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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몰아치던 태풍이 지나갔습니다.
이번 태풍은 저번것보다 크지 않았는데, 피해가 제법 있었습니다.
동쪽에서 태풍이 내려 왔기에 동해안 현지인들 지붕이 날아가고 위급한 상황이어서 정부에서 급하게 차량을 제공하여 대피 시켰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다행이도 저희 집은 피해가 없었고요, 어제 태풍이 물러가며 제 집 하늘 위로 멋진 자취를 남겨 주고 갔습니다.
한 하늘에 파랗고, 검고, 무지개가 걸려 있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파란하늘
먹구름
그리고 무지개
바누아투에 몰아친 태풍이 물러가며, 뉴질랜드의 크라이스쳐치에서 큰 지진으로 60여명 이상의 사상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기사참조 : 뉴질랜드 남부 강진..."최소 65명 사망"
지진 6 이상이었다는데요, 이젠 세계 어느 곳이나 안전지대는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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