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음 블로그를 시작할때가 2006년 12월입니다. 한국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나라 바누아투를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바누아투의 인터넷 환경은 최악의 수준이었지요. 전화모뎀( 그때 인터넷 속도가 56kb)을 쓰다가 바누아투에도 Adsl이 들어온 시기였으며, Adsl이라고 해봐야 126kb 였습니다. 126kb의 속도를 월 20만원에 쓰고 있었지만 정작 속도는 100kb 미만이었지요. 그런 상황에서 다음 블로그를 쓴다는 것이 결코 쉽지 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바누아투를 한국분들에게 알려야 겠다는 이상스런 고집으로 이를 악물고 블로깅을 했으며 타블로그를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악물고 블로깅을 한 표현이 어거지로 했다고도 느껴지시겠지만 결코 힘들진 않았습니다. 기다림의 ..
일년에 단 한 차례 이렇게 큰 꽃 한송이를 피우는 화이어볼릴리. 올 해도 어김없이 제 정원에 피었습니다. 실비단안개님께서 꽃 이름을 알려 주셨습니다. 붉은 꽃 이름은 화이어볼릴리, 헤만서스(Haemanthus) 열대성 구근식물인 수선화과의 헤만서스(Haemanthus)이며, 일반명이 Blood flower, Catherine wheel, Poison root, Fireball lily 등으로 아프리카에서는 약용으로 이용됩니다. 1.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2. 참고자료(이미지 있음) 12월 27일 이 꽃대가 자라고 있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 화려한 꽃이 어떻게 개화가 되는지 궁금하여 계속 찍어 보기로 했답니다. 작은 꽃대는 수줍음을 머금고 이제서야 봉긋 올라와 있군요. 성격 급한 다른 한 눔은 벌써..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 해산물이 풍부할거 같지만 한국의 조그마한 도시보다도 해산물이 적은 이상한 나라. 제가 바누아투에 처음 왔을 당시 회는 실컷 먹겠다였지요. 하지만 그 상상은 여지 없이 깨졌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먹을 양만 직접 잡아서 먹기에 어업이 그리 발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인구도 적기에 외국에서 어선이 들어온다는 것은 손해를 감수하지 않고서는 어렵겠지요. 하지만 요새 적은 규모이긴 하지만 생선가게가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번주에 생긴 새로운 생선가게를 소개하겠습니다,. 이곳에선 Fish Market이라고 하는데, 번역하지니 마땅한것이 없고, 생선가게가 딱 맞겠더라고요. 그럼 이번에 생긴 생선가게 위치부터 알아볼까요? 아래 위성사진은 구글어스에서 가져와 준혁아빠가 만들어 제게..
2004년 한나라당은 차떼기당이란 오명을 씻기 위해서 천막당사로 옮겼었습니다.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하여 가장 낮은 자세를 취한 것이지요. 바보같이 착한 대한민국의 서민들은 그들을 가여워하며 거대여당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현재 대한민국 전체를 자신들의 손아귀에 넣으려고, MB의 주구가 되려고 국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 ▲ 지난해 3월 29일 중앙선대위발대식에서 박근혜 대표와 선대위 당직자들이 열심히 뛰겠다는 의미로 운동화를 신던중 박대표가 중심을 잃고 박세일 선대위원장에게 기대고 있다. 이 운동화가 나중에 쓰레기통에서 발견돼 '쑈'라는 비난을 받았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출처 : '헝그리' 했던 그 때 그 시절 - 오마이뉴스 위 사진을 보면 한나라당은 열심히 뛰겠다..
1980년 5월 18일 광주 민주화 운동...그 당시 모든 언론들은 짜고 고스톱을 치듯이 입을 다물고 있었으며, 그것도 모자라 언론조작에 앞장서서 국민들에게 광주시민을 폭도로 몰아 넣었습니다. 그땐 전통의 총칼이 무서웠다 칩시다. 이번 KBS 제야의 종 타종 생방송의 방송 왜곡 조작은 무엇 때문에 일어났을까요? 기사보기 그들이 하는 변명은 우습기 그지 없습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시위 현장을 전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시위 현장을 중계 방송하는 프로가 아니기에 시위 현장은 실수로 약 2초간 방영 나간것 이후로 화면에서 볼 수 없었으며, 시위 함성은 기타 박수소리로 대체 한 것입니다. 자다가도 일어나 웃을 일입니다. 한국의 공영방송임을 자청하는 KBS가 유치한 변을 늘어 놓으며, 왜곡보도한 것은 한편..
