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야한 티셔츠가 또 있을까?
호주 본다이 비치 골드코스트에 갔을때 라이터를 사려고 어느 상점에 들어갔다. 많은 상품들이 빼곡하게 놓여져 있는데 라이터 찾기란 참으로 어려웠다. 둘러 보던 중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웬 목이 없는 야한 사진들이 저렇게 걸려 있나 했는데... 사진이 아닌 티셔츠에 쭉쭉빵빵 남녀의 몸매를 그려 넣은 것이었다. 아니 이런 민망한? 셔츠를 어떻게 입고 다닌담.... 거리로 나가 보았다. 혹시 저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까 하고... 하지만 웃통은 벗고 다닐지언정 야한 티셔츠 입고 다니는 사람은 없었다. 본다이 비치 골드코스트 거리를 걷던 중 무단횡단하는 새 한마리 발견... 저거 딱지 끊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저 눔이 새 망신 다 시키네..쯧쯧쯧... 사람도 신호위반 하는데 새라고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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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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