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준비 끝에 한성대학교에서 선발되고 선발된 최정예 자원 봉사단이 바누아투에 도착하였습니다. 한성대학교 학생들이 왜 바누아투까지 왔을까요? 롱스토리입니다만 짧게 요약하면 한성 대학교 학생들은 매년 외국의 어려운 나라의 학생들을 찾아가서, 그 나라의 초등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가르치고, 건축 및 기타 그들이 필요한 곳에 노력 봉사도 하고, 부채춤, 사물놀이 공연, 태권도 시범등 멋지게 프로그램화하여 한국인 축제를 합니다. 작년엔 네팔을 포함한 두 나라에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두팀이 합쳐서 바누아투에만 왔습니다. 총 인원 43명입니다. 두 달여전에 교무처장님과 차장님이 바누아투를 답사하며 모든 것을 준비하고 가셨고요, 현지에서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선 제가 조금 돕기로 하였습니다. (한성대 교..
바누아투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세찬 비와 함께 보냈습니다. 바누아투의 크리스마스는 차분함과 광란이 겹쳐지는 듯 합니다. 정신 못 차리고 몇 일 밤을 지새우며 술과 카바와 노래로 크리스마스를 지내는 부류들과 교회에서 혹은 가족과 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경배하는 신앙인들과 성탄절이라 휴일이니까 쉬는 날이어서 몇 일 잘 쉰다는 그런 마음으로 지내는 사람들..........오늘 크리스마스는 정말 날이 좋았습니다. 겨울이 아닌 여름 나라에 크리스마스가 무척 궁금하시죠?^^ 좀 무덥긴 했지만 비 오는 것보다는 훨씬 낳았습니다. 오전에 코리안 미션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렸고요, 예배 중에 너무도 감동적인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의 짧은 말로는 설명이 불가능하군요. (위 영상의 출처를 몰라 표기 못..
모처럼 굿네이버스 블로그 에 가 보았습니다. 첫 번에 보인 글이 故 박용하씨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그는 올 6월에... 고 박용하씨는 생전에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최빈국 차드란 곳에서 생을 마감하기전 굿네이버스 차드지부에서 열심히 자원봉사를 했었습니다. 차드에서 자원봉사 후 일본으로 돌아와 일본 팬들과 함께 차드 어린이들을 위하여 요나스쿨을 건립하게 되었답니다. 그는 불행히도 뜻을 다 이루지 못한채 생을 마감했지만 고인의 뜻을 유가족들이 이어서 '고 박용하의 추모 다큐멘터리'의 일본 판권 수익 전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한다고 합니다....감동의 물결이...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찡하며, 난 무엇을 하고 있는가란 질문을 제 자신에게 던져 보곤 ..
굿네이버스에서 보내 온 메일을 보고 나서 파키스탄에 대재앙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할말을 잃을 정도입니다. 왜 가난한 사람들이나 못 사는 나라에 유난히도 이런 대 참사가 많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80년만에 이렇게 큰 홍수가 파키스탄을 덮쳤습니다. 파키스탄은 2008년에 강진이 발생하여 역시 수천명의 사상자가 난 일도 있었습니다. 불과 수년만에 지진이 아닌 대홍수가 파키스탄을 휩쓸었습니다. 겨우 아픔을 잊을 시기에 또다른 재앙을 맞은 것입니다. 저렇게 시뻘건 물이 우리 눈 앞을 치고 흐른다면 그 공포감은 얼마나 클까요? 저 물들이 우리의 가족들을 앗아 갔다면 그 아픔과 슬픔은 얼마나 클까요? 철로 위를 가득 메운 이재민들의 처량한 모습에 한 숨만 나올 뿐입니다. 사망자..