요새 야간 경비원의 신년 휴가 덕분에 제가 밤 근무를 서느라 2009년 새해 첫 상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비극이 발생되었습니다.ㅠㅠ 하루 종일 미안하여 무언가 맛있는 것을 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마땅하게 생각나는 것도 없었지요. 한국에 있을때 신정엔 무엇을 먹었지? 그래 이거야! 만두국을 한번 해 주자. 정아 우석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수영할 동안 아빠가 맛있게 만들어 놓을테니 오늘은 아빠 돕지 말고 열심히 놀아라...^^ 한번도 만두국 해 본적도 없고, 바누아투엔 만두피 파는 곳도 없지만 그냥 예전의 어머니가 만들어 주던 기억을 되살려 엉망진창으로 도전해 보기로 했답니다. 물론 마눌님은 잘 하지만 바누아투에 와서 요리는 제가 담당하기로 했던 터라 마눌님 도움은 받지 않고 엉망진창 요리사의 대..
2009년 1월 1일 00시에 바누아투 폭죽을 촬영하여 블로그에 올리고 새벽 5시에 일어나 바누아투 새해 첫 일출을 촬영 시도를 했습니다. 눈 뜨지 마자 날씨를 보니 많이 흐려서 새해 일출을 어렵겠구나 판단을 하고 잠이나 더자려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몇 장 담으려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2009년 1월 1일 새벽 5시경 바누아투 동녘 하늘입니다. 구름이 너무 많아 일출은 무리였고요, 혹시나 저 사이로 붉은 태양이 솟구쳐 오지 않을까 하는 갸냘픈 희망하나 가지고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쪼그려 앉아 기다리다 다리가 아퍼 해머에 누워 태양이 보이기만 기다렸지요. 하지만... 남쪽 하늘의 남태평양 바다와 하늘은 고요하기만 합니다. 오늘 구름 사진 찍던 중 조금 멋진 사진... 제가 보기엔 멋진 ..
바누아투는 벌써 새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30여분이 지나고 있네요. 바누아투 포트빌라에선 새해를 맞이 하여 화려한 불꽃놀이를 하였답니다. 시내에 직접 나가서 보진 못했지만 우리 가족은 매년 해변에 나가 그 멋진 광경을 보며 새로운 한해를 맞아 행복을 다짐했답니다 드디어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2009년 00시 00초에 정확하게 새해 시작을 알리는 폭죽이 터졌습니다. 최빈국이긴 하나 나름대로 예쁜 폭죽이 올라 갑니다. 마치 산이 불더미가 되는 듯 합니다. 폭죽이 터질때마다 바닷빛도 같이 변하는 것이 장관이었답니다. 정아와 우석이 연신 탄성을 지릅니다. 올 해 폭죽은 작년보다 좀더 멋진 듯 합니다. 이렇게 멋진 불꽃 놀이 처럼 2009년 한해도 환상적인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종각에선 촛..
새해가 약 50분여 남았습니다. 바누아투는 한국보다 두시간이 빠르죠... 지금 제 옆집에서... 또 앞 리조트에서... 시내 쪽에서... 폭죽 터지는 소리와 환호소리...찬송소리... 할렐루야 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12시 땡소리에 완전 뒤집어 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정말 대단한 열기군요. 바누아투는 2009년을 정말로 기분 좋게 맞이할 분위기가 되어 있답니다. 한국도 이렇게 행복한 분위기로 새해를 맞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에 계시는 한국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바누아투에 와서 집을 지으며 건축업자에게 사기를 당했었습니다. 2005년 여름경이었지요. 이곳 공사 업자들은 어떤 공사를 하던지 50% 선불을 주어야 합니다. 다른 방법도 있었지만 그땐 바누아투 현실을 잘 몰랐기에 달라는 대로 덥석 큰 돈을 공사업자에게 주고 말았지요. 공사 시작한지 반년 정도 되어서 공사업자는 돈이 부족하다며 계속 돈을 요구했고, 전 어차피 남은 돈이 있었으니 공사 대금을 계속 지급해 주고 있었습니다. 공사 대금 약 70% 까지 지급을 해 주었지만 공사는 더디고 돈 요구는 계속 늘어만 갔습니다. 결국 전 더 이상의 돈을 줄 수 없고, 계약서 대로 공사가 끝나면 잔금을 주겠다 했습니다. 결국 공사 업자는 공사를 못하겠다며 두손을 들더군요. 제 공사 뿐만이 아니고 몇 개의 공사도 모두 같은..
