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혜수님(배우), 나경원님(국회의원, 우토로 문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공동대표), 박연철님(변호 사, 우토로 국제대책위원회 상임대표), 박원순님(변호사,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안성기님(배우), 엄홍길님 (산악인), 이광철님(국회의원, 우토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공동대표), 이삼열님(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 총장), 이장희님(한국외대 교수), 이해동님(덕성학원 이사장), 이형모님(시민의신문 대표), 최태지님(정동극장 장), 한승헌님(변호사), 함세웅님(신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홍세화님(작가), 금난새님(유라시안필하 모닉 음악감독), 김성수님(주교, 성공회대 총장), 법타님(조국평화통일불교협의회 대표), 이선종님(원불교 교무), 임헌영님(민족문제연구소 소장),..
바닷가에 한 아저씨가 고기를 잡아서 길을 재촉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잡은 듯 하여, 불러 세웠습니다. 왼손에 뭔가 독특한 생선이 들려 있네요. 과연 무엇일까요? 앗! 복어인 듯 하네요. 무엇이냐고 하니 니들피쉬라고 합니다. 바누아투 사람들은 바늘 생선이라고 부른답니다. 전 복어를 본 적이 없어서 마냥 신기하기만 했지요. 복어는 독이 있어서 잘못 먹으면 위험하다고 이야기 해 주었더니. 지금까지 계속 먹어 왔는데 문제는 없었고, 아주 맛있는 생선이라 하더군요. 어떻게 요리를 해 먹느냐고 물었습니다. 복어 내장 정리를 깨끗히 하고, 마늘, 양파, 야채와 소금으로 간을 한뒤 푸욱 끓여서 먹는 답니다. 아주 쫄깃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주의사항은 생선을 끓이고 난 뒤 생선에 붙은 바늘을 떼어 내야 한답니다. 생각 ..
5월 22일 바누아투 국제 학교에서는 호주 군함 견학이 있었어요. 호주에서 일년에 한번씩 군함을 바누아투에 파견? 한 답니다. 그 군함에 바누아투 국제학교에서 견학을 다녀왔고요, 선생님이 군함에서 찍었던 사진을 학부모에게 메일을 보 내 주었답니다. 우석이가 어디에 있을까요?^^ 바누아투 국제학교 5학년 학생들입니다. 오른쪽이 담임선생님 제니퍼입니다. 아주 좋은 선생님이세요. 이 학년에 한국 아이가 두명이고요, 6월엔 한명이 더 늘어 세명이 될 예정이랍니다.^^ 우석이가 좀 슬픈 표정이네요.^^ 여기선 우석이가 눈을 감고 있네요. 바누아투 국제학교에선 이렇게 현장학습을 하곤 한답니다.
바누아투 별 세개 등급의 The Sevel Hotel에 가 보았습니다. 바누아투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랍니다. 바다에서 바라본 호텔 하늘이 아주 파랗고 이쁘군요. 호주에서 여행온 분과 음료수와 칵테일을 한잔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 무렵, 그 다지 멋지진 않았지만 멋진 석양을 감상할 수 있었지요. 지인이 묶고 있는 방을 가보기 위하여 로비로 들어 섰습니다. 바누아투에도 엘리베이터가 있었네요.^^ 복도가 좁긴 했지만 아주 깔끔했고요, 방에 들어선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니, 이건?..... 방에서 욕실이 보이도록 꾸며져 있었습니다. 방안에선 욕실이 보이고, 욕실에선 방이 안 보이는 건가? 그럼... 괜한 상상은 금물. 하하하...^^ 고급스런 더블베드가 놓여 있고요. 귀중품을 보관할..
바누아투에서 97년형 갤로퍼2를 4년간 타고 다녔습니다. 이곳에서 집 공사를 하면서 지금까지 수도없이 바누아투를 휘젓고 다녔었지요. 때론 트럭이 되기도 했고, 때론 쓰레기 차가 되기도 했고 , 때론 손님들을 픽업하는 용도, 때론 아이들 학교 데려 다 주는 통학용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부려먹었는지 엔진이 깨지고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엔진을 새로 갈긴 했지만 다른 차량이 필요 했답니다. 안타깝지만 한국에서 차 한대를 더 들여 오기로 결정을 하였고, 한국의 지인을 통해서 2001년형 스타랙스를 구입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스타랙스가 남태평양을 거쳐서 드디어 바누아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요기가 바누아투 워프란 곳입니다. 우측에 보이는 것이 200미터 도크이고요, 이곳에서 컨테이너 배 및 크루즈..
