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어떤 역사의 굴레를 뒤집어 썼길레 이리도 험난한 인생살이를 해야 하는 것일까요? 언제쯤 마음 편히 살 수 있을까요? 지금도 그들은 일본의 어떠한 세력으로 인해 몸을 움츠려야만 하고 있으며, 한국으로부터의 지원금은 엔화 환율로 인해 점점 더 마을 매매가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2007년 11월에 국회 통일 외교 통상위 위원회의에서 우토로 마을 30억 지원이 2008년 예산안에서 가결되었음을 알고 있는 분들은 알고 있습니다. 참조 : 알마의 라이프 스토리 하지만 그 30억이 아직도 지원이 안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네티즌들은 얼마나 될까요? 무엇때문에 지원이 안되고 있는지 국회 통일 외교 통상위 위원회에 문의 메일을 2008년 12월 22일에 보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고 ..
'자위대 여러분 빨리 습격해 주십시요' '일본 국민의 분노의 소리를 대표합니다.' '정말 희한한 인간들의 집단이다' '불법 점거하고 있다' '반사회적 행위이다' '왜, 일본 국민의 세금을 뜯어가려고 하는가' '재일 조선인들 당장 나와' '김씨, 박씨, 이씨 다 나와라' '큰 코 다칠줄 알아' '너희들에게 동정심 조차 가지 않는다' '일본을 바보로 아는 재일조선인들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이러한 일본인들의 외침을 듣는 순간 관동 대학살이 떠올라 온 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관동 대학살에 대해서 잘 아시지요? 잠시 관동 대학살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관동 대학살이란? 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 때 일본관헌과 자경단(自警團)이 한국인과 일본인 사회주의자를 학살한 사건. 계엄령이 선포된..
'우토로 마을에 희망 주기 운동'에 참여한지 어언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할 시점이 되었네요. 우토로마을을 살리려는 많은 블로거들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큰 성과는 있었지만, 현재 우토로 마을은 미궁속을 헤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토로 마을 주민들의 십수년간 피나는 노력과 이를 곁에서 지켜 주었던 수많은 단체와 일반 시민들의 동참으 로 우토로 마을에 희망이 생겼으며. 우토로 마을에 최종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하여 2007년 12월 27일에 다음에 서 우토로 마을 청원 모금이 시작되었고, 2008년 5월 31일 다음 우토로 마지막 모금 운동이 끝났습니다. 목표 금액은 5천만원이었지만 모금액은 26,416,099원 모금 되었습니다. 목표액에 많이 모자른 금액이지만 적게는 몇 십원부터 많게는..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혜수님(배우), 나경원님(국회의원, 우토로 문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공동대표), 박연철님(변호 사, 우토로 국제대책위원회 상임대표), 박원순님(변호사,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안성기님(배우), 엄홍길님 (산악인), 이광철님(국회의원, 우토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공동대표), 이삼열님(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 총장), 이장희님(한국외대 교수), 이해동님(덕성학원 이사장), 이형모님(시민의신문 대표), 최태지님(정동극장 장), 한승헌님(변호사), 함세웅님(신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홍세화님(작가), 금난새님(유라시안필하 모닉 음악감독), 김성수님(주교, 성공회대 총장), 법타님(조국평화통일불교협의회 대표), 이선종님(원불교 교무), 임헌영님(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아! Daum이 절 쉬도록 내버려 두지 않네요. 요새는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가위마녀님이라는 분이 '우토로 모금 다시 씽씽고, 아니 고고씽?' 어찌되었건간에 제 잠을 깨우 더군요. 오늘 확실하게 잠간 몸을 일으켰습니다. Daum 하이픈에서 쓴 글을 스크랩만하면 우토로 마을에 1,000원을 대신 기부해준답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하이픈 얼마전 우토로 마을에 희망의 응원 댓글 쓰면 100원 대신 내주고, 이번엔 스크랩을 하면 1,000원을 대신 내주네 요. 이렇게 Daum에선 기부를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는데, 우리 네티즌들의 반응은 약간 썰렁합니다. 지금까지 스크랩한 분들 보면 1,192분이 되시네요. 1,000을 곱해보니 백이십만원정도 됩니다. 시행한지 열흘 정도 지났는데 스..
