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 나라 피지에서 큰 홍수 피해로 8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소식을 오늘에서야 접했습니다. 오늘 은행에 볼 일이 있어서 시내의 ANZ 은행을 갔습니다. 대기표를 끊고 있는데 여러 사람이 웅성 거리며 무언가를 보고 있었습니다. 피지 홍수 피해 상황을 간단하게 스크랩을 한 후 옆에 기부 깡통을 놓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정말 도시가 물에 잠겼군요. 난디에 있는 디지셀 사무실 인근 지역도 온통 물난리입니다. 바 시내 역시 물에 잠기었군요. 모든 시내기 이렇듯 물에 잠기었습니다. 저도 푼돈이긴 하지만 동전 몇개를 넣었습니다. 이번 홍수는 2009년 1월 9일부터 집중적으로 피지를 강타한 듯 합니다. 작년 말부터 올해초까지 바누아투는 이상 기온과 같은 ..
바누아투는 벌써 새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30여분이 지나고 있네요. 바누아투 포트빌라에선 새해를 맞이 하여 화려한 불꽃놀이를 하였답니다. 시내에 직접 나가서 보진 못했지만 우리 가족은 매년 해변에 나가 그 멋진 광경을 보며 새로운 한해를 맞아 행복을 다짐했답니다 드디어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2009년 00시 00초에 정확하게 새해 시작을 알리는 폭죽이 터졌습니다. 최빈국이긴 하나 나름대로 예쁜 폭죽이 올라 갑니다. 마치 산이 불더미가 되는 듯 합니다. 폭죽이 터질때마다 바닷빛도 같이 변하는 것이 장관이었답니다. 정아와 우석이 연신 탄성을 지릅니다. 올 해 폭죽은 작년보다 좀더 멋진 듯 합니다. 이렇게 멋진 불꽃 놀이 처럼 2009년 한해도 환상적인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종각에선 촛..
바누아투의 최대 명절(기념일)을 꼽으라면 부활절, 바누아투 독립 기념일, 대보름 음악 축제, 크리스마스, 신정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최대의 명절날이 되면 바누아투는 온통 축제의 장이 되곤 합니다. 온 나라 국민들이 그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가합니다. 바누아투 사람들은 휴일을 굉장히 좋아하며 또한 즐길 줄 아는 민족입니다. 경제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 사회적 신분을 떠나서 온 국민이 신나게 즐긴 답니다. 덕분에 전 그 축제의 현장들을 보며 같이 행복해 하곤 하지요. 그러나 그 축제의 분위기 이면에는 좋지 않은 일들도 간혹 생기곤 합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기는 하나 그래도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를 맞아 여기저기서 각종 행사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바누아투 역시 크리..
바누아투 역시 다른 외국과 마친가지로 밤 문화가 거의 없는 나라입니다. 저녁 7시만 되면 시내는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지요. 대도시일 경우 화려한 조명으로 그리 쓸쓸하지 않지만 바누아투 경우는 가로등도 아주 어둡기에 도시는 쓸쓸 그 자체랍니다. 하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바누아투 도시가 탈바꿈을 하려 애쓴 흔적들이 보입니다. 특히 저 전봇대에 달린 귀여운 네온 사인들... 산타와, 별, 트리등 나름 애썼습니다. 여긴 시내에서 바닷가의 리조트를 배경으로 한 컷. 지금 해변 공원엔 어둠이 가시고 이렇게 반짝이는 조명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 이걸 보는 순간, 어? 여기 바누아투 맞어? 했답니다. 하하하... 정말 애썼지요?^^ 야자수가 이렇게 바뀌었고요... 붉은 색의 크리스마스 트리도 이렇게 변신했습니..
