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누아투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바누아투는 여릅입니다. 장마철이어도 30도를 오르내리지요. 이상 기온인지 요새 바누아투는 여름 날씨 답지 않게 시원합니다. 특별하게 할 일 있는 것도 아니고, 추적 추적 비가 내리고 있는 날... 집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을 찍으며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앞으로 바누아투 식물도감을 만들 목적으로 마구 찍어 봅니다. 최대한 아름답게... 다른분은 아니겠지만 전 정말 아름답게 보이네요.^^ 비를 흠뻑 맞은 탓인지 아름답게 꽃을 피웠습니다. 이 꽃 이름이 무언지 아시나요? 스프레이로 물 방울 만든 것 아닙니다. 시원한 빗줄기가 만들어낸 것이지요. 덥지 않아서 땀 흘리지 않고 찍을 수 있었지요. 비를 맞긴 했지만요.^^ 2009년 구정 아침 나절에 찍은 이름 모를 아..
내일이 구정이라지요. 바누아투는 휴일이 아니니 놀기는 어렵고, 오늘 아이들에게 만두국이나 끓여 주기로 했답니다. 역시 정아는 아빠가 하는 일은 언제나 거들어 줍니다. 오늘은 반죽이 영 아니네요. 만두피에 구멍이 나고 어쩌고 저쩌고.... 결국 구멍난데 깁고 어쩌고 저쩌고... 완전 누더기 만두가 되었습니다. 모양도 가지각색.... 오늘 저녁 블루팡오 가족은 이렇게 만두국 끓여 먹었습니다. 전 이렇게 살아요.^^ 후식으로 패션 프루츠와 뽀뽀, 바나나를 섞은 비타민 만땅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위 사진은 패션 프루츠를 까 넣은 것이지요. 아주 잘 익은 것은 맛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아주 시답니다. 그래서 저흰 저렇게 이천원어치 정도 사다가 한데 모아서, 다른 과일들과 섞고 설탕이나 코디알을 약간 넣어 먹는 ..
아침부터 기분 좋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침 나절에 주유소를 지나치는데 가격이 확 내린 것이 눈에 띠었습니다. 뉴스에서 유류값 인하 소식을 들을 수 없으니 매일 매일 주유소 가격표를 보며 가격이 떨어지지 않나 하는게 제 일과중 하나 였습니다.^^ 사진 1 설명 : 제 사진이 저작권 위반 점검을 받고 있는지 보이지 않아 설명으로 대신합니다. 위 사진은 작년 10월에 찍은 것으로 휘발류 가격 160바투, 경유 167바투가 나와 있는 주유소 가격표 사진입니다. 이것이 예전 가격이었습니다. 사진 2, 3 : 오늘 주유소에 가격이 인하되어 있는 가격 표지판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휘발류 150바투, 경유 157바투 입니다. 가격 표지판이 새로워 졌습니다. 무려 10바투씩 인하된 것입니다. 내일이 한국 구정이지요..
바누아투 국제학교와 프랑스학교의 지루한 여름방학이 끝나 가고 있습니다. 때를 맞추어 바누아투 슈퍼 문구점의 학용품 세일이 있군요. 어떤 품목 얼마에 파는지 잠시 들여다 보겠습니다. 저의 단골집, 오버마쉐. 제법 깔끔한 슈퍼이지요. 30% 세일이군요. 전 바누아투에 와서 정아 우석이 학용품 한번도 사주지 않았답니다. 5년전 한국에서 사온 것을 쓰고 있습니다. 무지하게 사왔다고요? 아닙니다. 조금 사왔는데요, 학교에서 필요한 학용품 및 모든 준비물등은 국제학교와 프랑스 학교에서 모두 준비해주니 아이들 학용품 살 일이 없더라고요...
바누아투에 불가사의한 일들이 여럿 됩니다. 그 중에 고급 일본자동차의 바누아투 진출 러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불황으로 인하여 고급 차종은 현재 불황에 허덕이고 있으며 일본의 큐브 같은 경차가 대세임을 알 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바누아투는 그 반대의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바누아투는 최빈국가에 속하며 인구 22만명 가량이 80여개의 섬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몇개의 큰 섬을 제외하곤 전기 수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 섬입니다. 바누아투 수도가 있는 에파테 섬에는 6만명이 거주하고 그 중 4만이 포트빌라에 집중되어 있지요. 그런 바누아투에 일본 자동차 대리점이 대부분 들어와 있다면 믿겠는지요. 일본 자동차 회사는 토요타, 혼다, 닛산, 미쯔비시, 마즈다, 이스즈, 스바루등이 있다고 알고 있습..