바누아투 문화 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바누아투 전통 문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수강료는 없고요, 모래 그림, 바누아투 문화 이해 하기, 전통춤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있는데요, 너무 프로그램이 좋아 제 아이들도 보내고 있습니다. 바누아투 문화원에 가서 어린이들이 어떠한 것을 배우는지 비디오에 담아 왔습니다. 그중 제일 눈길을 끄는 것이 Sand drawing(모래 그림)이었는데요, 너무도 신기하더군요.먼저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이 모래그림은 예술로 까지 발전 시키려는 노력들을 하고 있어서 Sand art라고까지 불러지고 있으며, UNESCO는 바누아투의 모래 그림을 2003년에 'Masterpiece of the Oral and intangible heritage o..
제가 바누아투에 와서 재래 시장을 자주 다니곤 했는데요, 삼년전 신기한 꽃을 발견했답니다. 아주 커다란 꽃 한송이. 너무 신비로워서 한송이를 사다가 집 뒷마당에 심어 두었답니다. 그것이 매년 꽃을 피우는데요, 이것 역시 참 신기하네요. 매년 단 한차레 꽃을 피웁니다. 이건 그렇게 신기하지 않는데요, 단 한송이만 커다랗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는 것이 신비하네요. 아래 사진이 바로 그 꽃입니다. 아쉽게도 이 꽃 이름을 모릅니다. 혹시 실비단안개님이 아신다면 알려 주세요. 실비단안개님께서 꽃 이름을 알려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붉은 꽃 이름은 화이어볼릴리, 헤만서스(Haemanthus) 열대성 구근식물인 수선화과의 헤만서스(Haemanthus)이며, 일반명이 Blood flower, Catherine..
불과 일년반 전만해도다음 블로거뉴스가 뭐야? 하며 외면을 했었습니다. 단순하게 블로거들이 기사를 쓰는 거겠지 하며 무시했었지요. 블로거들이 기사를 써봐야 별거겠어? 하며 수개월간 블로거뉴스는 클릭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제가 13개월전에 다음 블로거뉴스 기자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습지요. 그때의 생각은 최빈국 행복 1순위나라인 바누아투를 알려보겠다는 생각으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시작을 해서 하나씩 글을 올릴때마다 점차 많은 분들이 제 글과 사진, 동영상을 보시며 댓글 달아 주시고 추천도 해주시는 재미가 솔솔 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끔 특종상금도 받게 되었고요,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제가 블로거뉴스 기자 등록한 후 일년하고 한달 정도 되었는데요, 전 특종 상금만..
안녕하세요? 2008년 인간극장 신년특집에 출연한 바누아투에 사는 이 협이라고 합니다. 이곳까지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인간극장에 출연하게 된 것은 저의 일생일대의 가장 큰 행복이며, 가문의 영광입니다. ^ ^ 제가 이번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인간극장 방송분에서의 인터뷰는 미리 상황을 설정하지 않고, 그때그때 편만열 연출자님이 질문을 하시고 전 답변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깊이 있게 생각지 않고, 단순하게 그 상황에서의 대답을 하였습니다. 간혹 저의 말이 앞뒤를 가리지 않고, 쉽게 이야기를 하여 제 말에 상처를 입은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죄송스럽고 안타깝습니다. 게시판의 글들을 읽으며, 메일을 받으며, 또 전화를 받으며, 몇분에게 약간의 항의를 받았..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불과 일개월여만에 2억여원이라는 거금이 마련되어 20여년간 우토로 마을을 지키기 위하여 투쟁을 해온 일본 우토로 마을 동포들에게 큰 행복 소식을 전했습니다. 일본의 우토로 마을은 이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 징용 당한 동포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60여년간 살아온 일본내 한인 마을입니다. 우토로 마을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우토로 국제 대책 회의에서 제공한 영상을 가져 왔습니다. 동영상 출처 : http://armaon.com/ 그 우토로 마을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강제 철거 명령이 떨어졌고, 그 마을을 지키기 위하여 20여년간 마을 사람들은 소송에 매달려야만 했습니다. 급기야 2004년 강제 철거 명령이 떨어졌고, 이 사실을 알게된 국회의원, 연예인, 언론인들이 모여 돕고자..