영상 30도가 오르내리는 곳에서의 크리스마스 궁금하신가요? 요새 바누아투는 초여름을 맞이해서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답니다. 단지 3일 정도 비가 와서 시원한 날씨를 즐기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하고 간혹 해가 나서 더위를 느끼는 그런 날씨였습니다. 그럼 바누아투 크리스마스 이브의 풍경을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하겠습니다. 요새 크리스마스 휴가 시즌을 맞이해서 연속 3일째 대형 유람선이 바누아투를 방문하고 있답니다. (바누아투 스트링 밴드기 부르는 캐롤송이 나갑니다. 우측의 고릴라 라디오 방송을 끄고 들어보세요.) 이 사진은 어제 바누아투로 들어오는 유람선의 사진입니다. 오늘보니 바누아투 항구에 정착해 있더군요. 바누아투 사람들과 유람선의 관광객 인파가 뒤섞여 도시는 치와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
바누아투 시내 한복판에 눈 기계를 내다 놓고 빙수처럼 파는 노점상이 있습니다. 현재 바누아투는 여름으로 기온이 27도에서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랍니다. 처음엔 뭔가 하고 유심히 지켜 보았는데, 슬러시 같기도 한데 슬러시는 아니고 눈 음료수(마땅하게 붙일 말이 없어서, 아님 빙수라고 해도 될까요?)를 만들어 파는 기계더군요. 그 기계에는 ICE-SNO TROPICAL FLAVOURS 50vatu 라고 써 있습니다. 열대 지방의 맛 눈음료가 50바투(580원 가량)란 뜻일 겁니다. SNO는 바누아투 언어로 '눈(雪)'이란 뜻입니다. 우측에 있는 통이 눈 만드는 기계입니다. 눈 만드는 기계라 ^^ 네모난 부분엔 사각 얼음이 얼려져 있습니다. 아래 쪽엔 믹서기가 들어 있어요.^^ 저기에 얼음이 떨어지고, 믹서..
15분전 바누아투에 강진이 지나갔습니다. 바누아투 지진의 징후는 로보트가 뛰어 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쿵..쿵...쿵... 이 소리 기분이 조금 나쁨니다. 그리고 삼사초 뒤에 집이 흔들립니다. 천장 선풍기도 흔들거리고, 책꽂이도 흔들 거립니다. 만일 선풍기를 단단하게 고정을 시키지 않았거나 가구류를 대충 세워 두었다면 넘어졌을 수도 있을 정도의 지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집은 모든 것을 단단하게 고정을 시켜 놓았기에 전혀 피해는 없습니다. 처음 바투아투에 왔을땐 지진 때문에 많이 겁났습니다. 괜히 겁나는거 있지요? 지진이 많다고 하니 말입니다. 지금도 겁 나긴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리 위험한 정도는 아니며, 오히려 지진이 왔을때 침대 위에서 흔들리는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10년전에 바누아투 최대의 강진..
바누아투에 와서 최류탄을 맞게 될 줄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어제부터 감옥 주변에 통제령이 있었습니다. 전 단순하게 공사 때문인가 보다 했는데, 오늘 가보니 감옥내에서 죄수들의 폭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어제 죄수들이 감옥을 점령하고 시위중이었는데, 오늘 폭동이 일어난 것입니다.(한국 시간 오전 7시 30분경) 폭동이라 하기엔 좀 그렇지만 바누아투에선 이 정도면 최악의 수준이라 할 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감옥 주변으론 차량 및 사람들 출입이 어제부터 통제된 상태였습니다. 오늘 그 길로 가는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옥 윗쪽 길가에 차를 세워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나가던 외국인이 바누아투 방송국 직원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습니다. 그는 바누아투 감옥내에서 싸움(fightin..
올해 바누아투 전화국의 최대 강적으로 신규시장에 진입한 핸드폰 전문회사 디지셀. 그 업체에서 삼성 핸드폰을 판매하고 있어서 기쁜 마음에 소식을 전 합니다. 바누아투도 현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인데요. 디지셀의 크리스마스 특별 홍보 카다로그가 이채롭습니다. 항상 파격적인 가격 인하 정책으로 기존의 바누아투 전화국을 긴장시켰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 서비스로 다시한번 타격을 입힐 듯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 사은품으로는 카달로그에 보이는 것처럼 산타크로스 타올백과 태양충전기, 그리고 크리스마스 막대 사탕...이 모든게 4,000바투(44,988원) 정도 한답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핸드폰을 사는 고객에겐 위 선물을 모조리 공짜로 준답니다.^^ 그런데 바누아투 산타 할아버지는 몹시 더울듯 합니다..