바누아투에는 참으로 신기한 꽃과 나무, 열매들이 많습니다. 오늘 그 중 하나를 소개 합니다. 이름은 알 길이 없어요. 동네 사람에게 물어 보아도 '글쎄.....' 이것이 대답입니다. 그럼 나무 이름이 '글쎄?' 일반적인 나무처럼 보입니다. 잎을 보아도 특별한 것이 눈에 띠지 않지요. 그런데 이 나무에 커다란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대추 같기도 하고요. 아주 실해 보입니다. 저 열매 얼마나 클까요? 그리고 맛은 있을까요? 수박이 매달려 있는 듯 합니다. 저 열매안엔 코코넛 열매 처럼 물 만 잔뜩 들어 있답니다. 이거 마실 수 있는 것이냐고 물어보면 어떤이는 그렇다 하고 어떤 이는 마시지 못한다고 하고.... 아무도 정확하게 모르니 마셔보기 불안하더군요.^^ 언젠간 바누아투의 모든 식물들의 이름을 ..
바로 옆 나라 피지에서 큰 홍수 피해로 8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소식을 오늘에서야 접했습니다. 오늘 은행에 볼 일이 있어서 시내의 ANZ 은행을 갔습니다. 대기표를 끊고 있는데 여러 사람이 웅성 거리며 무언가를 보고 있었습니다. 피지 홍수 피해 상황을 간단하게 스크랩을 한 후 옆에 기부 깡통을 놓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정말 도시가 물에 잠겼군요. 난디에 있는 디지셀 사무실 인근 지역도 온통 물난리입니다. 바 시내 역시 물에 잠기었군요. 모든 시내기 이렇듯 물에 잠기었습니다. 저도 푼돈이긴 하지만 동전 몇개를 넣었습니다. 이번 홍수는 2009년 1월 9일부터 집중적으로 피지를 강타한 듯 합니다. 작년 말부터 올해초까지 바누아투는 이상 기온과 같은 ..
최빈국 바누아투 국제 공항은 아주 초라합니다. 한국의 소도시 국내선 공항보다도 더 작지요. 그럼 바누아투 국내선 공항은 어떨까? 궁금하신가요? 오늘은 바누아투의 소박한 국내선 청사를 보여 드릴께요. 이곳이 바누아투 국제공항 옆에 위치한 국내선 공항입니다. 표지판도 없고 건물에 커다랗게 써 놓은 간판도 없어서 바누아투를 처음 찾는 여행객들에겐 저기가 어디인지 잘 모른답니다. 국내선 공항에 들어가면 화물을 실고, 체크인 하는 데스크가 있습니다. 모든 절차를 마친 여행객들이 비행 시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국내선 청사안 중간에 이런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카페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음료수와 빵..그리고 까치 담배 정도를 팔고 있답니다. 카페 앞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테이블과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요. ..
2008년 12월 22일 그렇게 기다리던 SBS 고릴라 라디오 위젯 베타가 시작 되었습니다. 일찍부터 베타 테스터 신청을 했고 베타 버젼이 시작 되는날 전 한국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감격해 했지요. 2008/12/22 - 오지에서도 한국 라디오 방송을...감동... 생각보다 끈김 현상도 없었으며 잠시 라디오가 끈겨도 연결 되는 부분이 매끄럽게 되어 바누아투에서 듣는 한국의 라디오 방송으로서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위젯 이미지도 깔끔했고, 제 블로그와도 잘 어울려서 만족했습니다. 그렇게 매일 인터넷을 즐기며, 고릴라 라디오를 들으며, 제가 한국에 있을때 진행자였던 분들의 음성도 들을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런데 열흘전부터인지 라디오 끈김 현상이 잦아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와때를 같이해서 원인..
