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독립 4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특별한 독립 40주년을 맞이하여 황금같은 연휴가 시작됩니다. 7월 23일부터 31일까지인데, 8월 1, 2일이 토, 일요일이어서 11일간의 긴 공휴일입니다. 바누아투 정부는 각 사업장에 아래와 같은 내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VCCI는 최근 노동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모든 사업체가 11 일의 공휴일 동안 휴무해야한다는 법적 조언을 구했다. 결과적으로 첨부 된 서한은 금요일 노동부 장관에게 전달되었다. CoL의 이전의 의심스러운 지침에서와 같이, 사업은 바누아투 노동법의 범위 내에서 계속 운영 될 것을 제안합니다. 귀하의 정보와 관련하여 아래의 관련 조항을 발췌했습니다. 23. 공휴일 근무 (1) 직원이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요일 또는 공휴일에 근무..
오지 나라인 바누아투에는 covid 19 확진자가 한 명도 없는 나라입니다. 그간 바이러스와 대형 태풍으로 인한 피해 등으로 비상 사태가 연장되어 왔습니다. 이제나 저네나 끝날때를 기다렸는데, 오늘 비상사태를 연말인 12월 31일까지 연장 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좀 충격적인 소식인데요, 의료 시설이 낙후된 바누아투에 바이러스가 침투 된다면 대책이 없다는 점엔 이해합니다만 연말까지 비상사태 연장한다는 것에 대해선 좀 충격이네요. 항공과 항만이 3개월간 끊기면서 관광업이 모두 문 닫았는데, 12월까지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완전 폐업하는 곳이 많을 듯 합니다. 이곳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 힘내고 잘 견디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루속히 비상사태가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어제부로 남태평양 바누아투 대통령은 바누아투 비상사태 선포문에 사인을 했으며, 바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바누아투 데일리 포스트 기사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한 필수 서비스를 제외하고 기업, 대중 교통 및 주유소의 운영을 제한하기 위해 통행 금지가 시작되는 전국적인 긴급 상황 (SOE)이 선언되었습니다. 모든 사업체는 오후 7시 30 분까지 문을 닫았습니다. 바누아투의 모든 교통 및 주유소는 오후 9시 이후에 운행이 금지됩니다.' 이미지 출처 바누아투 데일리포스트 STATE OF EMERGENCY, CURFEWS IMPOSED A nation-wide State of Emergency (SOE) has been declared, with curfews imposed to restrict ..
노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오지나라에서도 인터넷을 통하여 듣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몇 일전 바누아투 국립 소설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태스크 포스에서는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에서 한국, 일본,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비 바누아투 국민은 바누아투에 입국 할 수 없습니다. 이전 권고에서 발표했습니다. 바누아투 국민은 홍콩과 싱가포르를 경유 할 수 있지만, 공항 터미널을 떠나지 않는 경우에만 14 일 동안 바누아투 외곽에서 자체 검역을해야합니다. 한국에서는 중국인을 입국 금지한다는 주장도 강하게 제기 된다고 합니다만 바누아투는 특정 국가 입국 금지가 아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극심한 나라를 여행한 사람들을 입국 금지를 시킵니다. 이것이 현..
2008년에 '바누아투 이민'글을 몇 개 쓴 적이 있습니다. 먼저 링크 따라 가서 읽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누아투로 이민을 생각하십니까? 바누아투 이민 관련 글 12년전 '바누아투 이민' 글들을 읽어 보셨나요? 지금 읽어 보아도 특별하게 수정할 곳은 없는 듯합니다. 바누아투에서 조그만 사업을 하며, 직접 경험한 내용을 정확하고 냉정하게 적으려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로 여러가지 목적으로 바누아투에 들어오신 한국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실패하고 다시 한국 또는 타국으로 떠나신 분이 더 많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 분명한 것은 바누아투에서 사업이 잘 된다는 업종을 선택하여 시작해도, 누구는 잘 되고, 누구는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전 세계 같은 문제이겠지요. 바누아투는 ..
현재 한국의 전북일보에 이런 기사가 실려 있더군요. [음악의 탄생] 정은지, 유승우, 바누아투에서 노래 때문에 당황 아래는 10월 8일 자 SBS에 올라 온 물 음악 기사입니다.'사운드오브뮤직' 선우정아, 바누아투 '물의 노래'에 감탄…유재환과 즉석 연주까지SBS연예뉴스이날 방송에서 바누아투에 도착한 이들은 배를 타고 강 줄기를 거슬러 올랐다. 블루홀을 만난 유재환은 "너무 예쁘다. 자연의 경관이 어마어마하다"고 ... 아래 물음악 포스팅은 2013년도에 작성한 것입니다.바누아투에 뱅크스 아일랜드가 있습니다.바누아투 최북단에 위치한 섬입니다. 그곳에서는 물 음악이라는 전통 음악을 연주합니다. 그 물음악을 연주하는 신비로운 현장에 다녀 왔습니다. 뱅크스 아일랜드의 전통 복장입니다. 옷에서부터 장신구에 이르..
정기적으로 동네 꼬마들을 초대하여 야자 열매 따고 있습니다. 동네 야자나무엔 야자가 없습니다. 모두 따 먹었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선 한개에 300원에서 1,000원 사이에 판매가 됩니다. 아이들이 사 먹기엔 비싼 돈입니다. 그러나 저희 집엔 야자가 늘 넘쳐 납니다.) 대부분 동네 꼬마 용입니다. 익기 전 까지는 따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열매가 아직 많습니다. 익은 다음엔 모두 불러 야자를 따고 나누어 줍니다. 물론 아이들이 직접 땁니다. 더 많은 사진은 이곳에 있습니다. → 오늘은 야자 따는 날
http://happyplanetindex.org 이곳에서 발표한 나라별 행복 순위입니다. 바누아투는 4위 위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세계 지도가 펼쳐집니다.각국에 마우스를 올려 클릭하시면 지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누아투는 140개 국가 중 4위로 나와 있습니다. 한국은 80위네요. 바누아투에 오면 모두 행복해 지는 것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아닙니다.바누아투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이죠. 한국에 사는 사람들의 평균 지수가 80위이지,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지수는 모두 다르겠죠.바누아투도 같습니다.자기가 사는 곳에서의 행복 지수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여러분의 행복지수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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