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0도가 오르내리는 곳에서의 크리스마스 궁금하신가요? 요새 바누아투는 초여름을 맞이해서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답니다. 단지 3일 정도 비가 와서 시원한 날씨를 즐기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하고 간혹 해가 나서 더위를 느끼는 그런 날씨였습니다. 그럼 바누아투 크리스마스 이브의 풍경을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하겠습니다. 요새 크리스마스 휴가 시즌을 맞이해서 연속 3일째 대형 유람선이 바누아투를 방문하고 있답니다. (바누아투 스트링 밴드기 부르는 캐롤송이 나갑니다. 우측의 고릴라 라디오 방송을 끄고 들어보세요.) 이 사진은 어제 바누아투로 들어오는 유람선의 사진입니다. 오늘보니 바누아투 항구에 정착해 있더군요. 바누아투 사람들과 유람선의 관광객 인파가 뒤섞여 도시는 치와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
지금 청와대가 대통령 전용기가 노화 되어 3,000억원이나 되는 새 전용기를 산다고 합니다. 기막히군요. 靑 "대통령 전용기 도입에 3000억 쓰겠다" 남패평양으로 거주지를 옮긴 입장에서 감놔라 대추놔라 하기 죄송합니다만 이건 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여건상 대통령 전용기 한대 사는데 3,000억원을 쓰겠다는 것이 올바른 처사입니까? 노전대통령때도 전용기 교체건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 당시 한나라당은 서민 경제가 어려운데 청와대에서 그리 비싼 전용기를 거론하느냐며 한마디로 싹을 잘라 버렸다고 합니다. 분명 그 전용기 교체는 다음 대통령이 탈것임을 시사했는데도 말입니다. 아마도 한나라당에서 다음 정권이 자기들에게 오리란 예상을 못했을까요? 아니면 진정으로 서민 경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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