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에 와서 집을 지으며 건축업자에게 사기를 당했었습니다. 2005년 여름경이었지요. 이곳 공사 업자들은 어떤 공사를 하던지 50% 선불을 주어야 합니다. 다른 방법도 있었지만 그땐 바누아투 현실을 잘 몰랐기에 달라는 대로 덥석 큰 돈을 공사업자에게 주고 말았지요. 공사 시작한지 반년 정도 되어서 공사업자는 돈이 부족하다며 계속 돈을 요구했고, 전 어차피 남은 돈이 있었으니 공사 대금을 계속 지급해 주고 있었습니다. 공사 대금 약 70% 까지 지급을 해 주었지만 공사는 더디고 돈 요구는 계속 늘어만 갔습니다. 결국 전 더 이상의 돈을 줄 수 없고, 계약서 대로 공사가 끝나면 잔금을 주겠다 했습니다. 결국 공사 업자는 공사를 못하겠다며 두손을 들더군요. 제 공사 뿐만이 아니고 몇 개의 공사도 모두 같은..
2003년 12월 12일 (블루팡오가 바누아투로 이민오기 까지의 과정을 정리해 봅니다.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애초 미국 이민을 결정하고 준비 하였지만, 미국 최대 이민 사기에 걸려 미국 이민이 좌절되고 제 삼국을 결정하기로 하였다. 답사일정을 1월 10일로 잡고 남미이주공사에 의뢰하였다. 현재로서는 우리나라에 피지 전문 이민업체는 이곳외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온라인 상담으로 자가이민판정을 신청하였고, 결과는 너무 허무했다고나 할요? 답사 경비를 아주 간단하게 산정하여주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상담하라더군. 이것이 무슨 자가 판정이란 말인가? 아래 내용이 남x이주공사 온라인 이민 자가 판정 결과이다. 이것을 이민자가판정이라고 보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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