한 달전 두번째 새끼 고양이 셋 탄생... 블루팡오 가족은 종이 박스로 커다란 집을 만들어 주었지만, 어미 고양이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이리저리 새 집을 찾으러 다닌다. 새 집 발견한 어미 고양이... 그 새 집이 블루팡오의 책상 서랍일 줄이야... 이것이 '고양이 책상 서랍 점령' 사건의 전말이다. 헐... (평소에도 어미 고양이가 블루팡오 서랍을 좋아해서, 혹시나 해서 미리 서랍 안을 깨끗하게 비워 놓았었다. 역시 다음날 어미 고양이는 새끼들을 모두 서랍 안으로 옮겨 놓았다.) 다 클때까지 열어보지 말아야지 하면서 근 20여일을 새끼 고양이가 보고 싶어도 참았다. 아마도 한달째 되는 날이었을 거다. 어미가 없는 틈을 타서 살짝 열어보았다. 잠자는 모습 가관이다.... 아니 너무 구엽다.^^ ..
'자위대 여러분 빨리 습격해 주십시요' '일본 국민의 분노의 소리를 대표합니다.' '정말 희한한 인간들의 집단이다' '불법 점거하고 있다' '반사회적 행위이다' '왜, 일본 국민의 세금을 뜯어가려고 하는가' '재일 조선인들 당장 나와' '김씨, 박씨, 이씨 다 나와라' '큰 코 다칠줄 알아' '너희들에게 동정심 조차 가지 않는다' '일본을 바보로 아는 재일조선인들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이러한 일본인들의 외침을 듣는 순간 관동 대학살이 떠올라 온 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관동 대학살에 대해서 잘 아시지요? 잠시 관동 대학살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관동 대학살이란? 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 때 일본관헌과 자경단(自警團)이 한국인과 일본인 사회주의자를 학살한 사건. 계엄령이 선포된..
일년에 단 한차례 피우는 꽃의 개화 과정을 찍던 중 우리 집 마당에 널려있는 음직이는 식물을 몇 커트 찍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시골 마을에도 있었던 기억이 나고요, 한국에선 이 식물을 팔고 있는 것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 식물 이름은 모르겠으나 생장력은 대단합니다. 댓글로 온누님께서 신경초(미모사)로 말씀 하셔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 사진출처 : 다음 백과 미모사는 콩과의 풀이다. 감응초, 신경초, 함수초라고도 부른다. 잎을 건드리면 오므라드는 특징이 있다. 자료출처 : 다음 백과 한번 퍼지기 시작하면 감당이 안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저 식물 줄기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예쁜 것엔 가시가 있으니 조심하란 말 많이 들어보았습니다만 이 식물은 예쁘지도 않은데 왜 가시가 있는건지..
바누아투의 최대 명절(기념일)을 꼽으라면 부활절, 바누아투 독립 기념일, 대보름 음악 축제, 크리스마스, 신정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최대의 명절날이 되면 바누아투는 온통 축제의 장이 되곤 합니다. 온 나라 국민들이 그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가합니다. 바누아투 사람들은 휴일을 굉장히 좋아하며 또한 즐길 줄 아는 민족입니다. 경제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 사회적 신분을 떠나서 온 국민이 신나게 즐긴 답니다. 덕분에 전 그 축제의 현장들을 보며 같이 행복해 하곤 하지요. 그러나 그 축제의 분위기 이면에는 좋지 않은 일들도 간혹 생기곤 합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기는 하나 그래도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를 맞아 여기저기서 각종 행사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바누아투 역시 크리..
