, 수도, 항만은 프랑스 사기업에서 독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년전 새로운 전화국이 들어온다는 소식이 전해 졌었고요, 기존의 있던 전화국은 소송을 거며 독점을 유지하려 애를 썼다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결국 기존의 전화국은 소송에 패했고, 새로운 전화국은 무선 전화 사업권만을 취득하여 얼마전에 회사를 열었 습니다. 그런데 새로은 전화 회사의 홍보전이 대단했습니다. 도대체 조그마한 바누아투에 무슨 큰 이득이 있길레 이렇게 대규모 홍보 전략을 세웠는지 도대체 알수 없습니다. 기존의 전화국을 죽이기? 위하여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건지 저로선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새로운 전화국 이름은 Digicel. 바누아투에서의 홍보전을 사진으로 보겠습..
- Total
- Today
- Yesterday
- 굿네이버스
- 호주
- 모금
- 블루팡오
- 아고라
- 포트빌라
- 인터뷰
- 금연
- 프랑스학교
- 사물바누아투
- 소말리아
- 동고동락
- 이민
- 날씨
- 쓰나미
- 남태평양
- 바누아투
- 정부
- 피랍선원
- 수영장
- 외교부
- 행복
- 사물놀이
- 우토로
- 인간극장
- 독도
- vanuatu
- 대한민국
- 오지
- 국제학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