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창 블로그를 운영할 때 참으로 황망한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한국의 거대 공기업이죠? 아마도… 그곳에 아리따운 여사원이 신입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여사원이 아주 예쁘고 일도 잘하고 하니, 모 간부가 아가씨에게 접근을 했나 봅니다. 수도 없이 성희롱을 하였나 봅니다. 그런데 그 아가씨가 살해를 당했습니다. 살인범은 바로 그 기업의 간부였습니다. 가해자가 13년 형을 받는 것으로 종결되었지만 그 과정이 참으로 의문 투성이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그런거 있잖아요.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 특히 힘이 있거나 돈이 있는 사람 욕구에 맞추어 지는 듯한 느낌. 그래서 힘 없는 서민들은 늘 억울해 하며, 홧병이 생겨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가는거…. 그런 일을 이 어머니도 당했습니다. 그래서 그 어머..
한국의 시멘트가 쓰레기 시멘트라고 주장하는 최병성님의 글들이 속속 복구가 된 가운데 최근에 올려진 글들이 또 권리침해신고로 막히고 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2009년 3월 23일)엔 방심위에서 최병성님의 쓰레기 시멘트 관련 명예훼손 심의가 예정되었었는데, 양회협회측에서 기사 일부를 취소 변경신청을 해서 심의가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심의 결과가 궁금해서 최병성님에게 메일을 드렸었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서 최병성님이 답해 주신거지요. 답 메일 일부를 가져 오겠습니다. 방심위 건은 지난 월요일 심의 예정이었으나 양회협회에서 제 기사 일부를 취소, 변경 신청을 하는 바람에 일정이 변경되었지요. 명예훼손이 바뀌기도 하는지 ... 최병성님의 답메일 중아마도 양회협회측에서 착오로 인한 명예훼손 관련 신고 글을 ..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할 만합니다. 다윗을 쓰레기 시멘트 블로거의 대명사 최병성님, 골리앗은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시멘트 기업들이라 표현해도 되겠지요. 여러분 누가 이길 것이라 생각합니까? 이런 질문을 던진 제가 바보스럽군요. 삼년을 훌쩍 넘긴 기나긴 싸움에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 쓰레기 시멘트 블로거 최병성님. 2007년부터 써 온 기사가 모두 읽히지 못하는 일도 있었지요. 그 기사들은 정확하게 한 달 뒤 모두 복구가 되었습니다. 한달간 글이 막혀 있다면 모든 독자들은 그 글을 외면한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최병성님의 기사들은 그렇게 묻혀 갔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명예훼손과 관련하여 방심위에 신고가 접수되어 심의를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건강 상태도 아주 좋지 않다고 하시는데요, 참으로 큰 ..
최병성님께서 올리신 쓰레기 시멘트 관련 기사가 권리침해 신고 접수에 의해 임시 접근 조치를 당했습니다. 1000마리 철새 떼죽음된 시화호 원인 조사해보니 이런 제목의 기사였습니다. 최병성님께서는 시화호에서의 철새 떼죽음의 원인을 폐시멘트의 독성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병성님의 기사를 제 블로그에 스크랩을 해 두었고, 그 스크랩에서 이미지 캡쳐를 하였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우리의 소중한 수많은 철새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픔니다. 이 떼죽의 원인을 최병성님께서 몇 가지 실험을 통해서 폐시멘트의 침출수, 그 독성에 의해서 라고 밝혔습니다. ▲ 최병성님의 기사를 제 블로그에 스크랩을 해 두었고, 그 스크랩에서 이미지 캡쳐를 하였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정확하게 아실 수 ..
제가 나경원 국회의원 보좌관에게 명예 훼손으로 고발 할 수도 있다는 정중한 이야기를 듣고 너무 무서워서 완전 하게 꼬리를 내린 후 몇달이 지난 후 이번엔 물망초5님의 기사와 관련한 글 두개가 권리침해 신고를 당하여 한달 간 제 글이 비공개로 막혀 있었습니다. ( 권리침해 기사 보기 기사 제목 : 사는게 괴롭다, 물망초5님 승소하셨습니다. - 저의 기사가 권리침해를 당할 내용이었는지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 보시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모기업에 대한 실명이 언급된 이미지는 삭제하였음을 양해 바라며, 이번 권리침해신고는 그 기업에게 당한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저의 기사가 분명 문제가 있었다면 삭제는 물론 명예훼손으로 고발 당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제 글을 살펴보니 임시 삭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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