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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바누아투 국제학교에서는 초중학교 체육대회를 개최한답니다.
이주전에 국제학교 바로 앞에 있는 Korman 운동장에서 재미있게 대회가 개최 되었었는데요, 늦게나마 그 현장
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누아투 Korman 운동장
오전 7시 30분부터 대회는 시작됩니다.
투포환을 하고 있고요, 뒤에선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내 것은 얼마나 멀리 날아 갔을까?
이것은 투창이 아닌 투 미사일?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서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선생님
육상대회인데도 이러한 재미있는 게임도 하네요.^^
중학생의 투포환 던지기, 정말 선수 같습니다.
꽤 멀리 날아갈 듯 합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던지고 있는 중학생
국제학교는 바누아, 엘루, 나카부라는 세팀으로 나누어 학교 생활을 합니다. 선의의 경쟁을 시키기 위함이지요. 이 학생은 바누아팀 일원.
이 선생님은 나카부팀.
음~~~
힘차게 도약
정성스럽게 레게머리를 따았네요. 누가 이렇게 멋지게 따아 주었을까요?
내가 최고 멀리 뛸거야...
우석이도 힘차게, 으쌰~~~
계주도 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힘차게 응원을 합니다.
아주 앙증맞게 생겼네요.^^
지쳐서 더이상 뛰지 못하는 아이의 아빠가 격려를 해 주고 있습니다.
간식시간인데요,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뭔가 심각한 일이...
얘들아! 힘내라~~~^^
우리팀은 영 아니네.ㅠㅠ
틈나는 대로 추억을 카메라에 담는 학생들...
일등한 학생에게는 이와 같은 리본을 달아 줍니다.
중학생들은 대회고 뭐고 마냥 신나기만 합니다.
아무나 이겨라~~~ 화이팅!!!
바누아 힘내라~~~
휘파람을 불며 친구를 응원하고 있어요.
이번엔 우리가 이겼어! 하이파이브...
조금만 더 달려~~~
앗, 바누아투에도 나이키가 있다.
이 학생은 일, 이등을 먹은 모양입니다.^^
운동장 먼 곳에서는 이렇게 멋진 고목들이 서 있습니다.
점심때가 다가오니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학부모님들의 자원봉사로 임시 햄버거 가게가 생겼습니다. 이 수익금은 학교 발전기금으로 쓰여질 것입니다.
햄버거 고기를 굽고 있네요.
햄버거를 만들고 있습니다.
햄버거에 들어갈 양파를 썰고 있고요, 우리 아이들이 먹을 것이니 아주 청결해야 한다며 학부모 모두 장갑을 끼고 있습니다. 일회용 비닐 장갑보다는 더 튼튼하고, 위생적으로도 좋아 보입니다.
드디어 햄버거 완성.
빠짐없이 들어갔나 확인도 해 봅니다.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즐거운 대화를 하며 학생들의 먹거리를 만들고 있는 자원봉사 학부모들
육상대회가 모두 끝났는데, 모든 학생들이 선생님들도 뛰셔야 한다는 구호에 급작스럽게 선생님과 학생 대표의 계주 대회가 열렸습니다.^^
선생님 더 빨리 뛰세요...
이 선생님은 날아 다니는 듯 합니다.^^
힘차게 뛰면서도 재미있게...
음, 날 따라오기 힘들걸...
이번엔 학생이 뛰어 나갑니다.
어? 모두 다른데만 쳐다보네ㅠㅠ
학생, 선생님의 계주는 나카부팀이 이겼습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이렇게 육상대회는 폐막을 했는데요,. 바누아투 국제학교의 육상대회는 하나의 축제현장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밝고 힘차게 자라도록 애쓰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매년 바누아투 국제학교에서는 초중학교 체육대회를 개최한답니다.
이주전에 국제학교 바로 앞에 있는 Korman 운동장에서 재미있게 대회가 개최 되었었는데요, 늦게나마 그 현장
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누아투 Korman 운동장
오전 7시 30분부터 대회는 시작됩니다.
투포환을 하고 있고요, 뒤에선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내 것은 얼마나 멀리 날아 갔을까?
이것은 투창이 아닌 투 미사일?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서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선생님
육상대회인데도 이러한 재미있는 게임도 하네요.^^
중학생의 투포환 던지기, 정말 선수 같습니다.
꽤 멀리 날아갈 듯 합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던지고 있는 중학생
국제학교는 바누아, 엘루, 나카부라는 세팀으로 나누어 학교 생활을 합니다. 선의의 경쟁을 시키기 위함이지요. 이 학생은 바누아팀 일원.
이 선생님은 나카부팀.
음~~~
힘차게 도약
정성스럽게 레게머리를 따았네요. 누가 이렇게 멋지게 따아 주었을까요?
내가 최고 멀리 뛸거야...
우석이도 힘차게, 으쌰~~~
계주도 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힘차게 응원을 합니다.
아주 앙증맞게 생겼네요.^^
지쳐서 더이상 뛰지 못하는 아이의 아빠가 격려를 해 주고 있습니다.
간식시간인데요,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뭔가 심각한 일이...
얘들아! 힘내라~~~^^
우리팀은 영 아니네.ㅠㅠ
틈나는 대로 추억을 카메라에 담는 학생들...
일등한 학생에게는 이와 같은 리본을 달아 줍니다.
중학생들은 대회고 뭐고 마냥 신나기만 합니다.
아무나 이겨라~~~ 화이팅!!!
바누아 힘내라~~~
휘파람을 불며 친구를 응원하고 있어요.
이번엔 우리가 이겼어! 하이파이브...
조금만 더 달려~~~
앗, 바누아투에도 나이키가 있다.
이 학생은 일, 이등을 먹은 모양입니다.^^
운동장 먼 곳에서는 이렇게 멋진 고목들이 서 있습니다.
점심때가 다가오니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학부모님들의 자원봉사로 임시 햄버거 가게가 생겼습니다. 이 수익금은 학교 발전기금으로 쓰여질 것입니다.
햄버거 고기를 굽고 있네요.
햄버거를 만들고 있습니다.
햄버거에 들어갈 양파를 썰고 있고요, 우리 아이들이 먹을 것이니 아주 청결해야 한다며 학부모 모두 장갑을 끼고 있습니다. 일회용 비닐 장갑보다는 더 튼튼하고, 위생적으로도 좋아 보입니다.
드디어 햄버거 완성.
빠짐없이 들어갔나 확인도 해 봅니다.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즐거운 대화를 하며 학생들의 먹거리를 만들고 있는 자원봉사 학부모들
육상대회가 모두 끝났는데, 모든 학생들이 선생님들도 뛰셔야 한다는 구호에 급작스럽게 선생님과 학생 대표의 계주 대회가 열렸습니다.^^
선생님 더 빨리 뛰세요...
이 선생님은 날아 다니는 듯 합니다.^^
힘차게 뛰면서도 재미있게...
음, 날 따라오기 힘들걸...
이번엔 학생이 뛰어 나갑니다.
어? 모두 다른데만 쳐다보네ㅠㅠ
학생, 선생님의 계주는 나카부팀이 이겼습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이렇게 육상대회는 폐막을 했는데요,. 바누아투 국제학교의 육상대회는 하나의 축제현장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밝고 힘차게 자라도록 애쓰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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