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볼 수 없는 남십자성을 촬영했어요.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와서 별자리를 여러차례 촬영을 해 보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먼저 북반부와는 거의 다른 별자리가 눈에 생소해서 전혀 알 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몇 년 살다보니 별자리가 눈에 익숙해지더군요. 그래서 남반부 별자리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북반부의 대표적인 별자리가 북두칠성인가요? 일반적으론 그렇겠지요. 다른 별자리를 몰라도 누구나 북두칠성은 알잖아요. 남반부에서도 마찬가지일까요? 남십자성 찾아 보실 수 있겠는지요. 중간에 마름모꼴로 위치해 있답니다. 사진이 작다면 클릭해 보세요. 좀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남십자성입니다. 남반부 하늘을 바라보면 금방 찾을 것 같지만 처음엔 이렇게 쉬운 별자리고 찾기가 쉽지 않았지요. 남십자성하면 북두칠성과 같이 방향을 찾을때 꼭 필요한 별자리이죠...
VANUATU/2010 일상
2010. 6. 14. 10:3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vanuatu
- 쓰나미
- 소말리아
- 바누아투
- 동고동락
- 사물놀이
- 아고라
- 포트빌라
- 인간극장
- 피랍선원
- 호주
- 모금
- 국제학교
- 정부
- 남태평양
- 인터뷰
- 외교부
- 수영장
- 독도
- 사물바누아투
- 굿네이버스
- 대한민국
- 날씨
- 금연
- 우토로
- 프랑스학교
- 이민
- 블루팡오
- 오지
- 행복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