국립재활원에서 재활 치료중이던 박재형 씨는 5월 2일 서울대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저나 우리카페(http://cafe.daum.net/saipanning2)에서 듣는 소식은 푸른희망님의 문자뿐입니다. 수많은 블로거와 지인들도 서울에 거주하겠건만 안타깝게 국립재활원이나 서울대 중환자실로 박재형 씨를 면회가는 이는 없군요. 멀다는 핑계를 대는 저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는 립서비스에 너무 익숙해진 시대에 살고 있나 봅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어제가 어린이날이었지요. 사랑하는 아들과 딸이 처가에 맡겨진지 해가 지나고 여러 달이 되었지만, 엄마 아빠는 오늘도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자녀들을 그리워만 할 뿐 갈 수가 없습니다. 그 흔한 인형 하나 안겨주지 못하고 꽃놀이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봄나들이 한 번 ..
그동안 사이판 총격 사건하면 하반신 마비된 박재형씨만을 떠올렸습니다. 박재형씨는 지금도 열심히 재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통증에 어떠한 진통제도 듣지 않아 마약류로 제조된 진통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나 중독을 우려해 마약 진통제는 자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무릎에 구멍을 내는 수술을 받아 봐서 그 고통이 어느정도인지는 조금 압니다. 그때 저도 마약 진통제를 맞았었거든요. 박재형씨는 지금 뼈를 깎는 고통속에서 재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한시적이 아닌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가끔 동맹 블로거들이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는 다고 합니다. 이렇게 활짝 웃어본것이 언제인지 모를 정도라네요. 항상 이렇게 웃으며 희망으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모처럼 아내와 산책을 나갔고요,..
어제 화상 입었던 손을 치료하고자 병원을 찾았던 어떤 부부의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보고 그야 말로 경악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남편 되는 분이 침착하게 자신의 아내 손 사진들을 올리고 사연을 설명을 했는데,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고, 읽기 조차도 힘들었습니다. 너무도 가슴 아픈 사연이었습니다. 너무도 처참합니다. 최근에 사이판 총격 사건에 관심을 갖으며 피해자 가족들과도 조금의 아픔을 같이 하고자 하던 중인데, 이 사연을 들으니 사이판 총격 사건과도 같은 너무도 억울하고 분통 터져서 참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그 사연을 간단하게 요약하여 다음 뷰에 송부를 하였습니다. 2010/03/08 악! 내 손가락 - 최악의 의료사고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보고 많은 분들이 이 분들에게 희망의 응원이라도 보내 주셨으..
아이티 지진 참사 소식을 접하고 악몽과도 같은 사고 현장을 알리기 위하여 사이트를 다니며 시체 사진만을 골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진 후 건물 더미에 깔린 시체 사진들을 수집하면서도 그리 몸서리 쳐지지는 않았었습니다. 그저 참혹한 현장 소식을 전하며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에 담담하게 사진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2010/01/16 아이티 전체가 시신 안치소 그런데 어제 도저히 눈 뜨고는 못 볼 사진들을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이 사진은 진짜 사람의 손가락입니다. 실습용 사진이 아닙니다.ㅠㅠ 화상 후유증 손을 고치러 병원에 갔다가 이 지경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 손이 수술전 손입니다. 어떻게 된 내용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는 수술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교수님과 면담을 ..
어제 오후(2010년 3월 3일), 사이판 관광청으로부터 메일이 배달되었습니다. 급하게 카페에 올린 후 회원 전체메일과 사이판관광청에 올린 후, 오늘 외교통상부 대화방에 메일 내용과 함께 항의를 했습니다. 외교통상부(http://www.mofat.go.kr/main/index.jsp) 대화방(장관과의 대화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방)에 올린 글입니다. 사이판 총격 피해자모임에서 글 올립니다. http://cafe.daum.net/saipanning2 어제 오후에 사이판관광청으로부터 메일이 왔기에 열어보니, 사이판 총격에 대한 보상이나 책임을 논하는 내용이 아닌 홍보 메일이더군요. '뉴스레터 3월호'이기에 대부분의 기업에서 그러하듯이 간다한 소식 정도인줄 알았으며, 이는 회원 전체 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바누아투에 블루 워터 리조트라는 상어밥 주는 관광 코스가 있습니다. 상어밥 주기 코스가 그리 좋지는 않지요. 그러나 바누아투란 나라가 관광 명소가 워낙 적다보니 현지에서는 아주 유명하며 대부분의 외국 관광객은 꼭 들르곤 합니다. 상어밥 주는 코스가 좀 그렇긴 합니다만 그곳의 경관은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백사장도 있고요, 가족들의 휴양지로 더 없이 좋답니다. 눈부시게 아름답지요? 이곳에서 10여년 전에 물놀이를 하던 호주 어린이가 발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경영주는 어린이 잘못이기에 리조트에서 책임을 질 수 없다며 안일하게 대처를 했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리조트측의 무책임함에 화가 나서 호주 정부에 투서를 넣었고, 호주 정부는 바누아투 정부 및 관광청..
