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에 첫 사물놀이패 창단
4년전 바누아투에 이주했을 당시 바누아투에 사물놀이패를 만들어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막연하게 꾸었던 희망사항이었습니다. 막연하게 꾸었던 꿈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전 청소년지도의 일환으로 93년부터 김덕수선생님 캠프에 참가하면서부터 열심히 사물놀이를 배웠고, 97년도에 '사물 한소리'라는 청소년지도사로 구성된 사물놀이패를 만들어 8년간 400여회의 공연을 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바누아투에 '사물 바누아투'를 새로이 결성했습니다. 저 혼자 였다면 힘들었을 것입니다. 김덕수선생님의 한울림 예술단 소속이었던 저의 사물놀이 스승께서 바누아투로 이주를 해 오시면서 예상보다 저 의 계획이 빨리 이루어 지게 된 것입니다. 바누아투 최초 사물놀이패 소개할께요. 왼쪽부터 여상범,..
VANUATU/독도와 사물바누아투
2008. 6. 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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