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부난 우리 강아지...
임신한 강아지라고 제목을 정하려다 낚시다라는 질책이 나올거 같아 짜부났다는 말로 제목을 고쳤습니다. ^^ 블루팡오 개(犬)인 찰리가 얼마전에 새끼 일곱마리를 낳았어요. 이번이 세번째 출산인데요, 첫번째 다섯마리, 두번째도 다섯마리, 세번째엔 일곱마리를 낳았습니다. 정말 튼튼한 블루팡오의 집 지킴이입니다. 블루팡오 지킴이 챌리의 강아지들이 얼마나 식성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요 사진, 낚시성 제목을 쓰려다 만.... 배가 저렇게 축 쳐지다니, 정말 짜부난거 맞아요..^^ 밥 주면 매일 이 지경이 됩니다. 이런걸 난리 부루스라고 하나요? 얼굴이 장난 아닙니다.^^ 엄마가 잠시 뼈를 먹는 사이에... 애기들이 엄마 밥그릇을 독차지 했습니다. 결국 엄마는 애기들에게 자기 밥그릇을 양보했습니다. 그때 맥슨과..
VANUATU/2008 일 상
2008. 8. 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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