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첫 음식 백화점 문을 닫다.
일년 쯤 된거 같네요.어느 중국인 투자자가 시내 한복판 3층 건물 통채로 음식점을 만들었습니다. 뒷편 출입구 쪽에 특수 정화조 3개를 새로 설치하는 큰 공사도 진행되었었죠.바로 앞이 바닷가여서 특수 정화조를 묻는 듯 했습니다. 이렇게 거리에도 입간판을 세워 놓고 열심히 홍보활동도 했습니다. 일층 식당 내부입니다. 지나가다 사먹을 수 있게, 외부에 창을 내었습니다. 바깥 창쪽에 커다랗게 메뉴를 붙여 놓았습니다. 먹음직 스러운 음식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음식점은 얼마전에 문을 닫고 새로운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바누아투 특산물 위주의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VANUATU/2015 일상
2015. 3. 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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