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누아투 국정은 그야말로 폭풍정국입니다. 몇 일전에 부패한 국회의원들은 바누아투 대통령이 외유를 틈타 자가 사면을 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었습니다. (아래 기사 참조)바누아투 부패 국회의원 14명 자가 사면 후폭풍…대통령 부재 중 의장이 서명뉴시스【웰링턴(뉴질랜드)=AP/뉴시스】차의영 기자 =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부패 국회의원 14명이 유죄 확정 후 스스로를 사면하는 초유의 정치 대란이 ... 바누아투 대통령은 명예직이어서 힘이 없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대통령이 입국한 뒤로 부패 정치인들이 현직 판사들을 치려다가 발각이 되어, 대통령의 직권으로 변호사 2명을 포함하여 14명 전원 구속시키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보석 신청도 거부하였다고 하니 대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바누아투 ..
붉은 달은 개기월식 때나 뜨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달은 어쩐 일인지 개기월식 때와 같은 붉은 달이 뜨네요.작년과 올해 들어서 이곳 바누아투에서 두 번이나 붉은 달을 보게 되었는데, 오늘은 개기월식도 아닌 날에 붉은 달을 보게 되니 웬지 모를 찜찜함... ‘개기월식이 일어날 때 달이 붉게 보이는 것은 지구 대기에 의한 산란 때문인데, 태양에서 나온 빛 중 파장이 짧은 푸른 빛이 산란되고 결과적으로 파장이 긴 붉은 빛이 달에 도달한다. 그와 동시에 월식이 일어날 때 달의 위상이 이지러지는 방법은 보통 초승달이나 상현달과는 다른 모양이다’ 위키백과 아래 올린 사진은 30여분 전에 찍었는데, 사진 크기만 줄였을 뿐 포샵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좀 더 붉게 나온 것을 제외하곤 정말 ..
어제 밤 11시 49분경(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에서 7.6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메일을 VHRA로 부터 받았습니다. PRELIMINARY EARTHQUAKE PARAMETERS --------------------------------- * MAGNITUDE 7.6 * ORIGIN TIME 2349 UTC MAR 29 2015 * COORDINATES 4.7 SOUTH 152.7 EAST * DEPTH 33 KM / 20 MILES * LOCATION NEW IRELAND REGION PAPUA NEW GUINEA 이어서 트위터에 보니 1인 미디어 한상진님으로부터 쓰나미 경보 리트윗이 떴습니다. 이미지 출처 :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 잘 모르겠지만 바누아투에 새벽 3시경에 쓰나미가 지나간 듯 합니다.아주..
초강력 싸이클론이 휩쓸고 지나간지 벌써 16일째입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정신 없는 날들이었습니다.약 13일을 전기와 인터넷, 전화도 없이 살았습니다.온 천지가 암흑이었습니다.그간 다 젖은 빨래며, 청소며 엄청난 일에 파김치가 되었습니다.전기가 있으면 세탁기를 돌리면 되겠지만 전기가 언제 들어올지 모르고, 방마다 침대와 시트등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니 손빨래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약 5일간은 종일 손빨래만 했습니다.손빨래가 이렇게 힘든거구나, 세탁기 존재가 새삼 감사하더군요.세탁기 없던 시절에 어머니가 이렇게 힘든 손빨래를 하셨구나란 생각도 들고....이번에 정아와 우석이도 종일 함께 일을 거들었습니다.빨래하고, 정원에 쓰러지 나무더미들 제거하고....그렇게 해도 해도 끝이 나지 않네요.직원..