우리가 알기론 일년 중 가장 커다란 달은 한가위 보름달이라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오늘만은 예외입니다. 미디어 다음 뉴스에 걸려 있는 기사를 보면 "올해 가장 밝고 큰 보름달 떴다"라고 나와 있는데요, gomdori님의 블로그에 보면 오늘 달은 1993년 이후로 가장 큰 달이라고 하네요. 12월 12일에 뜨는 보름달은 조금 특별합니다. 달이 일년중 가장 지구에 가까운 동시에 1993년 이후 지난 15년 동안 가장 큰 보름달이기도 합니다. 결국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지난 15년중 가장 가깝다는 거지요. 출처 : gomodori의 뽐뿌 오늘 전 달이 뜰 무렵부터 가장 큰 달을 찍기 위하여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밀려온 구름 때문에 시원하게 소나기가 쏟아져서 달 찍는 것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바누아투 국제학교는 12월에 학기가 끝난답니다. 당연히 졸업식도 하겠지요. 국제학교의 졸업식은 완전 축제 분위기랍니다. 졸업식을 마지막 음악회 및 7학년 졸업(End of Year Concert /Year 7 Graduation) 이라는 행사를 치룬답니다. 마치 수학여행가서 각 반 장기자랑 하듯이 말이지요.^^ 마지막엔 학교 선생님들 모두 나와 신나게 춤 추는 것으로 마무리 한답니다. 여느 졸업식과 많이 다르지요?^^ ============================================ 광고 : 캐릭터 도시락 만들고 싶으세요? 제가 한국에 있다면 남자인 저도 캐릭터 도시락을 무료로 가르쳐 주는 곳에 가고 싶군요.ㅠㅠ 캐릭터 도시락이 뭔지 모른다고요? 이것이 그 유명한 캐릭터 도시락입니다. 이렇..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보트가 바누아투에 들어왔습니다. 그 보트의 이름은 Earthrace. 빠르기도 하지만 친환경적인 보트라는 것이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100% 바이오디젤을 사용하고요, 100% carbon neutral을 실현하는 배라고 합니다. 바이오디젤은 대충 아시리라 생각하고요, 그런데 저 카본 뭐시기는 뭐지?라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도 모릅니다. 검색해 보았습니다. 대기중으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순(net) 량을 “0″으로 만들어 대기중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더하지도 빼지도 않는 “중립”상태를 유지하겠다는 것 출처 : Make it true 대단한 보트라 여겨집니다. 일단 보트가 어떻게 생겼는지 영상으로 보시죠. 참으로 날렵하게 잘 생겼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겉만 촬영한 것이 너..
얼마전부터 목성과 금성이 유난하게 반짝거리며 저녁 하늘을 수 놓았습니다. 그 거리가 날이 갈 수록 좁혀지는 것을 볼 수 있었지요. 삼일전부터 거리가 아주 가까워졌습니다. 그러한 목성과 금성의 사이를 시기했는지, 이젠 초승달까지 합류를 합니다. 그 모습이 마치 스마일을 연상케 하는 군요. 밝게 빛나는 별이 목성과 금성입니다. 이 사진은 11월 21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던 별이 아주 가까워진것이요. 그리고 달과 만났습니다. 이렇게요. 이 사진은 어제 저녁 오후 6시 28분에 찍은 것입니다. 어떤 가요? 정말 웃고 있지요?^^ 목성과 금성과 달이 만나 웃고 있을때 바스코와 저는 웃으며 닭날개를 굽고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어제 오후 6시 58분경에 찍었습니다. 웃는 모습을 살짝 돌려..
드디어 바누아투도 유류값이 인하 되었습니다. 그동안 바누아투는 일년에 한 차례 유류값 인상이 있었습니다만 올해는 유난히도 유류값이 널 뛰다 시피 했습니다. 올 바누아투 유류값 변동 상황을 잠시 살펴 보겠습니다. 1. 6월 5일경 휘발유 168바투(1,820원), 디젤 166바투(1,779원-그 당시 환율, 현재 1,795원)으로 인상 2. 8월 1일경엔 디젤값만 166바투(1,779원)에서 172바투(1,838원)로 디젤만 전격 인상. 3. 8월 10일 휘발유 가격 175바투(1,870원), 디젤 가격 182바투(1,945원)로 크게 폭등 4. 10월 2일 휘발유, 경유 소폭 하락 170바투, 177바투 국제 유가가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며 4개월 사이에 100달러 정도 떨어졌다고 하는데, 그동안 바투아투..