안녕하세요? 가이드님, 저는 남태평양의 조그마한 섬에 사는 '이협'이라고 합니다. 사이판 총격 사건으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번 사건을 지켜보며 가이드님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에 가이드님께서는 피해자들에게 '피해라'라고 외쳤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런 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가이드님이 벤치 뒤로 숨을때 바로 옆에 있던 피해자도 같이 가이드님따라 피하면서도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저와 아내는 가이드 옆 이라서 같이 움직였습니다..그런데 가이드가 갑자기 순간 엎드립니다.벤치(콘크리트로된 거 같음)뒤로 말입니다. 저또한 집사람을 밀치면서 같이 엎드렸습니다..무의식적 본능이라 하겠지요..그러면서 찰과상이 났지요..엎..
몇 일전 바누아투 지방청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어느 부서 사무실에 잠시 들렀는데요, 그 사무실에서 아주 재미있고, 의미심장한 포스터 한장을 보았습니다. 곧 숨이 넘어갈 것 같은 개구리가 우리에게 아주 큰 메세지를 주고 있네요. 현재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은 저 메세지를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특히 사이판 총격 사건, 열심히 이슈화 시켜 주시는 블로거님들 힘내시고요, 화이팅해 주세요.^^ 모두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사이판 총기난사 피해자의 억울한 사연과 외교통상부의 무책임한 처사에 항의하기 위한 블로그용 삼각 배너가 제작되었습니다. 이 사건 해결에 앞장서고 계시는 한사 정덕수 선생이 웹디자인을 하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제작한 것입니다. 이런 모양의 블로그용 삼각 배너는 그동안 '우토로 마을 살리기' 캠페인이나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때 추모용으로도 널리 사용되었던 것입니다. 블로그 상단의 오른쪽이나 왼쪽에 배치해둠으로써 이 사건 해결에 동참하는 '동맹블로그'로서 동질감을 확인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사건 해결을 응원하기 위한 아고라 이슈청원 페이지를 링크해둠으로써 이슈의 확산을 도울 수 있습니다. 뜻에 공감하시는 많은 블로거 님들의 배너 달기 동참을 호소합니다. 사실 저도 이런 걸 하는 방법을 잘 몰랐는데..
아이티에서 발생한 끔찍한 지진은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성금을 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시고 계시겠지만 다음에서 아이티 모금 위젯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성금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등에 위젯을 설치하면 다음측에서 대신 1,000원을 기부하는 것입니다. 제가 다음측에 제일 박수 많이 보내 드리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 위젯을 어떻게 다시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문가 초보자 할 것 없이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 운영하시는 분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위젯 다시는데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아이티 긴급 구호 모금 다음 위젯 뱅크 사이트로 이동을 하셔야죠. 아래 링..
