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놀라신 분들 많으시겠지요. 오늘 새벽에 일어나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이런 제목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영원한 지금-죽음을 준비합시다]-(1) 죽음이란 무엇인가" 웰빙(well-being)을 넘어 웰다잉(well-dying)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잘 사는 것' 만큼 '잘 죽자'는 것이다. 뭐든 잘 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죽음 준비가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죽음교육 관계자들은 '죽음 준비가 삶의 준비요, 잘 죽고자 할 때 잘 살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과 같기 때문이다. - 위 기사 내용 중 일부 발췌 이 글을 읽으며 죽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 봅니다. 요새 전 많은 변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저의 죄덩어리들이 죽어가는..
오래도록 진행된 공사가 서서히 마무리가 되면서 바누아투 시내 모습을 변화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 대수롭지 않은 배누아투 시내 변화이지만 바누아투로선 큰 변화랍니다. 이곳은 바누아투 시내 진입로에 있는 건물인데요, 4년전 사진입니다. 저 사운드 센터는 현재 시내 중심가에 이전 했습니다. 위 건물은 삼년전 화재로 인하여 뼈대만 남고 다 타버렸습니다. 일년이 넘는 공사 끝에 깨끗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현재 일층에 집안 장식을 할 수 있는 모든 제품을 파는 가게가 들어왔습니다. 저 데코빌라는 시내에서 약간 벗어난 개인집을 활용한 가게 였는데, 드디어 시내로 진입을 했습니다. 데코빌라 바로 옆 건물엔 밤부로열이라고 하는 중국집이 성업중에 있었습니다. 긴 세월동안 가게를 내 놓았지만 나가지 않다가 얼마전에 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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