화려한 포장의 스위스에서 만든 쵸코렛 뜯어 보니 삼각형 모양의 또 다른 포장이 세가가 있다. 한 꺼풀 더 벗기니 은박지의 포장이 보인다. 또 한번의 포장을 벗기니 대리석 질감의 쵸코렛이 어떤 맛일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 낸다. 하나 잘라 본다. 잘 분리가 된다. 어떤 맛일까? 일반적인 우유 초코렛보다 더 부드럽고 맛있고, Nougat(아몬드를 넣은 캔디)의 달콤하고 씹히는 맛이 쵸코렛 맛 을 더 해준다. 이 쵸코렛 공장이 100년이 되었다고 하니 그 역사에서 나오는 깊은 맛이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이다. 정아와 우석이가 너무 맛있어 하네요.^^
뒷뜰에 익은 뽀뽀가 열렸다. 정아와 우석이를 데리고 뒷뜰로 갔다. 얼마전까진 내가 나무에 올라가거나 긴 장대로 뽀뽀를 따던 나무였다. 오늘 농담삼아 '누가 올라가서 뽀뽀 따 올래?' 했더니, 정아가 선듯 '제가 딸께요.' 한다.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나무로 바싹 다가서더니 재빠르게 올라간다. 사진 찍는다고 하니 여유까지 부린다. 그리고 나선 아무 거리낌 없이 올라간다.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내 딸을 너무 어리게 본건가? 아님 내 딸이 좀 지나친건가? ^^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고, 저 뽀뽀 나무는 3미터가 훨씬 넘는데... 어른으로 치자면 5미터가 넘는 나무를 올라가야 하는 높이 정도 될텐데... 어느새 다 올라가 익은 뽀뽀를 비튼다. 비틀어 따기가 그리 쉬운건 아닌데, 어린것이 야..
탁탁... 연신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이건 또 무슨 소린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블루팡오는 카메라를 둘러메고 소리 나는 곳으로 간다. 어떤 아이가 무언가를 열심히 두드려 깨고 있다. 무엇을 하는 것일까? 무엇을 하냐고 하니, 한마디 cook 이란 말만 한다. 저녁 거리를 준비하나? 이것을 어떻게 요리 하냐고 했더니, 그 요리가 아니라 Fish cook 란다. 바로 낚시밥이란 소리였다. 하하하.... 이 동네 아이들은 소라게를 잡아 소라를 깨부수고, 소라게의 꽁지 부분만을 잘라 미끼를 쓴다. 이 아이가 소라게를 하나씩 꺼내어 미끼를 만들고 있다. 이것이 오늘 바다낚시에 쓰여질 미끼들이다. 코랄 돌덩이로 단단한 소라를 깨고 안에 있는 소라를 꺼내어 몸통 분리 작업을 하고 있다. 아이의 낚시 도구이다. 빈..
제가 2008년 4월 23일자에 바누아투 로이마타 추장에 관련된 기사를 송부하였었습니다. 그 기사 주인공인 미국인 자원봉사자 테드를 오늘 만나 점심을 같이 하였는데요, 그 기사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던 중 그 추장이 4,500년전의 인물이 아니고 500년전의 인물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가볍게 글을 번역 작업하느라 큰 실수를 하였습니다. 이에 그 기사 내용을 4,500년에서 500년으로 급히 수정을 하였습니다. 잘못된 내용을 전달한 점 사과를 드립니다. 기타 다른 내용은 전혀 문제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래 기사 내용중 년도수를 수정하였습니다. 2008/04/23 - [바누아투/동영상] - 평화로운 바누아투는 500년전의 추장 작품이다. 감사합니다.
오늘 블루팡오가 팔불출이 되겠습니다. 어제 정아 담임 선생님 면담이 있었습니다. 학부모님들 마음은 모두 마찬가지겠지요. 선생님과의 면담이 있으면 항상 마음이 떨리고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프랑스 학교엔 촌지가 없으니 그런 걱정 할 일이 없어서 좋긴 합니다만 괜스리 걱정이 되네요. 정아 선생님은 프랑스 사람이어서, 대화가 잘 되지 않는 다는 것이 마음의 부담이 됩니다. 프랑스 사람이지만 영어는 잘 하시죠. 제가 잘 못하니 문제고요. ^^ 예정 시간이 한시간이나 지나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드디어 선생님이 저를 호출하고 전 선생님 앞으로 다가 갑니다. 긴장 불안 초조...... 선생님이 드디어 정아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데요, 정말 기분 좋은 말씀만 하시네요. 아주 훌륭한 학생이랍니다. 공부 잘하고 적극적이고..