오늘은 바누아투 컴퓨터 전문 매장을 살펴 보며 최빈국의 컴퓨터 가격과 프린터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보겠습니다. 몇일전 네번째 생선가게를 소개했는데요, 바로 옆집에 새로 생긴 컴퓨터 매장을 소개합니다. 3이라고 쓰여 있는 푸른색 건물이 '컴퓨터 월드' 매장입니다. 바누아투에서 컴퓨터 매장 중 가장 큰 건물입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진열해 놓은 매장은 아주 좁았고, 그 뒤로 창고가 아주 컸는데요 어떠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컴퓨터 월드 정면 모습인데요, 역시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각종 컴퓨터 및 주변기기 판매 그리고 컴퓨터 관련 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오늘 바누아투 전기국을 다녀 왔는데요, 어떤 광고물이 있어서 보았습니다. 바로 컴퓨터 월드에서 만들은 브로셔인데요, 각종 ..
바누아투 아이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바누아투가 갑작스레 잘 살게 된것도 아닌데 아이들의 바닷가 놀이 풍속도가 바뀌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전엔 이렇게 바위돌 위에서 몸을 날리며 즐거워 하거나, 바닷가에서 파도 타기등을 하며 수영을 즐기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세월이 조금씩 흘러가며 한 두명이 이렇게 튜브를 갖고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인가 이 아이들이 맨 몸이 아니, 튜브가 아닌 서핑보드를 타고 있는것이 아니겠어요? 아주 간혹 보긴 했지만 이번엔 다섯명이 모두 보드를 들고 나와 서핑을 즐기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지금부터 달라진 바누아투 아이들의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겠습니다. 물론 배경은 제 집 앞 바닷가 입니다. 저도 서핑은 할 줄 모릅니다. 이를 비웃듯이..
최빈국중의 하나인 바누아투의 계란 가격이 얼마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바누아투에서 하나 밖에 없는 닭농장에서 판매하는 계란 가격을 살펴 보겠습니다. 오른편의 노란 간판이 코아팜이란 계란 도매집입니다. 전 한푼이라도 싸게 사 먹으려고 도매집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들어가면 소규모로 전시를 해 놓고 판매를 하는데요, 오후에 가면 계란 사지 못한답니다. 물량이 많이 달리거든요. 가격표를 살펴 보았습니다. 달걀을 무려 6가지 중량을 나누어 판매를 하는 군요. 가격을 보면 제일 적은 계란 한 판에 700바투(8,000원가량)합니다. (제일 우측에 있는 가격을 보시면 됩니다.) 정말 비싸답니다. 전 바누아투에 처음와서 수년간 계란 사먹지 안았습니다. 아니 안사먹은게 아니고 못사먹은것이 정확하겠죠. 아이들을 계란 먹일때..
어제 재래시장에 나가 망고, 아이스크림 과일, 패션푸르츠, 바나나를 샀습니다. 블루팡오 가족은 좀 전에 망고 여러개를 순식간에 해 치우고, 마눌님이 열대과일 화채를 만든다고 부산합니다. 여건 망고... 좀 전에 게눈 감추듯 먹어 버렸지요. 정말 정말 달고 맛있었습니다. 잘 익으니 섬유질이 씹히지도 않고 이 사이에 끼지도 않으니 너무 좋군요.^^ 자! 이 망고와 아이스크림 열매(크로셜)를 잘 손질합니다. 아주 잘 익어 손으로 껍질을 벗겨 냅니다. 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일이 잘라내어 시커먼 씨들을 발라 냅니다. 이 아이스크림 과일 역시 섬유질이 많아서 약간 질기답니다. 하지만 이에 낄 정도는 아니여서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새콤 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저 열매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답니다. 바닐..
어제 재래시장에 갔다가 망고와 바나나를 사왔습니다. 바나나는 아이스크림용으로 냉동실에 들어갔고, 망고는 이렇게 잘라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망고가 들어가는 철 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망고가 무지하게 잘 익었습니다. 냄새도 끝내줍니다. 맛도 끝내 줍니다. 설탕보다도 더 달아요. 설탕은 많이 먹지 못하지요? 우리 가족 이 망고 일분도 채 안되어 다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젠 과일의 여왕 패션프루츠의 계절이 오고 있군요. 제가 바누아투에서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랍니다.