진도 7.0 이면 얼마나 큰 지진일까요? 여러분은 상상이 가시는지요. 한국은 지진에 비교적 안전한 지대에 살고 계시기에 지진이 얼마나 위험하고 큰 자연재해인지 잘 모르실 것입니다. 제가 사는 바누아투라는 나라도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나라입니다. 몇 달전 만해도 바누아투 인근에서 7.5 이상의 강진이 발생하여, 10분 뒤 쓰나미가 밀려온다는 경보를 받고 모든 바누아투 주민들이 산 위로 건물위로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때에 가족들을 데리도 대피하는 심정은 겪어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공포일 것입니다. 그러나 공포가 아닌 직접 7.0의 지진을 강타 당하고 부모님이나 자식들을 눈앞에서 생매장 당하는 현장을 목격하는 분들의 참담함은 가히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과 슬픔일 것입니다. 이번에..
정말 끔찍한 현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티 전체가 시신들이 방치되어 있음을 사진으로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통신, 교통이 모두 마비가 되어 아비규환이라고 합니다. 각국의 구조팀도 속속들이 도착하고 있지만 항공편도 불통이 되어 구조팀이 가는 것도 원활하지 않다고 합니다. 로이터 통신은 그 현장을 실시간으로 알려 주는 소식란을 만들어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스톤 닷컴은 끔찍할 정도로 생생한 사진을 계속적으로 올려 놓고 있습니다. CNN은 트위터로 실시간 정보를 올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백악관에서 지금 트위터로 RT를 날렸군요. RT의 내용입니다. [ RT @dipnote: New Blog Post: Tech Community Helps Find Missing Persons in Haiti http:/..
따뜻한 나라에 살다보니 연탄이나 보일러, 그리고 난방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한국 방문한지도 언 이년이 되가다 보니 한국 추위가 얼마나 매서운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러한 처지에 있는 제가 100년만의 폭설과 강추위 소식을 연일 인터넷으로 보고 있는데 느낌이 잘 오지 않습니다. 요 근래엔 그저 사이판 총격 사고에 관심이 많다보니 온통 그쪽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메인 화면에 딸아이 치료를 위하여 자신의 지병인 간암 치료를 포기한 아빠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어서 조금 남아 있는 다음 캐쉬를 보냈습니다. 응원의 글도 한마디 남겼고요. 여러분들도 참으로 아름다운 아빠를 위하여 아래 글을 클릭하여 응원의 댓글이나 금전적 도움을 수 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사이판 총격 사건이 일어난 후 많은 언론이 침묵 위주로 일관하며, 조용이 묻히는가 싶었던 사이판 총격 사건. 그러나 김주완 기자님께서 사이판 총격 사건을 기사화 하며 많은 블로거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이슈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실비단안개님께서 적극적으로 이 일을 블로거들에게 알리며 동참을 호소하며 다녔습니다. 그 덕에 많은 블로거들이 사이판 총격 사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파워블로거들도 나서기 시작했으며 급기야는 다음 뷰에서 이슈화에 동참을 하게 되었습니다. 각종 언론에서 취재를 해가고 있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사이판 총격 사건은 사이판 당국과 여행사, 그리고 한국의 외교통상부까지 일사불란?한 작전과 같이 덮어 두는 방향으로 가는 듯 했습니다. 불의의 총상으로 인하여 하반신 마비가..
안녕하세요? 근래 사이판 총격사건을 이슈화 시키기 위하여 김주완님, 실비단안개님, 한사님, 보람이랑님 네분의 활약이 제일 두드러 지고 있습니다. 오늘 김주완님의 사이판 총격 '피해자의 권리장전'으로 이어질까? 란 글을 읽으며 이런 저런 생각을 다시 해 보게 됩니다. 김주완님의 사이판 총격 사건 기사를 필두로 실비단안개님께서 적극적으로 지인들에게 알리며 참여를 권하셔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고, 급기야 다음측에서도 크게 이슈화를 시키는데 동참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분명 사이판 총격 사건은 이슈화가 되어지고 있으며 언론에서도 취재 경쟁에 불이 붙는듯 합니다. 그런데 가장 먼저 불이 붙었어야 했을 다음 청원 서명이 너무 저조하다는 것입니다. 서명 시작 한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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