2007년 마지막날 12시 50분경에 자는 가족들을 깨우고,카메라와 비디오를 들고 2008년 1월 1일을 맞이 하기 위하여 집앞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일출도 아니고 웬 오밤중에 가족과 함께 해변에 나갔는냐고요? ^ ^ 이날은 바누아투 시내에서 화려한(타도시에 비교하면 동네 불꽃놀이 수준이지만, 바누아투에 와서 제대로된 불꽃놀이를 볼 수 없었던 제 애들에겐 아주 화련한) 불꽃놀이를 1월 1일 00시를 기해서 불꽃놀이를 합니다. 우리집은 시내에서 약 5Km떨어져 있고요, 집을 비울 수 없는 관계로 집에서 불꽃놀이를 보며 새해를 맞기로 한 것입니다. 너무 멀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아이들이 탄성을 지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새해 첫날을 잘 보낸거 같습니다. 그리고 새벽 5시에 저만 해변..
배너 제작 love lamp 우토로 마을을 살리기 위하여 블로거들의 노력들이 생각납니다. 그로인해 많은 분들께서 너무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모금에 동참해 달라는 것은 너무도 죄송스럽고 염치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우토로 마을을 이대로 둘 수는 없습니다. 내년까지 2억원이라는 돈을 더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토로 마을이 진정 그들의 마을로 남을 것입니다. 2억원의 돈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몇년 동안 모금한 돈이 5억원인데, 사개월 남짓한 기간내에 2억원을 모금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오늘 탱굴님이 그 방법을 아주 쉽게 설명해 주셨는데요, 한번 보실까요? 특히 매력적인 건 응원 댓글인데요. 댓글 1개당 100..
우토로 마을에 희망을 선사 할 수 있는 소식을 또 한번 전해 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현재 우토로 마을은 2007년 11월 5일에 통일 외교 통상 위원회에서 우토로 토지 매입 지원금 30억원이 의결됨으로서 우토로 마을이 영구히 우리들 곁에 남아 있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정부의 30억원 지원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끝은 아닙니다. 아직까지 2억원이라는 자금이 더 필요합니다. 그 2억원은 내년 4월까지 마련해야 하는 어려운 문제가 남아 있지요.그동안 모금 되어진 성금 현황을 보면 4개월 정도 남은 기간에 민간 모금으로 2억원을 충당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올해 8월 우토로 마을 문제가 다음 블로거들로부터 커다란 이슈화가 되었고, 다음 블로거뉴스 편집진들의 큰 지원에 힘입어 1,50..
우토로 마을은 현재 어떠한 분위기일까 매우 궁금하였습니다. 20여년간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세월을 인내해야만 했으며, 얼마나 힘겨운 싸움을 했었을까요. 겪어보지 않은 우리로서는 가늠하기 힘들것입니다. 2007년 11월 5일에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우토로 토지 매입 지원금 30억 원을 의결,우토로 마을에 30억 지원이라는 사상 초유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토로 마을에 관심이 있었던 블로거들에게는 축제의 날이나 마찬가지 였을 것이며 그동안 우토로 마을과 동거동락을 해오던 국제우토로 대책회의 직원들에게도 생애 가장 기뿐 소식이 아니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국제 우토로 대책회의 직원분들이 얼마전에 일본을 가셨다는 정보를 듣고 인터뷰를 요청하혔습니다. 다행이도 일본에 계신 이은영 간사님과 연락이 되어 ..
먼저 통일 통상 외교 위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아니였다면 우토로 마을은 영원히 사라졌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우토로 마을 문제가 본격적으로 이슈화가 되기 시작한 것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부터 전달이 되어져 왔습니다. 심샛별님이 우토로 마을 문제를 새롭게 제기를 하였고요, 그 뒤를이어 많은 불러거들이 동참을 하였습니다. 벌써 두달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정부와 외교부를 싸잡이 비판하기도 하였으며, 국회의원에게도 따지기도 하였지요. 우토로 마을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려면 하루 정도는 꼬박 이야기 해도 모자랄 정도입니다. 좀 전에 알마님이 기사로 올려주신 '우토로 토지매입 지원금 30억 원이 확정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
현재 유엔 사무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반기문 전 장관은 2005년도 당시 우토로 마을 주민들에게 정부 지원 약속을 하였다. 출처 :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창 동영상 보실 분 들은 배경 음악을 멈추시고 보세요...... 하지만 반기문 전 장관이 물러나고 후임 장관이 들어 오면서 상황은 변했다.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국회에서 "'역사성'과 '형평성'을 고려해서 지원이 가능한 방안을 계속 강구하겠습니다."라고 피력하면서 우토로 마을에 대한 지원이 점점 쇠퇴해져 갔고 급기야 우토로 마을이 철거 위기로 까지 몰려 갔었다. ( 반 전..
