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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별 세개 등급의 The Sevel Hotel에 가 보았습니다.
바누아투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랍니다.
바다에서 바라본 호텔
하늘이 아주 파랗고 이쁘군요.
호주에서 여행온 분과 음료수와 칵테일을 한잔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 무렵, 그 다지 멋지진 않았지만 멋진 석양을 감상할 수 있었지요.
지인이 묶고 있는 방을 가보기 위하여 로비로 들어 섰습니다.
바누아투에도 엘리베이터가 있었네요.^^
복도가 좁긴 했지만 아주 깔끔했고요,
방에 들어선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니, 이건?.....
방에서 욕실이 보이도록 꾸며져 있었습니다.
방안에선 욕실이 보이고, 욕실에선 방이 안 보이는 건가?
그럼...
괜한 상상은 금물.
하하하...^^
고급스런 더블베드가 놓여 있고요.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게 튼튼한 소형 금고도 있습니다.
객실 베란다에서는 멋진 풍격을 감상할 수 있었고요.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주 예쁜 수영장이 보이네요.
이 호텔 제일 비싼 객실 요금이 630달러 이고요, 저렴한 방은 175달러 입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조용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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