일년 쯤 된거 같네요.어느 중국인 투자자가 시내 한복판 3층 건물 통채로 음식점을 만들었습니다. 뒷편 출입구 쪽에 특수 정화조 3개를 새로 설치하는 큰 공사도 진행되었었죠.바로 앞이 바닷가여서 특수 정화조를 묻는 듯 했습니다. 이렇게 거리에도 입간판을 세워 놓고 열심히 홍보활동도 했습니다. 일층 식당 내부입니다. 지나가다 사먹을 수 있게, 외부에 창을 내었습니다. 바깥 창쪽에 커다랗게 메뉴를 붙여 놓았습니다. 먹음직 스러운 음식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음식점은 얼마전에 문을 닫고 새로운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바누아투 특산물 위주의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바누아투 오늘 자 일면 톱 뉴스입니다. 바누아투엔 활화산이 두개 있습니다. 타나 섬과 암브림 섬입니다. 타나 섬은 삼사분 간격으로 요란한 소리와 함께 분출을 하는 그야 말로 엄청난 활화산이고요, 암브림 화산은 부글부글 끓기만 하는 그런 지구의 심장을 보는 것 같은 그런 활화산입니다. 타나 화산은 정글의 법칙에서도 나왔고요, 암브림 화산은 G3 신제품 광고 촬영지로 아주 유명해 졌습니다. 암브림 화산 G3 관련 글 - G3 화산 촬영은 미친 도전이었다! 사진은 G3 광고 캡쳐 사진입니다. 위 사진이 암브림 화산 평상시 모습입니다. 용암 분출이 없고, 지나친 화산재 분출이 없었기에 화산까지 내려가는 모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바누아투의 암브림 섬 위치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포트빌라와는 비행기 거리로 한 시..
바누아투는 오래 전부터 중국 정부 차원의 투자가 상당했습니다.수년전엔 중국인 투자자에게 바누아투 영주권을 발급해 주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많은 수의 중국인들이 바누아투로 들어 오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큰 공사는 중국 자본으로 짓고 있는 바누아투 국제 컨벤션 센터이고요, 공사가 상당히 진척되고 있습니다.또 하나 큰 공사는 바누아투에서 가장 폐쇄적이란 타나 아일랜드에 도로 포장 공사인데, 역시 중국 자본입니다.활화산으로 유명한 타나섬은 절대 중국인들이 들어갈 수 없는 지역이었습니다.타나 커뮤니티에서 중국인들을 배척했는데요, 중국 돈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네요.타나 섬 도로 포장 공사를 해 준다고 하니, 그 단단한 빗장을 풀어 버렸습니다.몇 몇의 타나 지식인들은 훗날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분명 댓가를 지불..
바누아투 첫 번째 붉은 달 월식은 ‘달이 왜 이리 뻘개?’ 그렇게 지나가 버렸고, 이번엔 사람들이 월식을 본다며 마당에 나와서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길레, 이번엔 찍어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사진기를 들고 마당으로 나갔습니다. 삼각대가 모두 삭아서 겨우 나뭇대기로 바쳐 가며 두어시간 이상을 하늘을 쳐다보며 열심히 셔터를 눌렀지만, 온통 흔들리고, 실려고 모자라 좋은 사진은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흔지 않은 붉은 달 월식이라 올려 봅니다. 이 은하수 사진은 Julian Firth씨가 찍어 준 사진입니다. 집 앞 바닷가에 보이는 에라콜 아일랜드 리조트 전경인데요,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그 사진에 어제 찍은 월식 사진들을 덧 입혔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모아 합성을 했습니다.
주 파푸아뉴기니 한국 대사님이 바누아투에 두달 전에 오셔서 한인회 모임을 주선 하시고, 한인회장님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바누아투에서 처음 있는 일이네요. 지금은 교민 수가 많이 줄어서 전체가 50여명도 채 안되는 듯 합니다. 참석지 않은 분들도 계셔서 조촐한 식사 모임이 되었고요, 맛있는 음식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국민의례도 했습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도 하고, 애국가도 부르고요....오지에 나와 있지만 한국인이란 것엔 변함이 없습니다. 맛깔스러운 음식이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한인회장 사모님이 준비 하시는 굴젓이 듬뿍 들어간 김치는 최고입니다.
학교에서 크로스 컨트리를 한다고 하여 헌 운동화는 버리고 한국에서 사온 프로스펙스 운동화를 신겨서 학교에 보냈습니다. 아내가 한국에 갔을때 이왕이면 한국거 사자고 하여 나이키 사지 않고 프로스펙스를 샀었죠. 이것이 프로스펙스 새 운동화입니다. 날렵하고 가볍고 좋습니다. 그러나3km 크로스 컨트리를 마치고 집에 와서 운동화 밑창이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양쪽이 다 벌어졌네요. 새로 사서 한번 신고 달리니 밑창이 벌어졌다면 런닝화에 문제가 있네요. 여기에선 어디가서 수리도 못하고 본드로 대충 붙여서 신어야 겠습니다. 다음번엔 다른 제품을 사야 겠군요. 어느 운동화가 가볍고 튼튼한가요?