이번 10월 9일에 개인 이벤트를 공지 했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객이 77만을 넘어서고 있었고, 행운의 숫자가 여섯개가 겹치는 어쩜 한번 밖에 없는 기회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혼자 자축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조금마한 이벤트를 만들어 그 시간을 즐겨볼 생각을 하였습니다. '777777번째 블로거님께 77개의 별을 드립니다.' 라는 것이 주 이벤트였습니다. 거의 외면 당하는 분위기 였지만 알마님, 쌈바님의 지원 사격 덕분으로 자칫 망신 당할 뻔하 이벤트가 조촐하지만 기분 좋은 이벤트로 변했습니다. 막판에 맛짱님까지 거들어 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요. 쌈바님은 제 블로그에서 당직에 숙직까지 서시면서 이벤트 당첨을 노리시다가 과로가 겹쳐, 잠간 조는 사이, 이 기회를 틈탄 맛짱님의 막판 뒤집기 한판..
우토로 마을 최종 협상 결과 소식을 듣고 많은 실망을 하였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한 탓이라고 여겨집니다. 그 실망감을 뒤로 하고 새로운 소식이 있는지 뉴스 검색을 하던중 택견패 송암팀이 우토로 마을 공연을 다녀왔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반가운 마음에 어떻게 해서든 인터뷰를 하고픈 심정에 연락처를 찾아 검색을 하던 중 다행이도 연락이 되었습니다. 몇일동안의 메일 인터뷰와 오늘 새벽까지 메신져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무사히 마쳤습니다.인터뷰에 응해 주신 분은 택견꾼 海岩 박철모님이며 조선대학교 일본어학과를 다니다 군 제대후 일본에 택견을 보급하기위하여 학교를 그만두고, 한국 한국디지털대학교에서 일본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에서 공부도 계속하여 학위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위의 학생들은 저금통을 헐었던 주멤버입니다. 가윤이 학생만 빠져있구요. 우토로 마을 방문기 기사 정리를 하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바누아투의 밤 날씨는 좋아서 보름달이 둥실 떠있었고 근처에서는 풀문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새벽까지 시끌벅적합니다. 하지만 날이 밝아 올수록 먹구름이 끼기 시작해서 일출 보기는 힘들거라 생각했습니다. 한참을 사진 정리하고 있는데 창가에서 붉은 빛들이 쏟아져 들어 오고 있었습니다. 순간 일출임을 알아차리고 카메라를 들고 바닷가로 나가 일출 광경을 담았습니다. 오늘 아침 6시 53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태양은 벌써 올라가 있었지만, 그 풍광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 일출 사진을 나름대로 풀이를 해 봅니다. (꿈보다 해몽 ^ ^) 태양을 가운데 두고 좌측의 마수들이 태양의 빛을 차단하..
남태평앙의 바누아투를 아시나요?바누아투는 80여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아주 조그마한 나라입니다.수도가 있는 에파테섬과 몇개의 섬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섬들은 전기 수도가 들어오지 않아 호롱불과 빗물로 생활을 하는 오지의 나라랍니다. 바누아투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요?바누아투는 호주와 피지 사이에 Y자 형태로 놓여 있으며 최빈국가중 한나라이지만 작년엔 행복일순위 국가로 선정될 만큼 삶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나라랍니다. 지도 출처 : http://www.ezmapfinder.com/ 이곳 바누아투 교민들은 추석을 맞아 Blue water Resort 라는 곳으로 간단한 야유회를 다녀 왔습니다. (교민 8가구 30여명)바누아투에서의 추석은 평일이기에 어제 일요일에 모여 추석을 세기로 했습니다.이번 추석..
- Total
- Today
- Yesterday
- 정부
- 행복
- 피랍선원
- 사물놀이
- 우토로
- 포트빌라
- 인간극장
- 독도
- 오지
- 사물바누아투
- 프랑스학교
- vanuatu
- 아고라
- 모금
- 블루팡오
- 호주
- 금연
- 바누아투
- 쓰나미
- 남태평양
- 국제학교
- 동고동락
- 소말리아
- 이민
- 굿네이버스
- 인터뷰
- 날씨
- 외교부
- 수영장
- 대한민국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