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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 넘버투 오버마쉐
넘버투 버마쉐는 외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비교적 저렴하고 아주 깔끔한 슈퍼마켓입니다.
바누아투에 이주한지 얼마되지 않은 한국교민 두 가족이 한국 김밥과 한국 과자와 음료수를 오버마쉐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는 희소식입니다.
한인이 바누아투 슈퍼마켓에 물량을 공급하는 것은 바누아투에서 최초로 있는 일입니다.
그 현장을 조금전에 다녀 왔습니다.
벌써 두 가족이 버마쉐 매장 한켠에 김밥과 과자와 음료수를 놓고 무료 시식회를 열고 있었습니다.
바누아투 슈퍼마켓에 김밥과 한국 스낵이 이렇게 빨리 들어오게 될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곳에 김밥과 스낵류를 납품하는 가족은 신앙심이 두터우며 근면 성실한 바누아투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가족들입니다.
그 두가족이 사이좋게 김밥과 스낵을 슈퍼마켓에 납품하게 된 것입니다.
위 사진은 김밥과 스낵류 시식 코너입니다.
스시라고 표기하지 않고 김밥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 아주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식한지 한시간도 채 되지 않았는데, 그 사이 김밥 10개가 팔렸다고 합니다.
외국엔 김을 블랙 페이퍼라고 칭할 정도로 좋아하지 않는 식품으로 분류가 됩니다.
바누아투인들도 김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한번 맛본 사람들은 그 김맛에 푹 빠져들어 계속 찾게 됩니다.
현재 김밥은 바누아투 국제학교 도시락으로 납품 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외국인들과 원주민들이 시식을 합니다.
아주 맛있다는 평가를 합니다.
바로 옆에는 한국 스낵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바누아투 대형 슈퍼마켓에 한국 제품이 들어 왔습니다.
참으로 대견스러운 일입니다.
한국에서 늘 보던 과자들이 바누아투에도 있습니다.
식품을 팔고 있는 곳엔 한국의 김밥이 전시되어 있고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곳 직원이 김밥 최고라고 말해 줍니다.^^
이제 바누아투에도 한국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한국의 김밥과 스낵 종류가 바누아투인들과 외국인들에게 많이 찾는 인기 상품으로 자리메김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바누아투 넘버투 오버마쉐
넘버투 버마쉐는 외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비교적 저렴하고 아주 깔끔한 슈퍼마켓입니다.
바누아투에 이주한지 얼마되지 않은 한국교민 두 가족이 한국 김밥과 한국 과자와 음료수를 오버마쉐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는 희소식입니다.
한인이 바누아투 슈퍼마켓에 물량을 공급하는 것은 바누아투에서 최초로 있는 일입니다.
그 현장을 조금전에 다녀 왔습니다.
벌써 두 가족이 버마쉐 매장 한켠에 김밥과 과자와 음료수를 놓고 무료 시식회를 열고 있었습니다.
바누아투 슈퍼마켓에 김밥과 한국 스낵이 이렇게 빨리 들어오게 될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곳에 김밥과 스낵류를 납품하는 가족은 신앙심이 두터우며 근면 성실한 바누아투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가족들입니다.
그 두가족이 사이좋게 김밥과 스낵을 슈퍼마켓에 납품하게 된 것입니다.
위 사진은 김밥과 스낵류 시식 코너입니다.
스시라고 표기하지 않고 김밥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 아주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식한지 한시간도 채 되지 않았는데, 그 사이 김밥 10개가 팔렸다고 합니다.
외국엔 김을 블랙 페이퍼라고 칭할 정도로 좋아하지 않는 식품으로 분류가 됩니다.
바누아투인들도 김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한번 맛본 사람들은 그 김맛에 푹 빠져들어 계속 찾게 됩니다.
현재 김밥은 바누아투 국제학교 도시락으로 납품 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외국인들과 원주민들이 시식을 합니다.
아주 맛있다는 평가를 합니다.
바로 옆에는 한국 스낵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바누아투 대형 슈퍼마켓에 한국 제품이 들어 왔습니다.
참으로 대견스러운 일입니다.
한국에서 늘 보던 과자들이 바누아투에도 있습니다.
식품을 팔고 있는 곳엔 한국의 김밥이 전시되어 있고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곳 직원이 김밥 최고라고 말해 줍니다.^^
이제 바누아투에도 한국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한국의 김밥과 스낵 종류가 바누아투인들과 외국인들에게 많이 찾는 인기 상품으로 자리메김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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