제가 다음 블로그를 시작할때가 2006년 12월입니다. 한국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나라 바누아투를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바누아투의 인터넷 환경은 최악의 수준이었지요. 전화모뎀( 그때 인터넷 속도가 56kb)을 쓰다가 바누아투에도 Adsl이 들어온 시기였으며, Adsl이라고 해봐야 126kb 였습니다. 126kb의 속도를 월 20만원에 쓰고 있었지만 정작 속도는 100kb 미만이었지요. 그런 상황에서 다음 블로그를 쓴다는 것이 결코 쉽지 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바누아투를 한국분들에게 알려야 겠다는 이상스런 고집으로 이를 악물고 블로깅을 했으며 타블로그를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악물고 블로깅을 한 표현이 어거지로 했다고도 느껴지시겠지만 결코 힘들진 않았습니다. 기다림의 ..
일년에 단 한 차례 이렇게 큰 꽃 한송이를 피우는 화이어볼릴리. 올 해도 어김없이 제 정원에 피었습니다. 실비단안개님께서 꽃 이름을 알려 주셨습니다. 붉은 꽃 이름은 화이어볼릴리, 헤만서스(Haemanthus) 열대성 구근식물인 수선화과의 헤만서스(Haemanthus)이며, 일반명이 Blood flower, Catherine wheel, Poison root, Fireball lily 등으로 아프리카에서는 약용으로 이용됩니다. 1.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2.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12월 27일 이 꽃대가 자라고 있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 화려한 꽃이 어떻게 개화가 되는지 궁금하여 계속 찍어 보기로 했답니다. 작은 꽃대는 수줍음을 머금고 이제서야 봉긋 올라와 있군요. 성격 급한 다른 한 눔은 벌써..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 해산물이 풍부할거 같지만 한국의 조그마한 도시보다도 해산물이 적은 이상한 나라. 제가 바누아투에 처음 왔을 당시 회는 실컷 먹겠다였지요. 하지만 그 상상은 여지 없이 깨졌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먹을 양만 직접 잡아서 먹기에 어업이 그리 발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인구도 적기에 외국에서 어선이 들어온다는 것은 손해를 감수하지 않고서는 어렵겠지요. 하지만 요새 적은 규모이긴 하지만 생선가게가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번주에 생긴 새로운 생선가게를 소개하겠습니다,. 이곳에선 Fish Market이라고 하는데, 번역하지니 마땅한것이 없고, 생선가게가 딱 맞겠더라고요. 그럼 이번에 생긴 생선가게 위치부터 알아볼까요? 아래 위성사진은 구글어스에서 가져와 준혁아빠가 만들어 제게..
요새 야간 경비원의 신년 휴가 덕분에 제가 밤 근무를 서느라 2009년 새해 첫 상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비극이 발생되었습니다.ㅠㅠ 하루 종일 미안하여 무언가 맛있는 것을 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마땅하게 생각나는 것도 없었지요. 한국에 있을때 신정엔 무엇을 먹었지? 그래 이거야! 만두국을 한번 해 주자. 정아 우석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수영할 동안 아빠가 맛있게 만들어 놓을테니 오늘은 아빠 돕지 말고 열심히 놀아라...^^ 한번도 만두국 해 본적도 없고, 바누아투엔 만두피 파는 곳도 없지만 그냥 예전의 어머니가 만들어 주던 기억을 되살려 엉망진창으로 도전해 보기로 했답니다. 물론 마눌님은 잘 하지만 바누아투에 와서 요리는 제가 담당하기로 했던 터라 마눌님 도움은 받지 않고 엉망진창 요리사의 대..
2009년 1월 1일 00시에 바누아투 폭죽을 촬영하여 블로그에 올리고 새벽 5시에 일어나 바누아투 새해 첫 일출을 촬영 시도를 했습니다. 눈 뜨지 마자 날씨를 보니 많이 흐려서 새해 일출을 어렵겠구나 판단을 하고 잠이나 더자려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몇 장 담으려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2009년 1월 1일 새벽 5시경 바누아투 동녘 하늘입니다. 구름이 너무 많아 일출은 무리였고요, 혹시나 저 사이로 붉은 태양이 솟구쳐 오지 않을까 하는 갸냘픈 희망하나 가지고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쪼그려 앉아 기다리다 다리가 아퍼 해머에 누워 태양이 보이기만 기다렸지요. 하지만... 남쪽 하늘의 남태평양 바다와 하늘은 고요하기만 합니다. 오늘 구름 사진 찍던 중 조금 멋진 사진... 제가 보기엔 멋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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