말이 필요 없습니다. 직접 보세요.^^
뉴질랜드 소망 교회에서 바누아투에 엘림 소망 교회를 봉헌 하였습니다. 장장 9년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뉴질랜드 소망 교회 담임 목사이신 박노영님께서 9년간의 노력 끝에 완공을 보았습니다. 박노영 목사님은 교회 봉헌식에서 이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바누아투에 교회 건립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9년전 솔로몬 아일랜드를 방문하여 교회 건립을 위한 답사를 하고, 바누아투에서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 타야 하는데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편이 취소가 되어 어쩔 수 없이 바누아투에 머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바누아투의 여러 목사님들을 만나게 되었으며 솔로몬 보다는 바누아투에 교회를 건립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9년이란 세월 동안 어느 뉴질랜드 성도께서는 자기집을 담보로 론을 빌려 교회 건축 기금을..
블루팡오의 딸 정아가 피자 만드는 방법을 잘 알려 달라고 합니다. 그동안 아빠의 엉망진창 요리 보조로서 잘 해 왔는데, 이젠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답니다. 그동안 피자는 많이 만들어 먹어 보았으니 이젠 자기도 잘 만들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오늘은 사과 피자를 정아와 함께 만들어 보겠습니다. 정아 보고 재료를 준비해 보라고 하니 번개같이 준비하고 아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반죽을 빚어야 겠지요. 밀가루에 전지분유를 혼합합니다. 전지분유가 들어가면 빵 맛이 아주 고소해 지더군요. 계란 두개를 넣습니다. 처음 해보는 지라 약간 서투르군요. 피자가루가 있을땐 반죽시 물량이 표시가 되어 약 계량컵으로 정확하게 넣을 수 있었지만 이젠 밀가루 분유로 반 죽을 해야 하니 정확한 물의 양을 알 수 가 없습니다...
인간극장 출연후의 후유증을 털어 버리고 제 아내는 집 꾸미기에 들어 갔습니다. 오래전 한국에 있을때 스텐실 학원 운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키우느라 학원을 접어야만 했고요, 그 실력을 10년뒤 바누아투에서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이년전 제 창고에 불이나 모든 것이 불탔을때 이 스텐실 재료는 타지 않았답니다. 덕분에 그 스텐실 재료로 제 집을 아주 이쁘게 꾸밀 수 있었습니다. 먼저 스텐실 재료부터 보겠습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붓, 필름, 물감. 이것이 다 입니다. 미리 도안된 필름을 아주 정교하게 잘 잘라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림이 이쁘게 나오지 않겠지요? 이렇게 밋밋한 문주변을 아주 예쁘게 단장해 보겠습니다. 저의 예쁜 딸 정아도 엄마를 돕겠다며 나섭니다. 벽면에 도안이 된 필름을 부착하고..
옆집 꼬마들은 자동차 놀이가 식상 했는지, 요새는 전쟁 놀이에 여념이 없다. 내가 어렸을때는 손 칼 싸움, 나무칼, 나무가지를 총 모양으로 만들어 입으로 총소리를 흉내내는 것이 전쟁 놀이 였고, 좀 심하다 싶으면 개울 건너 아이들과 돌싸움 정도가 전쟁 놀이의 전부 였다. 그럼, 바누아투 아이들은 전쟁 놀이를 어떻게 하나 보자. 먼저 아이들이 사용하는 총의 제원?^^부터 알아 보자. ▣ 총기명 : 뽀뽀 줄기총 ▣ 길이, 무게, 굵기 : 제각각 ▣ 분당발사속도 : 20발, 하지만 이렇게 쏴대다간 입이 과열되어 다 부러틀 수 있다. ▣ 사용탄약 : 나무열매탄, 수동 탈부착 탄창이며 입으로 탄알을 보급해야 하는 것이 좀 귀찮다. 하지만 전쟁에서 살아 남으려면 열심히 입을 놀려야 한다. 그럼 사진으로 어떠한 것으..
