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에 블루 워터 리조트라는 상어밥 주는 관광 코스가 있습니다. 상어밥 주기 코스가 그리 좋지는 않지요. 그러나 바누아투란 나라가 관광 명소가 워낙 적다보니 현지에서는 아주 유명하며 대부분의 외국 관광객은 꼭 들르곤 합니다. 상어밥 주는 코스가 좀 그렇긴 합니다만 그곳의 경관은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백사장도 있고요, 가족들의 휴양지로 더 없이 좋답니다. 눈부시게 아름답지요? 이곳에서 10여년 전에 물놀이를 하던 호주 어린이가 발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경영주는 어린이 잘못이기에 리조트에서 책임을 질 수 없다며 안일하게 대처를 했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리조트측의 무책임함에 화가 나서 호주 정부에 투서를 넣었고, 호주 정부는 바누아투 정부 및 관광청..
행복한 삶/싸이판 총격사고
2010. 2. 24. 20:1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소말리아
- 아고라
- 남태평양
- 정부
- 이민
- 금연
- 국제학교
- 인터뷰
- 호주
- 동고동락
- 굿네이버스
- 독도
- 수영장
- 포트빌라
- 사물바누아투
- 날씨
- 바누아투
- vanuatu
- 인간극장
- 사물놀이
- 모금
- 오지
- 대한민국
- 피랍선원
- 프랑스학교
- 블루팡오
- 쓰나미
- 우토로
- 외교부
- 행복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