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 원유 유출 사건은 모두 아시지요. 이 참담한 재앙 앞에 할말을 잃습니다. 이미지 및 영상 출처 : 다음 희망 모금 캠페인 이 재앙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자원봉사 하러 태안으로 달려가 태안 반도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저러한 사정 때문에 가시지 못하는 분들도 또한 많습니다. 그래서 자원봉사 하고 싶어도 가시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집에서 혹은 직장에서 태안 반도를 도울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현재 Daum에서는 3,800만 Daum 회원과 함께 하는 다음 희망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직장에서도 다음 희망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한다면 태안에 직접 가지 않아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7년 대선 후보 중 서민을 잘 보듬어 줄 수 있는 후보는 과연 누구일까? 전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동안 대한민국은 가진 자 들에 의해서 돌아가는 나라였다고 생각합니다. 서민들은 아무리 허리띠를 졸라맨들 소용이 없습니다. 더욱 격차만 벌어질 뿐이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2000년 2월에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이러한 말을 남긴 기억이 납니다. “아궁이에 불을 때면 아랫목이 먼저 따뜻해지고 점차 웃목까지 따뜻해 지듯이 서민층에게도 지원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출처 국정 홍보처 전 이 말을 듣고 한참을 생각 해야만 했습니다. 어찌 되었건 그 이야기가 나온 뒤로 서민들의 사정이 얼마나 좋아 졌나요? 그 뒤로 대통령이 여러 번 바뀌었어도 서민 경제가 좋아 졌나요? 성실하게 살아가려..
정녕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인가? 요새 의아스러울때가 많다. 오래전 쓰레기 시멘트로 끝장 취재를 해오신 최병성님이 블로그 망명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많은 블로거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로 인해 더 많은 블로거들이 쓰레기 시멘트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국민이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자 노력하면 정부가 발벗고 나서서 진상을 밝혀야 되는 것이 정상 아닌가?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환경부는 발뺌하기에 급급했었다. 결국엔 환경부의 거짓말이 드러났다. 도대체 말도 안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쓰레기시멘트, 환경부의 거짓말 탄로나다 - 한글로 그리고 몇일전에 망명 블로그 운영하는 방법 글이 내 눈을 자극했다. [글보기 : 선거법 개정을 기다리는 망명 블로그] 지금 ..
망명블로그 운영하는 법 (선거법 개정 되기 전까지) 출처 : 선거법 개정을 기다리는 망명 블로그 블로그에 개인의 정치적인 견해를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고발을 당하는 블로거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서워서 말을 못하게 하는 건 군자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쨌거나 실정법 위반이라고 벌금을 물리면 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소크라테스 할아버지같이 대단한 사람도 벌금형이 아니라, 사형을 선고 받고 “악법도 법이다.”라는 아스트랄할 말씀만 남기고 돌아가신 걸 보면…….ㅠ.ㅠ) 선거법 개정을 위해 다음 아고라에서는 서명도 진행되고 있나 봅니다만, (일단 서명하기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3368 ) 그러나, 법이 개정되기 전에는 어떻게 해야 ..
쓰레기시멘트 문제, 서울시가 팔걷고 나서다! 출처 : 한글로 서울시, 시멘트 위해(危害) 대책 - 쓰레기 시멘트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 2007년 11월 7일, 서울 시청의 기자실에서는 서울시의 "시멘트 위해대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나는 쓰레기 시멘트 문제 전문 블로거이신 최병성님과 다음 블로거 기자 몽구님과 함께 이 기자회견에 참석을 했다. 서울시의 발표 내용은 아주 간단하지만 명확했다. 쉽게 이야기하면 이렇다. 1. 현재 폐기물 재활용 시멘트(쓰레기 시멘트)의 문제점이 언론에 의해서 제기 되었음 2. 정부에서도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서울 시민의 우려가 있는만큼, "무해성이 입증되기 전까지 유해한 것으로 간주하는" 사전 예방의 원칙에 따라 방안을 마련했다. 3. 시멘트 제품과 콘크리트 ..
일간 스포츠 기자님에게 조인스 블로그의 파워 블로거 초청을 받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제가 글을 직접 올리지 않고, 좋은 기사만 가려 올린다고 하였습니다. 채택된 기사에는 소정의 기사료도 준다는 기쁜 소식이었지요. ^ ^ 너무도 간단한 제안에 전 흔쾌히 요청을 하였고, 10월 25일자 일간 스포츠지에 번지 점프 유래 글을 올리기로 약속을 해 주셨었습니다. 그런데 소식이 없어서 직접 일간 스포츠에 들어가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제 글이 올라 왔나 궁금했었기 때문이었지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좀 한 건망증 하거든요. 번지 점프의 유래를 검색한다는 것이 수중 우체국으로 검색 해버렸지 뭡니까? 어찌 되었건 세계 최초 수중 우체국이 검색에 걸려 들었습니다. 분명 요약 제목과 내용이 제 글 맞습니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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