한국의 태권도가 일본의 가라데를 물리치고 바누아투 신병 군사 훈련 과정에 포함되었습니다. 일본의 가라데는 바누아투에 아주 오래전부터 보급이 되었고요, 태권도는 2003년도부터 바누아투에 태권도를 보급(윤치관 관장)하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태권도는 바누아투 신병 훈련 교육 과목에 포함될 정도로 성공적인 정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역할을 윤치관 관장이 맏고 있었습니다. 바누아투가 독립한지 24년여가 흘렀지만 독립한 당시 군인들로 그 명맥만 유지되어 오다가 이번에 처음 신병을 모병하고 군사 훈련을 마쳤답니다. 그 첫 신병 훈련에 태권도가 일익을 담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실로 감격스럽습니다. 2008년 11월 14일에 바누아투 첫 신병 훈련 퇴소식이 있었는데요, 그 현장을 직접 가 ..
대한민국에도 서민들이 웃는 기쁜 소식들이 들려 왔으면 합니다. 오늘 바누아투에 서민들이 좋아라할 소식이 하나 들렸습니다. 제가 얼마전 바누아투에도 무한 경쟁 시대가 열리나 하는 기사를 쓴 적이 있습니다. 바누아투에 새로운 전화국이 생긴 것을 두고 예측을 했었습니다. 2008/08/01 - [VANUATU/2008년 뉘우스] - 바누아투! 무한 경쟁의 시대가 열리나... 사실 이런 예측은 초등학생들도 하는 것이었죠.^^ 새로운 전화국으로 인하여 4년전 국제전화가 분당 1,500원 하던것이 지금은 분당1,000원 이하로 떨어졌으며, 시내통화는 말할 나위 없이 저렴해 졌으며, 특히 인터넷 요금은 10만원 가량이나 급락했을 정도로 경쟁으로 인한 가격인하는 혀를 내두를 정도로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새로운 전화국(..
4년전 바누아투에서 전화모뎀을 쓸땐 언제 Adsl이 들어오나 했는데, 이젠 언제 속도가 빨라지나로 바라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인터넷 요금은 내리지 않아도 좋으니 속도만 빨라져라 마법의 주문을 외우고 다니다 시피한 일년여의 세월. 바누아투는 인터넷 요금이 전화고지서에 같이 첨부가 되어 나옵니다. 저번달까지는 한달에 16,800바투(203,229원)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화 요금 고지서에 인터넷 요금이 5,950바투 고지가 되었습니다. 몇일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 정도 싸질 것이다라는 말만 들었는데, 설마 이렇게 급작스럽게 가격이 떨어졌을까 제 눈을 의심했었습니다. 어제만 해도 바누아투 전화국 홈을 살피면서 가격을 파악했지만 가격 조종은 있을거란 공지만 있었지 얼만큼 가격이 낮아질지에 대해선 언급이 ..
올해 들어서 바누아투 건설경기가 큰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바누아투 수도가 있는 에파테섬의 일주도로 공사가 시작되고, 각종 관공서 및 상가건물들이 신축 및 개보수가 이루어 지며, 대형 수퍼 마켓과 대형 철물점의 통합지점 및 물류 창고가 신설이 되는등 약간의 개발 몸살을 앓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 유류값 인하 소식으로 행복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만 기름을 가득 넣고 돌아오는 길에 커다란 고목 나무가 베어지는 모습을 보고 사진을 한컷 찍었었습니다. 유류값 인하 소식을 올린 후 사진을 정리하다가 바누아투 수퍼마켓의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커다란 고목나무가 처참하게 전기톱으로 베어지는 사진을 발견하고 다시 우울 모드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 나무는 족히 50년 이상은 되어 보이네요. -고목 나무 뒤편으로 고급..
바누아투 유류값이 인상된지 50여일 만에 다시 인하가 되었습니다. 올 8월 10일에 휘발류 가격 175바투(1,870원), 디젤 가격 182바투(1,945원)로 크게 폭등했었습니다. 2008/08/10 바누아투 유류값 폭등 - 충격 오늘 인하폭이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만 서민들에게 유류값 인하 소식은 단비와 같은 기쁜 소식입니다. 휘발유와 경유가 각 5바투(64원)씩 인하가 되었습니다. 오늘 경유를 5,000바투 넣었는데 좀전보다 양이 넉넉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주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바누아투
- 사물놀이
- 우토로
- 행복
- 사물바누아투
- 대한민국
- 이민
- 인간극장
- 정부
- 포트빌라
- 프랑스학교
- 남태평양
- 굿네이버스
- 국제학교
- 수영장
- 블루팡오
- 아고라
- 날씨
- 인터뷰
- 피랍선원
- 호주
- 동고동락
- 소말리아
- 외교부
- 독도
- 모금
- 금연
- vanuatu
- 오지
- 쓰나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