바누아투 역시 다른 외국과 마친가지로 밤 문화가 거의 없는 나라입니다. 저녁 7시만 되면 시내는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지요. 대도시일 경우 화려한 조명으로 그리 쓸쓸하지 않지만 바누아투 경우는 가로등도 아주 어둡기에 도시는 쓸쓸 그 자체랍니다. 하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바누아투 도시가 탈바꿈을 하려 애쓴 흔적들이 보입니다. 특히 저 전봇대에 달린 귀여운 네온 사인들... 산타와, 별, 트리등 나름 애썼습니다. 여긴 시내에서 바닷가의 리조트를 배경으로 한 컷. 지금 해변 공원엔 어둠이 가시고 이렇게 반짝이는 조명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 이걸 보는 순간, 어? 여기 바누아투 맞어? 했답니다. 하하하... 정말 애썼지요?^^ 야자수가 이렇게 바뀌었고요... 붉은 색의 크리스마스 트리도 이렇게 변신했습니..
영상 30도가 오르내리는 곳에서의 크리스마스 궁금하신가요? 요새 바누아투는 초여름을 맞이해서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답니다. 단지 3일 정도 비가 와서 시원한 날씨를 즐기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하고 간혹 해가 나서 더위를 느끼는 그런 날씨였습니다. 그럼 바누아투 크리스마스 이브의 풍경을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하겠습니다. 요새 크리스마스 휴가 시즌을 맞이해서 연속 3일째 대형 유람선이 바누아투를 방문하고 있답니다. (바누아투 스트링 밴드기 부르는 캐롤송이 나갑니다. 우측의 고릴라 라디오 방송을 끄고 들어보세요.) 이 사진은 어제 바누아투로 들어오는 유람선의 사진입니다. 오늘보니 바누아투 항구에 정착해 있더군요. 바누아투 사람들과 유람선의 관광객 인파가 뒤섞여 도시는 치와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
바누아투에서도 한국 라디오 방송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동입니다. "어이 블루팡오, 사소한 것에 너무 감동 받는거 아녀?" 전 가끔 이런 말을 듣습니다. 글쎄요, 이런게 사소한 걸까요? 제겐 정말 감동이거든요. 물론 인터넷을 뒤지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사용해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 이 년전 쯤엔 그렇게 해서 라디오도 들어보고 인터넷 위성 TV도 보았었지요. 하지만 일일이 찾아서 보기도 그렇고, 인터넷 속도가 느려 자주 끊겨 매일 듣고 본 다는것이 쉽지도 않았고, 컴 포맷하면 다시 설치하는 것도 어렵고 하다보니 잘 사용하게 되지 않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베타로 나온 다음 위젯 고릴라 라디오는 제게, 아주, 정말, 딱, 맞는, 그런 위젯입니다, 제 생활 중, 일 이외에 가장 많이..
바누아투 시내 한복판에 눈 기계를 내다 놓고 빙수처럼 파는 노점상이 있습니다. 현재 바누아투는 여름으로 기온이 27도에서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랍니다. 처음엔 뭔가 하고 유심히 지켜 보았는데, 슬러시 같기도 한데 슬러시는 아니고 눈 음료수(마땅하게 붙일 말이 없어서, 아님 빙수라고 해도 될까요?)를 만들어 파는 기계더군요. 그 기계에는 ICE-SNO TROPICAL FLAVOURS 50vatu 라고 써 있습니다. 열대 지방의 맛 눈음료가 50바투(580원 가량)란 뜻일 겁니다. SNO는 바누아투 언어로 '눈(雪)'이란 뜻입니다. 우측에 있는 통이 눈 만드는 기계입니다. 눈 만드는 기계라 ^^ 네모난 부분엔 사각 얼음이 얼려져 있습니다. 아래 쪽엔 믹서기가 들어 있어요.^^ 저기에 얼음이 떨어지고, 믹서..
오늘 바누아투는 많이 흐렸습니다. 흐린 가운데 대형 크루즈와 와서 시내가 외국인들로 꽉 찼군요. 위 사진은 오전에 찍은 것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예요. 어제 천둥 번개 동반한 소나기가 한참을 내렸는데, 오늘은 기세가 많이 꺾였습니다. 오전엔 26도 정도로 시원한 날씨였지만 점점 온도가 올라가네요, 현재 오후 12시 25분 28도입니다. 앞으로 바누아투 날씨는 매주 한번씩 이렇게 올리고 매일의 날씨는 이곳에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가끔 이렇게 사진도 첨부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나가세요. 날씨 업데이트 12월 23일 새벽 1시 04분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립니다. 기온은 26도입니다. 아마도 이 시간에 바누아투에서 블로깅하는 사람 저 혼자일거란 생각을...^^ 12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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