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17일째...
오랜 기간 내 자신과의 대화 속에서 담배를 끊는 다는 약속을 내 자신과 지키고 있다. 현재까지 20일... 담배 피우고 싶은 유혹 참으로 많다. 가장 참기 힘들었던 때가 식사 후, 그리고 스트레스 받을 때.... 가장 담배 피우고 싶었을땐 아내와 말 다툼을 했을때와 술 한잔을 했을때이다. 20여일 동안 블루팡오... 당신 정말 한대도 안피웠어? 넵 한대도 피우지 않았습니다. ^^ 독한 눔... 어떻게 참았냐? 블루팡오 : 그냥 참았습니다.... 하루 이틀 담배 참는 날이 많아 질 수록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겠다는 욕구가 더 커졌다. 며칠전에 한국에서 바누아투로 이민 온 가족이 있어서 축하 하느라 어제 오늘 술 한잔을 마셨다. 어제 정말 피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민 온 분도 담배를 끊기로 약속을 가족..
VANUATU/담배 참기
2008. 8. 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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