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제 칠레에 진도 8.8의 거대한 지진이 강타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이티에 이어서 또 한번의 대 재앙이 덮치고 있습니다..
수년간 이런 대재앙이 지구를 계속 휩쓸고 지나가고 있군요. 왜 일까요?
오늘 뉴스를 보니 아이티 지진보다 1,000배나 강력한 규모라 하더군요.
강도'아이티'의 1,000배… 300명이상 사망
바누아투에도 오늘 오전 6시부터 쓰나미 일차 경보가 있었습니다.
오후 8시 30분경엔 바누아투에 쓰나미가 오니 시내 앞 바닷가에 사는 주민들은 2미터 이상 높은 곳으로 대피하란 경보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속보는 바누아투 무선 전화국인 디지셀에서 문자 메세지로 보내지고 있었습니다.
작년 쓰나미 때와는 달리 차분한 모습이었으며, 이번에도 쓰나미는 없었고, 오는 도중에 완전 소멸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칠레 및 인접 국가에 피해가 최소화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VANUATU > 2010 뉘우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누아투 6.4 강진 발생 - 피해 규모는? (20) | 2010.03.05 |
---|---|
바누아투에서 쓰레기 줍는 한국인 (28) | 2010.03.04 |
한국장로교와 바누아투 장로교 파트너쉽 체결 (0) | 2010.02.19 |
10개의 바다 10개의 신화 - 바누아투 (5) | 2010.02.18 |
바누아투에 개통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0) | 2010.02.15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이민
- 피랍선원
- 동고동락
- 포트빌라
- 블루팡오
- 프랑스학교
- 수영장
- 독도
- 소말리아
- vanuatu
- 굿네이버스
- 오지
- 정부
- 인터뷰
- 사물바누아투
- 인간극장
- 쓰나미
- 호주
- 바누아투
- 모금
- 행복
- 아고라
- 우토로
- 국제학교
- 사물놀이
- 외교부
- 날씨
- 남태평양
- 금연
- 대한민국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