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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단 한 차례 이렇게 큰 꽃 한송이를 피우는 화이어볼릴리.
올 해도 어김없이 제 정원에 피었습니다.
실비단안개님께서 꽃 이름을 알려 주셨습니다.
붉은 꽃 이름은 화이어볼릴리, 헤만서스(Haemanthus)
열대성 구근식물인 수선화과의 헤만서스(Haemanthus)이며, 일반명이 Blood flower, Catherine wheel, Poison root, Fireball lily 등으로 아프리카에서는 약용으로 이용됩니다.
1.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2.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붉은 꽃 이름은 화이어볼릴리, 헤만서스(Haemanthus)
열대성 구근식물인 수선화과의 헤만서스(Haemanthus)이며, 일반명이 Blood flower, Catherine wheel, Poison root, Fireball lily 등으로 아프리카에서는 약용으로 이용됩니다.
1.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2.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12월 27일 이 꽃대가 자라고 있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 화려한 꽃이 어떻게 개화가 되는지 궁금하여 계속 찍어 보기로 했답니다.
작은 꽃대는 수줍음을 머금고 이제서야 봉긋 올라와 있군요.
성격 급한 다른 한 눔은 벌써 꽃봉우리를 열고 있었습니다.
이건 그날 밤에 찍은 것인데요, 눈에 띠게 꽃이 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큰 눔은 더 많이 열러 있네요.
다음날 아침은 꽃 모습을 갖추려고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2월 28일 오전 모습입니다.
12월 28일 저녁...
빨리도 자라는군요.
12월 29일엔 꽃 모양새가 갖춰지고 있습니다.
12월 30일엔 큰 꽃 송이는 제법 만개를 했습니다.
12월 31일엔 거의 완벽하게 만개가 되었습니다.
2008년 마지막날을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찍으며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조그마한 제 수련 정원엔 그렇게 고대하던 핑크빛 수련꽃도 피었고요.
전 이렇게 년말과 년초를 아름다운 꽃을 보며 마무리를 하였고, 시작을 하였답니다.
2009년 1월 2일 완전하게 피웠습니다.
정초부터 아름다운 꽃으로 시작하는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2009년 1월 3일...
참으로 신비스러운 꽃입니다.
각 꽃잎과 꽃잎이 서로 얽혀 있군요.
이렇게 아름답게 활짝 피기까지는 열흘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동안 이 꽃을 관찰하며 사진 찍는 재미가 아주 좋았었는데요, 오늘부로 이 꽃의 아름다움은 없어져 버렸답니다.
아름다운 이 꽃과 같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일년에 단 한 차례 이렇게 큰 꽃 한송이를 피우는 화이어볼릴리.
올 해도 어김없이 제 정원에 피었습니다.
실비단안개님께서 꽃 이름을 알려 주셨습니다.
붉은 꽃 이름은 화이어볼릴리, 헤만서스(Haemanthus)
열대성 구근식물인 수선화과의 헤만서스(Haemanthus)이며, 일반명이 Blood flower, Catherine wheel, Poison root, Fireball lily 등으로 아프리카에서는 약용으로 이용됩니다.
1.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2.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붉은 꽃 이름은 화이어볼릴리, 헤만서스(Haemanthus)
열대성 구근식물인 수선화과의 헤만서스(Haemanthus)이며, 일반명이 Blood flower, Catherine wheel, Poison root, Fireball lily 등으로 아프리카에서는 약용으로 이용됩니다.
1.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2.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12월 27일 이 꽃대가 자라고 있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 화려한 꽃이 어떻게 개화가 되는지 궁금하여 계속 찍어 보기로 했답니다.
작은 꽃대는 수줍음을 머금고 이제서야 봉긋 올라와 있군요.
성격 급한 다른 한 눔은 벌써 꽃봉우리를 열고 있었습니다.
이건 그날 밤에 찍은 것인데요, 눈에 띠게 꽃이 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큰 눔은 더 많이 열러 있네요.
다음날 아침은 꽃 모습을 갖추려고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2월 28일 오전 모습입니다.
12월 28일 저녁...
빨리도 자라는군요.
12월 29일엔 꽃 모양새가 갖춰지고 있습니다.
12월 30일엔 큰 꽃 송이는 제법 만개를 했습니다.
12월 31일엔 거의 완벽하게 만개가 되었습니다.
2008년 마지막날을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찍으며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조그마한 제 수련 정원엔 그렇게 고대하던 핑크빛 수련꽃도 피었고요.
전 이렇게 년말과 년초를 아름다운 꽃을 보며 마무리를 하였고, 시작을 하였답니다.
2009년 1월 2일 완전하게 피웠습니다.
정초부터 아름다운 꽃으로 시작하는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2009년 1월 3일...
참으로 신비스러운 꽃입니다.
각 꽃잎과 꽃잎이 서로 얽혀 있군요.
이렇게 아름답게 활짝 피기까지는 열흘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동안 이 꽃을 관찰하며 사진 찍는 재미가 아주 좋았었는데요, 오늘부로 이 꽃의 아름다움은 없어져 버렸답니다.
아름다운 이 꽃과 같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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