08년 신년특집 인간극장 보신분들은 기억하시겠지요? 제 이웃들입니다. 왼쪽은 가수 맥슨, 가운데는 잠꾸러기 칼, 오른쪽은 저의 직원 바스코. 아주 좋은 이웃입니다. 이들이 어제 밤에 모였습니다. 사실 손님들이 회가 먹고 싶다고 하여 집합을 시킨 거지요. 바람이 좀 불어서 고기가 많은 곳에 가지 못하고 집앞에서 잡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칼이 어제 가오리를 잡다가 작살이 부러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작살 용접해주고, 낚싯줄 아주 굵은것도 사주고, 수중 후래쉬 건전지도 사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주면 이들은 기분좋게 싱싱한 고기를 잡아다 줍니다. 이것이 누이좋고 매부좋고이지요. ^^ 일인용 카누에 칼이 앉아 있습니다. 이 카누는 바스코것인데요, 바스코는 이날 야간 근무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칼이 고기를 받아 줄 사..
바누아투가 남태평양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가 된 것은 500년전의 로이마타 추장이 있었기 때문이란 사실을 접했습니다. 바누아투 역사가 500년 이상이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그 당시의 추장이 각 부족들을 통합 하여 평화의 만찬을 열어 현재의 평화롭고 친절한 바누아투 사람들이 되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그러한 사실은 미국인 자원 봉사자 Ted Miller를 만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그를 만나 보았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 동영상에 자막을 넣지 못한점 양해 바라고요, 이 영상을 번역하고 편집하는 기간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작년에 인터뷰 한 것을 이제서야 편집을 마치고 올립니다. 인터뷰를 도와 주신 민정선양과 미국인 자원봉사자 Ted Miller 영어 공부하는 셈 치고 영상을 ..
바누아투에 엘림 소망 교회가 있다. (참고기사보기) 9년전 뉴질랜드의 한인교회에서 지원을 하여 짓고 있는 교회이다. 이곳에 한국인 선교사 부부께서 오셨다. 바누아투인들의 선교를 위해서이다. 그런데 지금 여선교사님께서 맨발로 무엇을 하고 계시는 걸까? 죄송합니다. 선교사님... 이 분은 엘림소망교회 성가대 지휘자겸 솔로다. 정말 가창력이 뛰어나다. 이름은 쥴리. 오늘 무엇이 그리 즐거운 걸까? 아! 이 아가씨는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일까? 이 아이는 또 무엇을 보며 즐거워 하는 거지? 아하~~ 선교사님께서 찬양 율동을 가르치고 있는 중이시다. 엘림 소망 교회는 약 열흘후 공사를 완공하게 되는 아주 기쁜 날을 맞이하게 된다. 완공 되는 날에 성도들에게 보여줄 찬양 율동을 연습하고 있는 중이며, 그것을 한국인 ..
이젠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바누아투 뽀뽀. 검소한 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온갖 열매로 반찬을 해 먹게 되었고, 그 중 뽀뽀가 탁월한 과일임이 입증이 되어 각종 반찬과 국거리를 뽀뽀로 해먹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뽀뽀로 깍두기 담구는 것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이미지는 올해 초에 방영된 인간극장에서 정아가 뽀뽀 따는 모습을 캡쳐 한 것입니다. 노랗게 익은 것은 과일로 먹고요. 퍼런 것은 깍두기를 담구어 먹을 것입니다. 들로 산으로 돌아 다니며 따온 덜 익은 뽀뽀입니다. 우리집 가정부 아줌마인 에루가 덜익은 뽀뽀를 깨끗하게 손질하여 썰고 있습니다. 이렇게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 놓습니다. 다음은 울 마눌님이 깍두기를 담금니다. 깍두기 담그는 방법은 한국과 같습니다. 하지만 바누아투엔 고추가루가..
2007년 4월경 바누아투에 무선 인터넷이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Adsl이 도입된지 일년여만입니다. 무선 모뎀이 27만원 가량 했기에 제가 구입을 하여 쓰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선 인터넷이 처음들어오면 아무래도 서비스 상태가 불안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구매를 미루어 왔답니다. 하지만 삼주일전 번개로 인한 제 모뎀이 타버리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이 되어 눈물을 머금고 무선 인터넷 모뎀 을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3주가 되도록 무선 인터넷을 쓰지 못하였습니다. 모뎀을 설치는 하였습니다만 유선은 작동을 하는데, 무선이 작동을 하지 않는 것이었지요. 전화국에 몇번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수리를 요청했습니다만 와도 제대로 잡아 주지 못했고, 심지어는 제대로 설치를 하려면 50,000원을 설치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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