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기독교계가 가장 큰 죄를 짓고 있습니다. 기독교계를 살펴보면 수십만 개의 강단에서 복음이 울려 퍼지고 있고 수천개의 성가대들이 찬양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과 신자의 의무를 알고 있는 수많은 심령들은 하나님 공경하기를 거부하고 자기의 의무 행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기독교 세계는 이교도들의 타락상을 보는 시선을 돌려 기독교계 자체의 죄악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살펴 봅시다.명목상의 교회는 기독교계에서 가장 죄악된 부분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를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 챨스 G. 피니 목사님의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발췌...사진출처 : 크리스천 투데이동영상 출처 : [동영상]한기총 22회 정기총회 파행, 고성난무 위 사진과 동영상은 국회..
이 글은 오마이 블로그 '김학현님의 세상 보듬기'에서 퍼 왔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소금과 빛 역할이 공격을 받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요즘처럼 기독교가 세상의 공격을 받는 시기는 없었지 않나 싶을 정도다. 기독교 지도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적나라하게 부정적으로 인터넷 등의 매체에 등장하기도 하고, 기독교인의 비리가 도마에 오를 때도 많다. 인면수심의 기독교 리더들의 기사가 신문에 등장하기도 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성경을 몰라서 일까, 성경을 삶으로 살지 않기 때문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후자임이 분명하다. 성경 텍스트는 수천 년 전부터 지금까지 같은 진리를 가르친다. 그러니까 텍스트는 변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문제는 콘텍스트다. 이것은 적용의 문제다. 같은 성경도 그것을 적용하는 이에 따라 전혀 다르게 ..
바누아투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세찬 비와 함께 보냈습니다. 바누아투의 크리스마스는 차분함과 광란이 겹쳐지는 듯 합니다. 정신 못 차리고 몇 일 밤을 지새우며 술과 카바와 노래로 크리스마스를 지내는 부류들과 교회에서 혹은 가족과 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경배하는 신앙인들과 성탄절이라 휴일이니까 쉬는 날이어서 몇 일 잘 쉰다는 그런 마음으로 지내는 사람들..........오늘 크리스마스는 정말 날이 좋았습니다. 겨울이 아닌 여름 나라에 크리스마스가 무척 궁금하시죠?^^ 좀 무덥긴 했지만 비 오는 것보다는 훨씬 낳았습니다. 오전에 코리안 미션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렸고요, 예배 중에 너무도 감동적인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의 짧은 말로는 설명이 불가능하군요. (위 영상의 출처를 몰라 표기 못..
천국에 가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는 다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런데 전 아직도 천국에 대해선 확신이 없어요. 아마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확신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천국은 확실하지 못하다면 지옥은 확실하게 있을 거란 믿음은 있을까요? 역시 지옥도 있다고는…잘 모르겠어요. 이런 말을 쓰면 아무래도 문제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신앙이 있는 사람이냐 뭐냐? 나를 양육하는 목사님은 무엇을 하시느냐? 성도들 마음자세가 어떻고 저떻고… 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은 없겠지요?^^ 은밀히 보시는 예수님 앞에서 벌거벗었습니다. 저에게 확실하게 믿음이 생기기까지는 전 아무래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씀 드리기가 어려울 거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제가 쓴 말은 다 뭐냐? 개독인이 되지 말아야지 어쩌..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겟느냐" 마태복음 7:7-11 그전엔 아무 생각없이 쉽게 읽던 구절도 이젠 어렵게 다가옵니다. 단순하게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고, 찾으려 애쓰고, 두드리면 열릴 것인데, 이젠 어떻게 구해야 하고, 어떻게 찾아야 하고, 어떻게 두드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구하고 싶었던 것을 구하기도 했으며, 찾았기도..
여러분은 하고자 하는 것만 주님께 감사 드리는 습관에 젖어 있습니까? 우리들 모두는 불평하는 버릇이 들어서 종종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의식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불평 불만을 내색함으로 인해서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삶의 작은 부분까지 관할하시는 하나님께서 실수하셨다고 비난하게 되는 것입니다. 찬양하는 자세로 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생활 가운데 스며드는 것이며 우리가 불평하고 원망할 때 그것은 스스로 하나님의 능력을 막아 버리는 것입니다. “조상들 중에는 불평을 늘어 놓다가 멸망시키는 천사에게 멸망 당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불평하지 마십시오. 이 모든 일들은 우리 조상들에게 본보기로 일어난 일들이며,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 ..
얼마전에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일부 기독교인들처럼 되지만 말아 달라. 이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부 기독교인? 음........ 개독이란 단어를 떠올립니다. 바로 검색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몇개 글을 읽어 보았는데요, 좀 끔찍할 정도의 글도 있더군요. 바이블은 아예 공갈과 협박으로 시작해서 마침내, 사람이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들어가서 영원히 이를 갈며 신음하리라는 악담과 저주를 보여 주는 무지막히한 악서임을 알아야 합니다.위 글 쓴분의 출처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저 분은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돌로 쳐 죽이란 문구등을 성경에서 발췌를 하며, 위와 같은 말을 하시는 군요. 그리고 개독인은 말도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기..
제목을 보고 놀라신 분들 많으시겠지요. 오늘 새벽에 일어나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이런 제목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영원한 지금-죽음을 준비합시다]-(1) 죽음이란 무엇인가" 웰빙(well-being)을 넘어 웰다잉(well-dying)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잘 사는 것' 만큼 '잘 죽자'는 것이다. 뭐든 잘 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죽음 준비가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죽음교육 관계자들은 '죽음 준비가 삶의 준비요, 잘 죽고자 할 때 잘 살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과 같기 때문이다. - 위 기사 내용 중 일부 발췌 이 글을 읽으며 죽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 봅니다. 요새 전 많은 변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저의 죄덩어리들이 죽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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