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본다이 비치 골드코스트에 갔을때 라이터를 사려고 어느 상점에 들어갔다. 많은 상품들이 빼곡하게 놓여져 있는데 라이터 찾기란 참으로 어려웠다. 둘러 보던 중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웬 목이 없는 야한 사진들이 저렇게 걸려 있나 했는데... 사진이 아닌 티셔츠에 쭉쭉빵빵 남녀의 몸매를 그려 넣은 것이었다. 아니 이런 민망한? 셔츠를 어떻게 입고 다닌담.... 거리로 나가 보았다. 혹시 저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까 하고... 하지만 웃통은 벗고 다닐지언정 야한 티셔츠 입고 다니는 사람은 없었다. 본다이 비치 골드코스트 거리를 걷던 중 무단횡단하는 새 한마리 발견... 저거 딱지 끊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저 눔이 새 망신 다 시키네..쯧쯧쯧... 사람도 신호위반 하는데 새라고 무단..
바누아투 촌 동네에서 호주의 골드코스트에 갔습니다. 골드코스트는 제 가족들에게는 처음이며 제 애들은 바누아투에 온지 사년만에 해외 첫 나들이입니다. 작년엔 바누아투에서 첫 여행인 타나섬 화산 나들이를 갔었고요, 올해는 4년만에 가족이 함께하는 해외여행입니다. 브리즈번에 사시는 분의 도움을 받아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Q1 빌딩을 갔습니다. Q1 빌딩은 77층 322.5m입니다. 에펠 타워는 300m이니 에펠 타워보다는 높고요, 세계에서 20번째로 높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엘리베이트가 초고속으로 작동을 하는데요, 올라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카메라로 그 속도를 찍으려고 작동을 시켰는데 그 사이 30층을 올라가 버렸네요. 아뭏튼 영상으로 그 장면들을 보시지요. 77층에서 내려 오는 시간은 단 23초 정도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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