불가능한 상황을 모두 이겨내고, 드디어 활화산을 탈출하여, 바누아투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렐레파 아일랜드로 향합니다.외국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 고운 백사장, 조용한 섬, 아름다운 물고기들과 거북이, 낚시등, 뭐 하나 나무랄 곳이 없는 천혜의 섬입니다.어려움을 겪은 후의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걱정을 뒤로하고 렐레파 선착장으로 갑니다. 렐레파 아일랜드로 가기전에 들렀던 '와우바', 이곳에서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와우바는 싱싱하고 아주 큰 크레이 피시라고 하는 랍스터와 코코넛 크랩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만일 이곳에 오실 일이 있어서 식사를 하게 된다면, 조심하셔야 할 것이, 싱싱하지 않은 것과 아주 작은 것이 나오기도 합니다.주문하기 전에 랍스터와 코코..
바누아투에 화산 촬영을 온다고 하여, 바누아투 촬영 허가증 발급을 도와 드리는 것으로 G3팀과 인연이 되었습니다.여타 방송국에서도 간혹 오는 일이니까, 이번에도 마찬가지려니 했죠.그러나 들여오는 장비와 인원이 생각보다 아주 많았습니다.알고보니 LG전자 G3 신형폰 광고 촬영을 온 것이었습니다.아무리 스마트폰이라고 하지만 험하기로 유명한 바누아투 암브림 화산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사고는 아닌듯 싶었습니다.왜? 화산이지?여기에 대해서 "LG전자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할 수 있는 영역을 과감하게 뛰어넘는 프로젝트들을 원했다고 합니다."그래도 스마트폰으로 용암이 펄펄 끓는 화산을 찍는다고? 고품격의 카메라로도 찍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지요.아뭏튼 지상 35km, 영하 40도, 그리고 영상 1,20..
아내가 대상포진 때문에 한국에 급히 갔습니다.아주 중병은 아니지만 통증이 극심했습니다.대상포진이 있으신 분은 아시지요? 얼마나 통증이 심한지..잠을 자다가 제가 뒤척거려 아내를 살짝 스치기만 해도 아내는 '아야야' 비명을 지릅니다.개인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약 처방을 받아 몇 일 약을 먹어 보지만 큰 차도는 없고요, 약만 일주일치가 10만원 정도드니, 이러다가 약값으로 비행기 값 다 날리겠다란 생각이 들어,몇 일 지켜보다가 이 기회에 종합검진 받자는 마음으로 한국행을 결심했습니다.바누아투에 살면서 불편한 점이 몇 가지 있지만 가장 큰 불편함은 병원입니다.간단한 치료는 이곳에서도 문제 없습니다만 정밀검사 요구하는 병이나 기타 대상포진등은 바누아투에서는 전혀 손 댈 수가 없슶니다.많이 아프면 어쩔 수 없이 ..
너무 아쉬운 것은 G3가 바누아투에 머문 날들이 최악의 조건이었다는 것입니다.맑은 날보다 흐린 날이 많았고요, 헬기도 몇 차례씩 연착이 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그런 환경 속에서 G3 사진 기능을 테스트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정말 협조를 해 주지 않네요.날씨가 흐리거나 구름이 끼어 있는 날 남태평양 바다는 그냥 시커먼 바다일 뿐이거든요. 하늘이 파랗더라도 구름이 저렇게 많으면 바다 색은 죽습니다.암브림 가는 길은 이처럼 구름이 많은 날이었습니다.다행이 오는 날 날씨가 좀 좋아져서 몇 장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한 가지 분명한 것은 조그마한 헬기를 타고 바다를 찍었는데, 선명하게 잘 나왔다는 것입니다.큰 헬기는 모르겠지만 조그마한 헬기는 흔들림이 많아서 수전증 걸린 사람처럼 사진 찍기가 쉽지 않거든..
G3가 전 세계에서 출시도 되기 전에 바누아투 땅을 밣았습니다.블로거 세계 최초로 G3를 만져보고 촬영도 해 보는 대박 행운을 가졌답니다. - 세계 최초 엄청 좋아하는 일인.운 좋게도 G3 광고 촬영 도우미 기사로 선정된 것 역시 기막힌 행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바누아투에서 살아 숨쉬는 지구의 심장을 G3로 촬영하고자 바누아투를 결정한 것입니다.암브림 화산은 타나 화산과 달라서 굉장히 척박한 곳입니다. 위 사진이 타나섬 야수르 화산인데요, 야수르 화산은 거의 정상까지 4륜 구동차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차량으로 리조트로 돌아 가서 쉬다가 날씨가 좋아지면 다시 와서 촬영할 수도 있고, 시내에 나가서 먹거리도 장만할 수 있는 비교적 여유가 있지요. 그러나 암브림 화산은 다릅니다. 사진..
전 세계 수 많은 나라 중에서 LG전자 G3는 바누아투를 광고 촬영지로 결정했습니다. 행복한 나라여서요? 신형폰과 잘 어울릴거 같아서일까요? 일단 G3가 바누아투 헬기를 타고 어디로 가는지부터 시작합니다. IT 동아 안소영 기자님도 함께 했는데요, 바누아투 도착부터 호되게 신고식을 치루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짐 가방이 도착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럴경우 바누아투는 빨라야 하루, 아님 삼사일 뒤에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악천후로 인해 헬기가 이륙하지 못하고, 짐은 잘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일찍 바누아투 헬기장으로 출발합니다. 아침에 헬기장으로 가면서 '혹시 모를 비박을 대비해서 노트북을 챙겼어요'란 대화를 기자님과 G3 개발 연구원님이 나누었습니다. 이 말이 씨가 된것이었을까요? ..
LG전자 G3폰이 출시 되기도 전에 바누아투에 도착했습니다.G3를 가져 오신 분들의 안전한 운전을 담당 하게 되어서, G3를 만져 보기도 하고 찍어 보기도 하는 기막힌 행운을 가졌습니다.자세하게 살펴볼 여유가 없어서, 사진 찍기 좋아하는 저는 G3의 사진 기능만 여러모로 살펴 보았습니다.소니 알파 100을 쓰던 저는 스마트폰의 사진 기능이야 뭐, 그냥 그렇지란 생각을 했었습니다.그러나 G3의 사진 기능을 접하고는 그 생각을 접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소니 알파 100 이 G3 앞에선 좀 무력감을 느꼈습니다.소니 알파가 G3의 색감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더라고요.나름 무지하게 애쓰며, G3보다 잘 찍어야지 하고 무지 셔터를 눌러 대었는데요, 안되더라고요.아뭏튼 G3가 바누아투에 와서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바누아투 바다가 이렇게 아름다울 줄은 몰랐습니다. 평상시 다채로운 바닷 색으로 마음을 빼앗긴 적은 늘 있었지만, 헬기에서 찍은 사진은 처음이거든요.그리고 일반 사진기가 아닌 LG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정말 아름답게 잘 나왔네요.헬기가 4인승이어서 진동도 심할 터인데, 사진 나온 것을 보면 폰카로 찍은 것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이 헬기를 타고 바누아투 바다를 찍은 것입니다. 헬기 내부 인증샷입니다. 아름다운 바누아투 바다 즐감하세요. 헬기 창으로 폰이 보이네요. 더 선명히 보이는 LG 폰... 바누아투 산도 바다도 아름답습니다. 우측편에 헬기 계기판이 보입니다. 위 사진은 LG G3 개발에 참여하신 민혁기 연구원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바누아투에서 몇 일간 제 차로 이곳 저곳을 다닌 인연이..
바누아투에서 LG 전자 'G3' 세계 최초 출시?...절대 아닙니다.우여곡절 끝에 LG G3가 바누아투에 왔습니다. 어떻게 된거냐고요? 그건 나중에..ㅎㅎ아뭏튼 LG G3...이거 완전 대박입니다.오지에 사는 사람에게 모든 스마트폰이 다 그렇게 좋아 보이는 거 아니냐고 하시겠죠?'너 프로모션 받은 거 아니냐?' 라고도 묻고 싶겠죠?바누아투에 사는 사람에게 누가 프로모션 하겠는지요.그것도 출시 전에... 아뭏튼 인증샷을 올리고는 싶지만 아직 올릴 수가 없습니다.“LG G3는 3종…골드, 타이탄그레이, 실버”이곳에 가 보시면 보도자료 사진이 유출되어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미지가 잘 나와 있습니다만 이것과 똑같은지에 대해선 아직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다만 정확하게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폰 기능 완전 대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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